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지난 6월 27일 상습 침수취약 지역 일대에서 ‘풍수해 현장대응 상황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 발생한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침수 대비 TF팀’을 구성, ▲빗물받이 준설 ▲저지대 물막이 판 설치 ▲개폐형 방범창 설치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 ▲응급안전 알람서비스 ▲인공지능로봇 ‘키미’ 보급 등 풍수해 대응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 이날 훈련은 풍수해 비상상황을 가정해 침수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관악소방서, 동행파트너, 자율방재단 등과 합동으로 비상 상황전파에 따른 현장출동과 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며 지금까지 준비해 온 대책들을 시험하고 점검해 보는 자리였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의 침수 경보 3단계 발령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지역 발생, 인공지능로봇 ‘키미’ 미작동 등 비상상황을 전파하면 치수현장 기동반, 동행파트너 운영반, 침수알림 서비스 운영반 등 9개의 기능반이 현장에 출동하고, 동시에 화상을 통해 진행상황과 대응결과를 보고하며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또한, 재난안전상황실의 통제에 따라 관악소방서 119 구조대와 함께 침수된 주택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성북미디어문화마루 꿈빛극장에서 방송인,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성북구립도서관은 도서관 검색어 분석과 주민 관심사를 조사하여 ‘소통’, ‘관계’와 ‘연대’ 등 관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라 소통을 통한 관계 회복에 대해 갈증을 느꼈을 구민들을 위해 명사 강연을 준비했다.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가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위해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에 대해 ‘소통을 위한 말하기 수업’을 통해 이야기한다. 오랜 기간 아침 토크쇼와 방송을 통해 3만여 명을 인터뷰했던 경험과 숙명여대 강단에서 22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소통하며 얻은 대화 기술의 노하우를 풀어낸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언어로 구민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79주기를 맞이해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만해 한용운의 고택 심우장(성북로 29길 24)에서 진행되는 ‘만해 한용운 선사 79주기 추모 다례재’는 성북문화원, 재단법인 선학원, 정법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성북구청과 국가보훈처,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가 후원한다. 다례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추도사를 비롯한 추모 의례를 진행한다. 참석자 누구나 헌화하며 만해 한용운 선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다. 더불어 창작국악팀 ‘다붓’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추모행사를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정신이 서린 심우장에서 열리는 다례재를 통해 불의에 항거하고 일본 제국주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사의 높은 뜻과 숭고한 삶의 향기가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2023년도 우리동네 절전왕’을 선발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전기사용량을 평가하여 구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구는 신청 세대를 가족 수에 따라 1~5인 그룹으로 구분하여 전기사용량이 많은 6월부터 8월까지의 사용량을 평가한다. 사용량이 가장 적은 40세대를 절전왕으로 선발한다. 절전왕에게는 상품으로 5만원 상당의 초절전 1인용 탄소 온열매트를 지급한다. 참여만 해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 ‘절전형 멀티탭’을 증정한다. 선발 결과는 2023년 12월 중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성북구는 2013년부터 총 347명을 절전왕으로 선발하여 시상했다. 2022년 절전왕으로 선발된 가정의 월평균 전기사용량은 129.1kWh로, 이는 성북구 가정 월평균 전기사용량인 316.2kWh의 절반 수준으로 조사됐다. 에너지 절약 의지가 있는 성북구 주민은 누구나 ‘2023년 우리 동네 절전왕’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업 참여 기간 중 에너지사용량 조사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마일리지를 주는 서울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6월 26일 금천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청사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주차장에 주차한 전기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금천구 종합청사 자위소방대 화재진압반 직원들이 전기차 화재진압에 사용하는 ‘하부 주수 관창(전기차 하부의 배터리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위로 물을 뿜는 노즐)’과 ‘질식소화포’를 직접 사용해 보면서 대처 능력을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기차 화재의 우려도 커지고 있어 이번 훈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초동 대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금천구청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훈련의 취지를 설명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박미보건지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식인문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음식을 주제로 소통하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올바른 식(食)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천구 박미보건지소(시흥3동 소재) 영양교육실에서 아동 요리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 음식인문학교실은 ▲ 7월 26일 ▲ 7월 27일 ▲ 8월 8일 ▲ 8월 9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사전에 선정 도서인 ‘햄버거 나라 여행’을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토론과 건강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한다. 선정 도서는 금천구 내 모든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금천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전학년) 48명(1회 12명, 총 4회)이다.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박미보건지소 네이버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재료비는 무료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독서토론과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문화를 배워가길 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 가족센터가 지난 1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에서 ’2023년 서울가족학교 연합아동기 부모교실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학령기 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구 가족센터와 우리동네 키움센터, 교육복지 및 지역아동센터·마을돌봄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맞벌이 가족을 위해 저녁에 열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랑 그로잉맘 대표가 ‘우리아이 기질 학습법, 기질을 알면 학습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세바시', tbs 라디오 등에서 육아강의를 했고 책 ‘아이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등을 집필했다. 현재 온라인 육아전문기업 그로잉맘의 대표와 '자란다 아이성장‘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은주 구 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간다. 부모가 그 순간의 행복과 기쁨을 누리고 걱정과 불안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취·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중장기 프로그램 ‘청포도 플러스’를 운영해 화제다. 청포도 뜻은 ‘강북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취·창업에 도전한다’는 뜻으로, 1기 50명을 모집해 지난 14일부터 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청년도전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취업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강북구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밀착상담, 소셜다이닝, 사례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으로 5개월 간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영역의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청년들과 신조어 맞추기 게임, 청년시절 고민 등을 나누며 소통했다. 