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6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류동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제3회 구로구공익활동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구로구가 서울시 최초로 개최한 이후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구로구공익활동박람회는 복지, 환경, 노동자, 아동, 성평등, 사회적경제 등 관내 공익활동단체의 활동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고 있다. “공익활동 해봤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퍼레이드, 축하공연, 체험, 퀴즈 이벤트, 캠페인 등을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총 35개 공익활동 단체가 참여해 일상 속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청소년, 청년, 노인, 장애, 마을, 기후, 교육, 젠더, 돌봄, 인권, 노동, 복지, 먹거리 등 굵직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고민까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활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 후 박람회 당일 10개 체험관을 방문하고 방문 인증 스티커 10장을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로봇융합연구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제1회 강남구 행정수요 맞춤형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5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로봇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강남구는 로봇친화도시 구축을 목표로 앞서나가는 로봇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공 로봇 서비스를 발굴하고, 로봇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특히, 도시형 로봇은 복잡한 환경에서 실증을 통해 기술적·정책적 문제를 보완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보급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구는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행정·민원 ▲안전·재난 ▲교통 ▲복지·생활 ▲에너지·환경 ▲관광 등 행정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전단지와 낙엽을 수거하는 로봇, 제설로봇, 화재감시·순찰 로봇, 재활용 선별 로봇, 도서 및 식·음료 배송 로봇, 간병 로봇뿐만 아니라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자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6월 3일부터 시도교육청 최초로 모바일로 전학 신청이 가능한 '중학교 전학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학교 학생의 전학 신청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관련서류를 구비해 직접 관할 교육지원청에 방문하거나 팩스로만 접수가 가능하여 번거로움이 컸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 같은 불편해소와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집에서도 온라인(모바일)로 간편하게 전학신청이 가능하도록 '중학교 전학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학교 전학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전학 신청 절차는 학부모가 URL 또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중학교 전학 온라인(모바일) 서비스'에 접속하여 배정원서 작성과 함께 구비서류를 업로드하고 교육지원청으로 전송하면 전학 신청 절차가 완료된다. 이후 관할 교육지원청은 신청 내역과 서류를 검토하여 전학 절차를 진행하며 전학이 완료되면 학부모에게 문자로 결과를 안내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서울특별시 내에서 타 학군으로 거주지가 이전됐거나, 타 시도에서 서울특별시로 거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관내 등록장애인 70명에게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라면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중복수혜를 막기 위해 올해 평생교육이용권·국가장학금·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는 제외한다. 결과는 7월 중 신청자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구민은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 수강료와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카드를 발급받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내년도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시행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전환됐다. 구는 지난 3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달 29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한끼밥상’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끼밥상’ 유정은 대표는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2019년 5월부터 매주 수요일 반찬을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전달해 안부 확인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정은 대표는 “스스로 반찬 마련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며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번 성심껏 준비한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건강한 반찬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달 30일 불광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참여예산 동지역사업 탄소중립 환경활동으로 ‘지구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환경 활동’ 사업은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시행해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안됐다. 행사는 제1회 은평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구놀이터’를 주제로 불광1동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 꾸미기 ▲황토로 그림 그리기 ▲농구 골대를 활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북한산 생태공원에 있는 식물 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는 불광1동에 소재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250여 명, 불광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창헌 불광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불광1동 어린이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와 역촌동에 소재한 순수식탁 응암점이 가정 반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수식탁 응암점은 전문 영양사가 운영하고 직접 조리하는 어른·아이 반찬 전문점으로 당일 조리와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저염식 반찬가게이다. 반찬 지원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 20가구를 선정해 매주 목요일 반찬 4종을 지원한다. 김소연 순수식탁 응암점 대표는 “토마토, 시금치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식재료를 맛있고, 쉽게 접하고, 믿고 먹을 수 있게 저염식의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한 집 반찬을 아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와 함께 해주신 김소연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성장기 아동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하고, 최근 먹거리 물가에 대한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구정업무 체험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시작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또는 은평구 소재 대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 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돼 구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공공기관에서의 색다른 시야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며,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발인원 중 3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의 자녀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9일 은평구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은평춘당에 ‘AI바둑로봇’을 설치해 어르신들과 함께 바둑을 둔다고 밝혔다. 