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3월 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관내 초등학교 33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원인으로 구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이 기간 내 등교 시간(8~9시)과 하교 시간(13~16시)에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를 위해 오전 2개조, 오후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강남·수서 경찰서와 합동단속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고정형 CCTV 144대를 활용한 단속을 병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이 주·정차를 하고 5분 내 이동하지 않으면 단속 대상이 된다. 이에 대한 과태료는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일반도로에 비해 2~3배 높다. 이에 구는 불법 주·정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고정형 CCTV 단속지역임을 문자로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 도로교통, 주차, 불법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저소득층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소득층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구는 1억 원 이하의 주택 전 · 월세 임대차계약 체결 시 최대 30만원까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 1. 1. 이후 동대문구에 전입 신고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 · 소녀 가장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동의서, 주택임대차 계약서 사본, 통장사본(본인명의), 주민등록등본(전입신고 후), 중개보수 영수증, 대상자 증빙자료를 구비해 동대문구부동산정보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이 구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동대문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 곁에 늘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4일 서울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4년 사랑의 교복나눔장터’가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장터에서는 동대문구 소재, 7개 중학교(경희중, 대광중, 동대부중, 숭인중, 전일중, 휘경여중, 휘경중)와 1개 고등학교(경희고)의 교복이 판매됐다. 졸업생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깨끗이 세탁된 교복은 재킷 3,000원, 그 외 품목(바지, 스커트, 조끼, 셔츠 등)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중 ․ 고교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교복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판매수익금은 동대문구 장학기금으로 기탁되며 성적우수 장학생, 특기 장학생, 저소득 학생, 다자녀가구 학생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 성북구가 23일부터 기존 성북구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구창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성북구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 23일 현재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에 ‘심각’ 경보를 내린 상황에서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했던 성북구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성북구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운영,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대응인력 구성 등 구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를 높였다. 성북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에 따라 구는 23일 16시에 구청장 주재로 성북구보건소 및 구 간부가 함께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했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확대한 성북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한다. 재난상황관리반, 의료및방역서비스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했다. 주요 역할은 정부 협조체계 유지, 동향 파악 및 의사 집단행동 동향 파악 및 대외 소통, 홍보 등 이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2월 21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된 강북구 발달장애인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 체계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북구 관내 발달장애인 유관기관과 함께 주요 업무공유와 이후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5개 기관(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울애화학교,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부모연대 강북구지회)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교육 및 취업에 대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미경 의원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자녀들이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삶을 살아가길 바라지만 때로는 과중한 돌봄 부담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며, “발달 장애의 경우 전 생애에 걸쳐서 적절한 서비스가 필요한 만큼 발달장애인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미경 의원은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월 26일 10시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개 분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맛있는 바느질: 퀼트와 자수, 선을 따라 웃음을 그리는 캐리커쳐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 올라! 스페인 인문학, 성북의 역사(문화)를 거닐다(현장탐방) 등, 직업능력 프로그램, 웃음교육지도사, 두뇌트레이닝 보드게임지도사 등 총 2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구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하고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자격증 취득 및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 후 동아리 활동으로 연계하여 심화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성북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성북구청 누리집(평생학습-강좌신청) 또는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 또는 성북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3일 전공의 파업 등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관내 경희대학교병원 및 삼육서울병원을 방문하여 진료상황 및 응급의료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의료공백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집단 이탈 등 의료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특히 응급실 및 수술실 필수의료 인력들의 어려움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분들께 구민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정상진료 가능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구민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고, 의사단체가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개최를 예고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대외협력반, 홍보대책반으로 구성해 상황에 따른 신속 대응에 나선다. 또, 구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단계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보건소 1차 진료실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렸다. 