청포도 플러스 2기는 오는 7월 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및 세부 프로그램은 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강북구 청년들이 활기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직 청년들이 취·창업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들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청년 창업 도시로 거듭난다. 구는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 자금 등을 지원하는 ‘2023 영등포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참신한 아이디어와 잠재력은 있으나 자금이 없어 취업 경쟁력에 밀려난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에 구는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육성과 지원에 뜻을 같이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전은 앞서 체결한 3자 협약의 일환으로, 우리은행은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년간의 청년 기업 육성 노하우와 자원을 바탕으로 창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모는 아이디어 기획 및 업그레이드, 지역사회문제해결형(소셜벤처형) 총 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아이디어 기획 및 업그레이드 분야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역사회문제해결형(소셜벤처형) 분야는 복지, 환경, 교육, 공간개선 및 안전, 사회적 이슈나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받는다. 구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나 구에 사업 소재지를 두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3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문래동 일대에서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Mullae Stag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예술인 밀집 지역이자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인 문래동 전체를 무대로, 일상 속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거리공연을 곳곳에서 선보이는 축제이다.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문래근린공원에서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등 가장 큰 규모의 거리 공연을 선사하는 ‘파크 스테이지(Park Stage)’ ▲문래창작촌 골목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버스킹 공연인 ‘골목 스테이지(Street Stage)’ ▲문래동 곳곳에 위치한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인 ‘문래 스테이지(Mullae Stage)’로 구성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별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우리구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는 매년 타임스퀘어 광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 ‘젊음의 거리’ 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는 기존 공연을 확장해 문래동 곳곳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특색 있는 거리공연을 선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업근로자 600명을 대상으로 보냉장구 지급, 폭염응급키트 비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현업근로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업근로자란 공공행정에서 청사 등 시설물 · 도로 · 공원녹지 · 가로 등의 유지관리 및 조리시설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는 근로자로, 양천구에는 600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는 이들에게 쿨토시, 쿨패치, 목토시, 휴식알리미 스티커로 구성된 ‘보냉장구’를 지급한다. 특히 안전모에 붙여 사용하는 휴식알리미는 외부온도에 따라 단계별로 변하는 색깔로 휴식시간을 표시해 근로자, 관리감독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폭염응급키트’를 현장 31개소에 비치한다. 폭염응급키트는 ▲열 차단용 안전담요 ▲냉각시트 및 냉각이불 ▲상반신 쿨매트 ▲전신용 아이스팩 ▲거상 에어백 ▲이온음료와 쿨링액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작업장별 업무시작 전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단계별 작업 기준을 지정하는 등 온열질환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6월 30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구 주관 ‘제33기 양천장수문화대학 통합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동별 소규모 수료식 운영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지역 어르신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상반기 운영 동 9곳에서 개강한 제33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은 문화, 교양, 건강복지, 디지털 역량 강화 강좌와 야외 현장학습 등 주 1회 10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은 300여 명이다. 특히 구는 동마다 개별 개최했던 수료식을 구 주관 통합수료식으로 전환해 졸업식의 의미를 강화했다. 1부 수료식에서는 수료증과 상장, 감사장 수여식과 함께 장수문화대학 활동 영상 시청으로 추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수료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댄스발표회로 청중의 흥을 돋운다. 2부에서는 퓨전국악 그룹과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효 콘서트’가 준비돼 있어 신명 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료식이 열릴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는 동별 장수문화대학 활동사진전과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한편, 2004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양천장수문화대학은 1기 개강 이래 지금까지 2만 72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가 27일 오후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치솟는 금리로 대출 이자 등의 금융 부담이 큰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은행이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125억 원을 특별보증하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중랑구 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최대 2억 원의 자금을 3%대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뜻을 모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분들께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튼튼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다양화, 전문화되는 입시제도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돕는다. 구는 오는 7월,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는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수시모집 전형별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EBS입시 대표강사인 한양대사범대부속고 윤윤구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4학년도 대입(수시·정시) 경향 분석 ▲수시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 종합전형(내신 및 다양한 활동 기록) 활용 전략 등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7월 8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린다. 또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상대적으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예체능 계열 진학을 위한 설명회가 준비돼있다. 서울대사범대부속고 김동욱 교수가 강사로 나선 ‘2024학년도 미술대학 지원 전략 설명회’가 7월 14일, 숭문고 김경선 교사가 강사로 나선 ‘2024학년도 체육대학 지원 전략 설명회’가 7월 21일에 각각 개최된다. 예체능계 입시의 특징 및 수시·정시 지원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들의 건강걷기를 독려하기 위해 7월 한달 워크온(Walk ON)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3개를 진행한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 ‘대모산~구룡산 맨발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수서역 6번 출구에서 시작해 대모산 정상, 구룡산 정상, 한국연구재단까지 약7km코스로 이어지는 스탬프 코스를 완주하면 도전에 성공한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예약 후 도전할 수 있다. 7월 10일~19일에는 ‘10일간 10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1만 2천보를 걸으면 성공한다.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역삼역~선릉역 일대의 지정 코스 약 7.7km를 걷는 ‘빙글빙글 길 따라 걷기’ 챌린지가 이어진다. 각 도전별 선착순 100명씩 모집해 총 300명이 참가한다. 3개 미션 중 한 가지 이상 성공한 구민은 텀블러 파우치, 선스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7월 24일~26일 보건소 3층 건강증진지원실을 방문한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체 활동이 저조할 수 있는 여름에 다양한 걷기 도전을 통해 건강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