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는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 함양을 위해 구립송파극단을 창단하고, 극단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구립송파극단' 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를 목표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와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고자 ‘주민 참여형 극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연내 창단을 목표로 하는 ‘구립송파극단’은 연극 예술 분야를 전공하고 경험 있는 ▲예술감독과 ▲수석단원 그리고 연극분야에 열정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송파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주민 또는 송파구 관내 학교 재학생인 ▲일반단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유급단원인 ▲수석 단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 접수 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면접심사를 거쳐 위촉하고, 무급단원인 ▲일반단원은 7월 중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구립송파극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비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송파구는 합창단, 실버합창단, 실버악단, 교향악단, 민속예술단, 청소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모바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서초사용법’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지난 3월 다양한 생활정보와 정책을 한 곳에 통합하여 편리하게 확인하고 싶다는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서초사용법’을 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부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내 손 안의 서초사용법’ 서비스는 기존에 제작한 책자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민들이 지역 내 생활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웹페이지 형태로 제작했다. ‘내 손 안의 서초사용법’은 서초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생활정보 △모두(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 등 정보)와 함께 연령별로 △영유아 △아동 △청소년/청년 △어르신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하나의 웹페이지로 제작했다. 특히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정보를 시각화하는 것) 디자인을 적용하여 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내 손 안의 서초사용법’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하나의 페이지에서 이미지와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KBS 송신소 부지였던 구로구 개봉동 195-6번지 일원에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선다. 구로구는 27일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문화타운은 KBS 송신소 부지 7,876.54㎡에 도서관동(지하 1층~지상 4층), 교육연구동(지하 1층~지상 3층) 등 2개 동으로 2025년 6월 건립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거점도서관, 청소년아지트, 예술인창작공간, 반려동물교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월드카페, 공익활동지원센터, 적십자봉사회 등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구비를 포함한 총 305억여 원이 투입된다. 복합문화타운은 공공인프라가 부족한 개봉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서남권의 문화․교육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복합문화타운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건립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7월부터 출산 후 8주 이내 모유수유를 원하는 산모를 위해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출산 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모에게 1:1 모유수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됐다. 주요 서비스로는 ▲산모의 유방상태 진단 및 유방마사지 ▲모유수유 방법(자세, 유방관리 등) ▲신생아 모유수유 직접 시도 및 평가지도 ▲산모 가족 모유수유 지지교육 및 상담 등이 있으며, 전문인력(모유수유 매니저)이 산모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소득요건과 관계없이 신청일 기준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7월 3일부터 서울시임신출산정보센터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은 1인당 최대 2회까지 가능하며, 서비스 신청‧접수 이후 모유수유 매니저와 방문일정을 조정하고 1:1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많은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원하지만 수유의 어려움으로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서울맘 찾아가는 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옥상 조경시설물의 전도 및 강풍으로 인한 유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상 조경이 있는 중·대형 건축물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7~8월 중 집중호우(한 시간에 30mm 이상이나 하루에 8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경우 등)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인적·물질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옥상에 조경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건축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교목의 성장과 조경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강풍과 태풍 발생 시 나무가 부러지거나 조경시설물이 날아가는 등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도봉구 소재 연면적 2천㎡ 이상 중·대형 건축물 275개소를 대상으로 옥상에 설치한 조경시설물(수목, 공작물 등)의 설치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옥상조경시설물이 설치된 곳은 72개소로 확인했으며 이 중 49개소에서 ▲수목관리 미흡 ▲지지대 미흡 ▲비산 가능 시설‧물품 고정 미흡 등 안전조치 및 관리 필요사항이 발견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4일 덕성여자대학교 C.G.L.(Culture Game Leisure) 봉사단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립과학관에서 ‘호기심 과학 여행, 드림스타트 과학관 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덕성여자대학교 C.G.L. 봉사단은 2012년부터 도봉구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한 양육환경으로 인해 현장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멘토가 되어 문화체험, 게임, 운동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해온 덕성여자대학교 봉사 동아리다. 이날 덕성여대 C.G.L. 봉사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1:2 매칭 후 멘토가 되어 서울시립과학관의 생태, 환경, 인체, 에너지 등 다양한 테마의 과학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내 최대 인공 토네이도 라이브쇼를 통해 토네이도의 발생원리를 알아보는 다이내믹 토네이도, 태양 공개 관측, 4D 지진체험 Q라이드, 신기한 과학 현상에 대해 알아보는 사이언스 쇼 관람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호기심을 충족하는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성여대 C.G.L.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7월 5일 오전 10시, 106억 원 규모의 도봉사랑상품권을 전액 구비로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될 도봉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도 월 50만 원, 보유한도는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결제는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 ▲신한play 총 5개 앱에서 가능하며, 계좌 등록 후 현금으로 구매하는 방법 외에 체크카드, 신용카드로도 구매 가능(신한카드만 해당)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대형마트, 일부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슈퍼마켓, 병원 등 서울페이 가맹점 7,3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 후 기간에 관계없이 상품권 전액 구매취소가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액 제외하고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지역경제도 살리고 구민들의 가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도봉사랑상품권을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으로 발행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이번 도봉사랑상품권 발행이 도봉구민들이 즐거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대비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올여름은 엘니뇨의 발달로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우기에 취약한 급경사지는 토사 유실이나 낙석, 붕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급경사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이 급경사지 14곳을 면밀하게 살폈다. 광진구에는 산지사면 5곳, 도로사면 7곳, 주택사면 2곳의 급경사지가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토사면의 균열이나 침하, 배수시설 정비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등이다. 