보건소에 비상보건의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불편 신고 접수와 위기상황 파악, 문여는 의료기관 홍보 등도 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이 집단 행동에 나설 경우에 구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개원의 집단 행동 시 진료 실시를 촉구하는 구청장 명의 진료명령을 발동하고, 집단 휴진을 강행할 경우 업무개시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꽃의 도시’ 동대문구가 정원사 2기를 양성한다. 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정원사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 올해 제2기 정원사 과정에는 4:1의 경쟁을 뚫고 20명의 주민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2. 8 첫 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은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되며 ‘이론’은 동대문청소년독서실에서, 이론교육 이후의 ‘현장실습’은 전농동 소재 시설녹지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 모두 동대문구 공공정원 현장에 맞는 수종과 시공방법, 유지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상 ․ 하반기 각 12주 동안 현장 실습 중심의 참여자 맞춤 체험수업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을 수료한 정원사들은 구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관내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구 정원사 제1기는 기본교육 수료 후 중랑천 장미정원의 장미 돌봄을 시작으로 지식의 꽃밭(서울시립도서관 부지)내 책마중 행복정원 조성 등 공공정원의 꽃과 나무가 아름답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게 힘을 보탰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 이행점검 관계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이날 회의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공중이용시설 관리부서 등 중대시민·산업재해와 관련한 37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구민안전과의 ‘2023년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및 중대산업재해 점검 결과’ 보고를 토대로 각 부서장이 부서별 이행현황과 개선대책을 논의하며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회의에 앞서 “안전에 있어 과잉 대응이란 없다”라며 “산재 사망의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의무사항이 빈틈없이 지켜지도록 관련 부서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에게 생활밀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 지원을 통해 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7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홀몸 어르신을 위해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장이 방문해 생신 도시락과 케익, 꽃다발을 안기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협의체 주관으로 2016년에 시작한 ‘어르신 생신상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따뜻한 밥상과 함께하는 사람의 온기가 대상자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이명희 위원장은 전했다. 2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난다”라며 찾아간 이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지난 22일 동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가구의 2024년 초‧중‧고 입학생 14명과 재학생 16명 총 30명에게 새 학기의 출발을 응원하고자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했다. 동협의체 위원장이 대상 중 장애가 아동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피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2일 월곡1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연합회 임원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실적과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감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연합회는 성북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장애인 디지털 교육, 저소득 무료급식소 운영,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체험활동 등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행사를 계획 중이다. 한편 연합회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재단이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장애인단체 윤리경영실천 지원사업'폼(Form)나는 경영'’ 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연합회는 ESG윤리경영 선포식을 진행해 장애인 단체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적 기대를 조직에 반영하기 위한 윤리 규범을 제정해 선포한 바 있다. 이날 신강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 독산1동에서 2월 23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금하마을 주민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찰밥과 나물 등 음식을 나눴다. 금하마을 주민 100여 명이 윷놀이 등 ‘터링’놀이를 즐기며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어르신들과 오곡밥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터링’은 어릴 적 놀이터에서 하던 비석치기를 바탕으로 현대의 볼링과 컬링의 경기방식을 접목해 새롭게 개발된 놀이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협업 능력, 힘조절 방법, 근력 등을 강화에 효과적이다.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도 직접 만든 찰밥과 숙주나물, 고사리나물, 미나리나물을 홀몸 어르신 30분께 전달했다. 오희옥 금하마을 주민협의체 대표는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준비해 주민화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화 자원봉사캠프장은 “어르신들이 정월대보름 음식을 드시고 액운을 쫓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을 운영한다. 급성 심정지 발생률은 202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68.3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정지 발생 시,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지난 21일 서울시민안전체험관(관장 최성범)과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광나루안전체험관'및'광진구보건소'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체험 교육은 ▲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 응급처치 교육 등 긴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1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광진구보건소에서는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한다. 구는 상반기 중 지역재난의료대응 전담 인력을 1명 채용해, 광진청소년센터에 교육장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광진구청 보건의료과로 문의하거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23일 제32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및 상시 게양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한국전쟁 당시 서울 탈환의 역사적 중요성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가 국민들의 애국심과 함께한 역사를 언급했다. 특히, 국군이 1950년 9월 27일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실을 언급하며 태극기가 국가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한민국국기법(제8조:국기의 게양일 등)에 따라 공공장소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는 적절한 크기의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10여 년 전 국가보훈처가 시도하고, 11개 보훈안보단체가 건의했으나 당시 서울시의 반대로 무산된 사례도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특히 김 의원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행위”라며 “이러한 제안이 통과된다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