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앞으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되는 부속토지 소유자도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저이용․유휴 민간토지를 활용하여 공공이 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상생주택'에 대한 민간 사업자의 관심과 참여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4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 '2023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등 공급기반 확충'에 따라 서울시는 민간 토지에 공공주택을 지어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상생주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종부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당초에는 임대주택의 경우 부속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동일할 경우에만 '종부세 합산 배제'가 가능했으나 이번 발표에 따라 세제 개정으로 공공주택의 경우 토지 소유자와 무관하게 합산 배제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그간 민간 토지를 활용하여 공급하는 공공주택인 '상생주택' 활성화를 위해 민간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도 임대사업 관련 특례인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를 적용, 모든 임대주택에 대해 동일한 세제를 적용해 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7월 6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가 7월 8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동대문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동 대회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요를 통해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동심을 일깨움으로써, 어린이가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요대회에는 총 125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지난달 15일 예선 심사를 통해 총 38팀(독창 28팀, 중창 10팀)이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오는 8일 본선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경쟁과 화합이 공존하는 멋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시상은 저학년, 고학년 부문별로 최고상인 대상에서부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순으로 이루어지며, 동대문구청장상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실력이 뛰어난 많은 어린이들이 동요대회에 참여해주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꽃피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7월 4일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개최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동,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독산동, 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기 시흥·광명, 서울 금천·관악 4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철도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검토한 노선별 수요예측 및 최적노선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일정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후 올해 10월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최적노선을 선정한 후, 용역 결과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재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노선 공사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망이 신설되면, 금천구는 서울시 서남권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구는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해 ‘소통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과의 내부 소통은 물론, 현장 곳곳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쉼 없이 소통 활동을 펼친다. 4일은 김경호 구청장이 일일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섰다. 통학 시간인 오전 8시, 서울동자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됐다. ‘정지(stop)’라고 적힌 노란 깃발을 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인솔했다. 또한 학부모, 교직원과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 주변 시설물을 함께 둘러보며 보완할 점은 없는지 개선책을 모색하기도 했다.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오토바이 불법 운행을 집중 단속하고, 자전거 이용 예절 정착, 불안정한 안전 펜스를 보강하는 등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소통은 곧 배움의 과정이다”라며, “학교, 시장, 골목 등 현장 곳곳을 찾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광진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이 장마철을 대비하여 4일 오전, 양천구청 관계자 및 주민과 함께 신정차량기지 보도 육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30년 이상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로 사용된 신정차량기지 보도육교는 약 180m의 길이로 1993년에 준공됐다. 약 5년 전 해당 육교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카펫 등을 설치하여 보도 재정비를 실시했지만 건조한날에는 카펫으로 인해 먼지가 발생되고 장마철에는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러 주민들의 불편함이 제기됐다. 함께 현장에 방문한 주민은 “ 비오는날이면 신발이 다 젖을정도로 물고임 현상이 심해 극심한 불편을 느꼈다”며, “ 미끄럼 방지등 안전을 위한 장치도 중요하지만 기능상의 문제도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임 의원은 “ 신정육교는 신정7동 주민들의 다리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에 양천구청 도로과와 함께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 안전, 기능, 디자인 전체적으로 쾌적한 시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답했다.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본 임 의원은“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신정육교 주변 위험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며 “ 앞으로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리마인드 강남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소장품을 제공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청 본관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열린 서울역사박물관의‘한티마을 대치동’기획전시를 강남구로 이전해 재구성한 것으로 대치동 개발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강남의 변천 역사를 담았다. 7월 3일부터 7일까지는 본관 1층 로비에서 100년 역사가 깃든 관내 학교 6개교(경기고, 경기여고, 수도공고, 숙명여고, 중동고, 휘문고)의 소장 기록물 150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시회를 계기로 강남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거를 기반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기억 속에만 남아있던 강남의 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공정무역센터,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Korea),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과 함께 ‘2023 성북구 공정무역 청년 생활실험실’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진행된 2023 성북구 공정무역 청년 생활실험실은 3개월 간 대학생(고려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총 10개 교)들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및 공정무역 관련 문제점과 잠재력을 진단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0개 대학 7개 팀 30여명의 청년혁신가들이 참여하여 각 팀의 발표를 거쳐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외성공’팀은 다양한 외국어가 가능한 팀원들의 장점을 살려 다문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반영, 성북구에서 다문화 인구가 가장 많은 9개국의 전래동화를 공정무역과 통합교육이 가능한 형태로 각색하여 번역, 출판해 다문화 문화 교류와 공정무역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어 보드게임을 활용한 공정무역 교육 교구 제작 사업을 제안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는 적극 행정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에 대해 각종 감사에 의한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되는 경우 권리를 보호하고 자문에 응한다. 