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동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마천1동, 오금동, 장지동, 잠실본동 주민센터 등 4곳이며, 기존 가락본동‧위례동 주민센터 2곳과 지하철 역사 25개소를 포함해 총 31곳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에 따라 2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충전기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활용 폭을 넓혔다. 향후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미설치된 주민센터는 동별 보행장애인 수(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 기준) 및 동주민센터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관내 이동약자를 위한 배려로 전동보장구 및 휠체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에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쉼터 20개가 설치된다. 스마트쉼터란 버스정류소 주변에 설치되는 첨단기술을 도입한 교통편의시설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이자, 일상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중구형 스마트쉼터는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해 교통 정보 및 정보통신 서비스 (대중교통정보 및 버스접근 정보, 공공와이파이, 휴대폰 무선 충전), 주민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미세먼지 및 공기정화, 냉난방 설비, 보안시스템, 원격관제 시스템), 구정 홍보 채널 (중구 행정 서비스 홍보 영상 송출, 대민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타 자치구 스마트쉼터 운영현황을 면밀하게 들여다봤다. 설치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유지비와 관리 인력도 지속해서 투입해야 하는 등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해결했다. 사업시행자가 시설물을 제작·설치하고 구에 기부채납 후 5년간 유지관리하면서 광고 운영권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구는 예산 절감을 극대화하고 스마트쉼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AI기술 저변확대를 위한 ‘서초구-숭실대 AI융합 주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만 18세 이상 서초구민으로, 숭실대 전문 강사진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총 8개 AI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구는 4차 산업혁명의 대두에 따라 ICT 산업과 AI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주민들이 인공지능(A)) 기술에 관해 생활 속에서 쉽고 친숙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체결한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서초구-서울교대-숭실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교육의 메카 서울교대가 교육장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음성합성과 음성인식을 이용한 인공지능선풍기 제작, IOT센서를 이용한 로봇청소기, 인공지능 챗봇의 이해, 챗GPT원리와 활용 등 4차 산업시대에 중점이 되는 AI기술들에 관한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구는 전문적인 AI융합 교육을 주민의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위해 이론(40%)과 실습(60%)을 병행해 진행중이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21일까지 ‘2023. 관악평생학습 축제’의 주제를 공모한다. 2012년 시작한 ‘관악 평생학습축제’는 기획에서 개최까지 모든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악구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이에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도시의 비전과 가치, 평생학습을 통해 소통하는 공동체 만들기, 즐거운 학습문화 만들기 등 3가지 내용으로 축제 주제를 공모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관악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고시공고)에 게시된 응모 양식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일한 주제가 접수된 경우에는 최초 제안자를 선정하고 기 수상작이나 저작권이 위배된 문구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선정작은 축제 홍보용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저작권은 관악구에 귀속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 우수 2개 주제를 선정해 오는 7월 중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 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일 2023. 관악평생학습축제 폐막식에서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모기 방역에 나섰다. 구는 다가구 밀집 지역의 정화조 1만 3천개를 대상으로 직접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뚜껑을 열고 약을 뿌리는 직접 방제는 성충과 유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한다. 방제 후 모기가 드나드는 구멍을 막아 번식을 막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동절기에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대형건물 지하에 서식하는 월동모기를 선제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2만 세대 규모의 대형건물 177개소의 지하 정화조를 방제했다. 현재 총 2150개의 정화조를 방제했고, 방역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공원 20개소, 양재천·탄천·세곡천 일대, 주거취약시설(구룡마을, 달터마을, 수정마을, 재건마을) 등 외부 공간에는 다목적 방제 차량 2대를 활용해 주 1회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해충 방역 신고센터를 운영해 올해 상반기 739건의 모기 처리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주민들이 야간에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양재천 등의 가로등에 해충유인살충기 615대를 설치해 방역하고 있다. 이는 자치구 최대 규모로 주민 만족도가 높아 6월 말까지 100여대를 추가 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6월 16일 한국후지필름(주)와 함께 빗물받이 정화 활동인 ‘금천 빗물받이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국후지필름(주) 직원, 자원봉사자 등 31명이 금천구청 광장에서부터 시흥대로까지 걸어가며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17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제5회 마포구청장배 합기도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 마포구합기도 협회가 공동주관한 이 대회는 지역 내 합기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장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승호 마포구합기도협회장, 참가선수들까지 총 25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대회는 합기도 개인전(무기술)과 단체전, 유공자표창, 선수대표의 선서, 무예시범과, 개인전(낙법, 발차기) 순으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합기도 선수들의 단단한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하다” 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것은 이미 우승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승패를 떠나 부상 없이 대회를 온전히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17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2023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재단 이사장,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내빈들의 축사와 장학생 대표 경성고 이서준, 홍익디자인고 설은채 학생의 감사 편지 낭독이 이어졌다. 