불광천변에 위치한 ‘은평춘당’은 그간 다리 밑, 하천변 그늘에서 어르신들이 장기와 바둑을 뒀던 곳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2020년 7월에 만든 공간이다. 은평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AI바둑로봇’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은 자율적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은평춘당’은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년 가을에는 ‘은평구 어르신민속장기대회’를 개최하며,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무더위‧한파쉼터로 운영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춘당은 매년 약 3만 8천 명의 어르신이 찾는 사랑방이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유지는 물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접목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일 14시 현재 대남전단 및 오물 풍선이 총 88개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낙하피해 등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오물 등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인 만큼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오물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신고(군 : 1338, 경찰 : 112, 서울시 다산콜센터 : 120)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현재 서울시는 군, 경찰 등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조 체계를 수립해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자체 ‘초동대응반’을 설치, 24시간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북한 대남전단 및 오물 살포 풍선 등 ‘북한 추가도발’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 공조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24시간 상황실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 중이다. 시는 6월 1일 21시부터 6월 2일 6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36개의 풍선과 대남전단 및 오물 쓰레기 신고가 접수됐으며 주민신고 접수 건에 대해 경찰 출동 후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등과 공조해 낙하물수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시 신속한 신고(군 : 1338, 경찰 : 112, 서울시 다산콜센터 : 120)를 당부드리며, 안전을 위하여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후 12시 40분경 공덕동 오거리 일대에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즉시 현장을 찾아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사고로 인해 3차선 도로가 통제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통 혼란을 대비해 재난안전 문자 송출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위한 ‘안전 마포 핫라인’ 가동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2차 사고 발생과 주민 불편에 대비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서부수도사업소의 복구 작업 상황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내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소관 기관이 어디인지 관계없이 주민 안전을 위해 즉시 현장을 찾고 초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라며 “사고 원인을 즉시 파악하여 신속한 조치를 해주길 바라며, 마포구도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5월 31일 가락시장에서 개최된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식’에 참석했다. 서울에 남은 유일한 정수탑인 32m 높이의 가락시장 정수탑은 가락시장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86년 축조됐으며, 2004년 가동이 중단된 후 폐쇄된 상태로 방치돼왔다. 서울시는 정수탑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난해 국제복합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 당선된 작가 네드칸(Nde Kahn)의 ‘비의 장막(Rain Veil)’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비의 장막 외부는 대기의 순환으로 만들어지는 비의 물성을 담아 바람에 출렁이고 움직이는 장막을 형상화했으며, 바람과 햇빛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장면을 연출해 바라보는 방향과 눈높이에 따라 다채로운 광경을 보여준다. 비의 장막 내부에는 바다의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됐는데, 100명의 시민이 직접 만든 레진아트 작품으로 30년간 높아진 바다의 수위 변화를 6가지로 표현했다. 임춘대 의원은 “흉물스럽기까지 했던 폐정수탑을 허물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마음건강관리와 관계회복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5.2명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몸과 마음이 지치고 서로의 위로가 필요한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관계회복을 통해 마음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통합적 심리치유와 자기 돌봄 등을 연구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문요한 강사가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인간관계는 왜 힘들까?, 내 마음을 헤아리고 회복하는 방법이다. 참여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구 관계자는 “서로의 응원이 필요한 요즘,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 특강에 참여하시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의 신림동 675번지 일대 76,880㎡가 지난 5월 29일 서울시로부터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은 구릉지라는 열악한 입지 조건과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2014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구는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해 신림동 675번지 일대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 사업 1호로 추천했으며, 현재는 신림7 구역을 포함한 4개 지역(신림5, 신림8(난곡1), 신림5-1)이 신속통합기획 공모사업에 선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는 신림7 주택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 45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또 도시, 교통,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원팀 회의와 자문단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며 통합 심의를 진행해 기존 5년정도 걸리던 정비계획 수립 기간을 2년으로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신림7구역(신림동 675번지 일대)은 총면적 76,880㎡로 목골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구는 이곳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