점검 후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각 대처가 어려운 경우 시설물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밟아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한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상황관리반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등 협력기관과 실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급경사지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여름철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급경사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적극 힘쓰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성북구 성북50플러스센터가 지난 27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2023년 성북구 이토록 멋진 마을 NO Return’(힐링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50플러스센터의 사회공헌 커뮤니티와 유관기관의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놀이터에서 노는 마음으로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가수 신비가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50+모델반 강좌 수강생들이 오프닝 워킹쇼를 선보여 중장년 세대의 멋스러움을 한껏 뽐내며 열띤 호응 속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현관문클래식 앙상블의 클래식연주와 50+커뮤니티팀의 오카리나 연주가 분수마루 광장의 행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메인 무대 양옆으로 펼쳐진 50+ 커뮤니티와 기관에서 준비한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디저트(보리빵) 시식, 전통주 시음, 커피 드립백 제조, 재활용품 활용 자원순환 게임참여, 치매예방로봇 활용 인지저하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협업기관으로 참여한 서경대 뷰티테라피메이커학과의 메이크업 체험, 동덕여자대학교 창업팀 ’띠링‘의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역량강화 체험, 성북보건소 마음건강팀의 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일상 속 독서편의 제공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구민이 이용하는 각종 문화 · 교육시설, 행정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동식 도서대출 ‘책여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여행’ 사업은 ‘도서관 경계를 넘어 책이 긴 여행을 떠난다’는 뜻을 담은 양천구립도서관의 도서 장기대출 서비스로 도서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로써 평소 거동이 불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정보 취약계층부터 도서관 이용이 바쁜 직장인까지 앞으로는 도서관 방문 없이 누구나 집‧직장 근처에서 양천구립도서관 도서를 읽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관은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구1호점, 3호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등 6개소이며, 이 외에도 직원들에게 책이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싶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장기대출로 인한 도서 분실과 훼손 가능성을 고려해 도서 활용 목적과 서가 설치 여부 등을 충분히 검토 후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장기대출 서비스 도서는 인문, 과학, 예술, 문화, 역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지역사회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짖거나 무는 등 문제행동을 하는 반려견과 견주 96가구를 대상으로 ‘반려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문화교실’은 반려견을 동반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행동과 하우스 적응훈련, 리드줄 다루기 등 반려견의 습성과 행동교정에 대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1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78가구가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개별 방문교육인 ‘찾아가는 문제행동 교정교육 : 찾아갈개’와 안양천 반려견 쉼터에서 진행하는 집합교육인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교실 : 양천 서툰 당신의 개’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문제행동 교정교육 : 찾아갈개’는 반려견과 견주 40가구를 대상으로 7~9월 두 달간 반려견 교육전문가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전화상담에서는 반려견의 생활환경, 견주와의 교감 상태, 양육 규칙 수립 여부 등을 체크하고, 실내 및 산책교육 과정에서 파악한 문제행동의 원인과 대처법 등을 견주와 공유해 행동교정 대책을 수립한다.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교실 : 양천 서툰 당신의 개’는 반려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독산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독산1동 주민자치회가 카페(독일카페)를 운영하면서 모은 수익금이다. 전달식은 6월 26일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주민총회 행사에서 진행했다. ‘독일카페’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활력소 공간이다.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주민 1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주민(장애인, 노인 등) 대상 바리스타 교육,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가로수에 손뜨개 작품 입히기) 사업 등을 하면서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서경철 독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독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9월 20일에 개최하는 ‘2023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올해에는 총 2회로 나눠 개최하는데 1회는 7월 12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앞서 모집한 뷰티 및 건강관리(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9월 20일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회 수출상담회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G밸리 또는 서울시 소재 기업 약 50여 개사와 해외 유망 바이어 간 1:1 상담, 수출지원 컨설팅이 진행된다. 수출상담회 국내기업 모집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2023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IT, 전기전자) 참가기업 모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제품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많은 기업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청년정책 의제에 대해 숙의하고 토론하는 ‘관악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 공론장’을 개최한다. ‘관악청년네트워크’는 만 19세~39세 청년으로 구성된 관악구의 대표 청년 참여기구로서, 4개 분과(▲사회참여 ▲일자리 ▲문화예술 ▲생활안정)로 구성되어 있다. 관악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월부터 각 분과별로 활동하며 ▲고립청년 문제해결 ▲청년 취업난 해소 ▲문화예술인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들의 주거와 의료 총 4개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했다. 청년정책 공론장은 분과별 제안사업 발표 후에 주민, 전문가 등 참여자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발굴된 의제들의 실현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등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 전문가 및 관련 부서와 검토하고 오는 8월 최종 선정해 구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론장은 각 분과별로 ▲사회참여(7월3일(월) 19시30분, 봉천역 노마스 그리너리) ▲일자리(7월5일(수) 19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 ▲문화예술(7월6일(목) 19시30분,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 ▲생활안정(7월8일(토) 14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임대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상가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임대인을 대상으로 구가 각종 편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악구는 2020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2022년부터는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관악형 착한 임대인 사업에 참여하는 임대인에게는 자긍심 고취를 위해 착한 임대인 현판과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관내 공영주차장 및 관악구청 주차장 주차 요금을 50% 감면해 주는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관악구에서는 총 124명의 임대인이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임차인들에게 총 8억 4천만 원의 임대료를 인하해 준 바 있다.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대상은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전년도 또는 전분기 평균 임대료의 20% 이상을 6개월 이상 인하하거나, 5년 이상 임대료를 동결한 임대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대인은 관악구청 대표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