상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마포장학생, 성적우수장학생, 인재육성장학생, 특기장학생, 재능장학생을 포함해 총 112명으로 장학금 지원 금액 합계는 약 2억 2천만 원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신 후원자와 장학재단에 감사하고 마포구 또한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동행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구산동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카페 뿍다방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복지카페 뿍다방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한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다. 주민이 모이는 길거리로 직접 나가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를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지역주민, 자원봉사캠프, 신사종합복지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취약지 일대 다세대·다가구 빌라에 방문해 문고리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우리동네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주민들이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구산동 청사 앞 소공원으로 이동해 진행했다. 일회용 컵을 활용한 상추심기, 대나무 소재 컵을 이용한 식물심기, 양말목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등 부스를 설치했다. 커피도 제공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알릴 것을 부탁했다. 유해영 위원장은 “찾아가는 거북마을 복지카페 뿍다방은 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있는 사업”이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기회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갈현1동은 지난 15일 어르신 15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 국립광릉수목원으로 2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 좋은 은평’ 사업의 일환이다.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와 동행했다. 생선구이 집에서 점심 식사 후 행사의 마지막으로 위원들이 준비한 홍삼, 양말세트와 떡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포천 수목원도 산책하고 외식도 하고 하니 답답했던 마음이 싹 풀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현구 갈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범석 갈현1동장은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기획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갈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없는 건강 은평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올해 37회째를 맞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 오남용 없는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구는 올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관내 지하철역, 학교, 학원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마약 퇴치에 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증대하고자 한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전체 마약사범은 총 1만8천395명으로 2017년 1만4천123명 대비 3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10대~20대 마약사범 비율은 2017년 15.8%에서 2022년 34.2%로 급증했다. 청소년은 유혹에 취약하고 온라인 거래에 능해 대부분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중독 증상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구는 마약류 관련 범죄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마약 등 각종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2023. 은평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앞두고 추진위원회 위원 29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9월 23일 개최하는 은평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은평구체육회, 은평구장애인체육회, 주민대표, 구의원 등 총 29명으로 구민 체육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원회는 대회 준비 단계부터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대회 종목, 경기 방법, 각종 문화행사 등을 직접 제안하고, 대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며, 이날은 29명의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진행하여 대회 종목으로 단체줄넘기, 계주달리기, 지네발 릴레이, 파도타기 릴레이, 협동 제기차기로 정했고 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경기와 퍼포먼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낙흥 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구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남녀노소 구민 모두가 모이는 행사로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경전철 서부선 102번 정거장 관련 주민공청회가 16일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서부선 102번 역사 위치 원상회복 위원회’가 서대문구에 요청해 이뤄졌으며 사회는 홍태의 홍은2동 주민이 맡았다. 첫 발표자로 나선 박진우 서대문구의원은 “실시설계 단계까지는 정거장 위치가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102번 정거장은 수요가 많은 곳에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학박사인 김승현 미래교통이앤시 대표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명지전문대 주변 버스 승하차 연인원이 172만 명으로 응암초교 인근의 55만 명보다 117만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동성(동일 시간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분석한 수치)이 명지전문대 앞에 정거장을 설치했을 때 4.25% 증가해 응암초교 앞의 2.78%보다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는 “102번 정거장이 애초 계획에서 변경될 때 서대문구 등 관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7년 만에 매각을 추진한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입신청서 접수결과 미응찰(유찰)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미응찰 원인을 분석하고 업계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빠른 시일내 공급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에서는 선유도공원의 데크 및 선유정 등 시설 보수를 완료하고, 20여년간의 선유도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당신이 몰랐던 선유도 이야기’ 전시회를 6월부터 8.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유도공원은 선유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해 2002년 4월 26일에 개장한 서울시 1호 재활용 생태공원으로 수생식물원, 환경놀이터, 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이다. 선유도공원은 조선시대 한양 양천에 있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섬으로 중국 사신들이 풍류를 즐겼을 만큼 그 경관이 수려하고 유명한 관광지였으며 당시 양천현감인 겸재정선의 그림에서도 선유봉의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 그 후 일제강점기와 광복이후 여의도개발 등에 선유봉의 돌이 사용되며 채석장으로, 1970년대 서울의 도시 팽창으로 선유정수장으로 변화했다. 2000년 정수장 폐쇄로 2002년 선유도 공원으로 재조성됐다. ‘당신이 몰랐던 선유도 이야기’ 전시는 선유도공원으로 재조성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사진, 그림, 조형물 및 영상 등으로 꾸몄으며, 선유도 이야기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