다만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어야 한다. 구는 감사담당관을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했다. 면책보호관은 공무원 면책심사 신청서 작성 지원,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 권리 보호, 그 밖의 권리·면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사전 컨설팅 제도를 통해 의사결정과 처리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아울러 주민이 언제든지 적극 행정 관련 의견을 낼 수 있도록 관련 창구를 연중 운영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각종 지원으로 적극 행정에 대한 공무원의 부담을 덜고,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적극 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6월 27일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요양보호사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리랑시네센터 3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의 날(7월1일)을 맞아 어르신 돌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관내 5천여 명 요양보호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로 구청장의 행사선언으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온 유공 요양보호사 23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장 수여식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요양보호사에게 마음 치유의 시간과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영화관람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울요양보호사협회 김화수 성북지회장은 “성북구 요양보호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성북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요양보호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북구에서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좋은 돌봄을 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서울특별시교육감)과 김철민 신임 국회 교육위원장은 2023년 7월 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상견례 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철민 의원의 신임 교육위원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지방교육재정 및 유보통합, 그리고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구축 등 최근 교육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국 시도교육청과 국회 교육위원회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희연 협의회장은 최근 일각에서 학생 수 감소를 빌미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축소하자는 움직임이 있는 것과 관련하여, 시도교육청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교부금이 부족하여 지방채를 발행하여 교육청 살림을 운영해 온 사실을 말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려면 학교교육체제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체제로 바꾸어나가지 않으면 안 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 지방교육재정 투입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에 김철민 교육위원장은 초중등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는데 이해와 공감을 표했다. 또한 조희연 협의회장은 현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유보통합에 대하여 유아교육의 질을 높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직원 정례조례를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송파구 공무원 2000여 명 중 MZ세대에 해당하는 직원은 총 1,130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례조례를 특별히 MZ세대 공무원을 겨냥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채웠다. MZ세대를 대표하는 남녀공무원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공동사회를 본 것을 시작으로, 직원 5명으로 구성된 ‘하하호호밴드’가 수준 높은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여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강석 구청장을 무대로 초청해 진행한 ‘쓴톡(Talk)단톡(Talk)’ 시간에는 직원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질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로 서 구청장에게 ‘송파구 직원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8급 이하 공무원들과 소통 자리를 더 자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고질‧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해 주시기 바란다’, ‘1년 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7월 3일(월)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 중 서울시 각종 위원회 정비와 관련하여 향후 위원회 운영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 지침”에서는 설치 후 운영실적이 미진하거나 기능의 유사·중복으로 효율이 낮은 위원회의 경우 정비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높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행안부 지침에 따라 서울시 행정국 소관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상설 위원회에서 비상설 위원회로 전환하고 전문가 중심의 위원회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상생교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행정자치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서울시 지역상생발전위원회는 지역상생 및 상생교류 사업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됐으나, 2022년에는 위원회 개최실적이 전무하고 2023년에는 현재까지 단 1회 개최되는 등 위원회 활동이 미진하여 위원회 정비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에 지역상생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6월 29일 10시 30분 서울복지타운 5층(마포구 백범로31길 21) 교육장에서 열린 (사)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이은주)가 주관한 ‘2023 초고령사회 노인복지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노인복지의 방향성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조직 관리자로서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리더십을 돌아볼 기회를 갖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기관장 및 최고 중간관리자 70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는 2022년부터 기관장과 최고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초고령사회,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한 리더쉽 기획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7월과 9월 11월에도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주 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노인복지관은 성공적 노후 실현을 위한 종합적 노인복지서비스 전달 기구로서 중심적 역할 수행이라는 운영 목표를 가지고 고령사회, 황혼 돌봄 등 시대변화를 반영한 성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보급이란 기본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7일 제31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국장에게 사전 산불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개발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에 서울시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인왕산, 관악산 등) 사례를 언급하며, 산불 예방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 번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 경찰, 군인, 의용소방대 등 약 5천 명의 인력이 동원되며, 인력과 재산상의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다양한 조치를 통한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요즘 인공지능, 드론을 활용하거나 여러 가지 구조물에 특수한 CCTV를 설치해서 산불을 사전에 감지하여 예방하는 시스템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푸른도시여가국과 소방재난본부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 산불 예방 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천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