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소속 공무원 10명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드론의 공공분야 활용을 위해 최근 백석대학교 무인항공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직원을 모집해 2박 3일간의 합숙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직원들은 비행이론 및 드론산업의 동향을 학습하는 한편,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비행과 비행실습을 통해 드론 운용능력을 함양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이 시설 안전점검, 행사 ․ 축제 촬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에도 2회에 걸친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에 참여해 소속 공무원 21명이 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3일부터 우면산 서초약수터부터 국립국악원까지 구간에 ‘우면산 무장애숲길’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우면산 무장애숲길’은 완만한 경사와 계단 등 장애물이 없는 목재데크로 조성돼,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서초구는 지난 2022년부터 우면산 남부순환로 주변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무장애숲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8.69km 길이의 무장애숲길을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구간은 4단계 구간 중 1단계 구간으로 길이 약 3km에 이른다. 서초약수터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한국예술종합학교·국립국악원 뒤편의 능선을 따라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멋진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곳을 따라 걷는 주민들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휴식과 힐링도 즐길 수 있다. QR코드로 우면산에 서식하는 새이름을 확인하는 ‘새소리쉼터’를 비롯해 ▲예술의전당과 남부순환로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데크’ ▲벚나무 숲속에 자연형 놀이터를 조성한 ‘벚꽃놀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 민방위 대원의 교육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제 민방위 2년 차 이상 대원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성내천로 35길 53)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하면 민방위 교육을 대체할 수 있다. 4월 16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민방위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되면서 구는 5월부터 곧바로 관내·외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이란 2년 차 이상 대원이 공식 민방위교육(집합·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대신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연차별 기본교육 시간만큼 이수하면 당해연도 민방위교육 이수로 인정받는 제도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율참여형 교육이 인정되는 안전체험관은 총 10개 시도 15개소다. 기존 관내 정식 민방위교육장소는 송파구민회관, 송파여성문화회관 등이 있었는데, 이번 추가 지정으로 송파구 일대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편의가 크게 향상된 셈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민방위 대원들이 다양한 선택지에서 개인 여건에 맞는 일정을 골라 들을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주체적인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추후 확대 운영할 예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를 방문하면 실용성과 기품을 고루 겸비한 다양한 일상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종로구가 '종로경공방 아트홈 라이브러리 : 우수전통공예 일상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백여 년의 세월이 켜켜이 쌓인 한옥 고택 북촌문화센터에서 종로를 중심으로 전통공예의 명맥을 이어온 41명의 장인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 공간은 종로경공방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루의 휴식’, ‘고옥의 빌라’, ‘바람의 길’ 등 총 9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장인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현대인의 감성을 충족시킬 전통공예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몄다. 입장료는 무료고, 현장에서 공예품 구입 또한 가능하다. 전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전시는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는 ‘공예 주간’, 한옥 문화를 체험하는 ‘공공한옥주간’에 맞춰 진행한다. 종로구는 “고아한 멋이 느껴지는 한옥 고택에서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갖춘 일상공예품을 감상하고 영감을 얻어가길 추천한다”라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종로구가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 작품, 민족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공간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에서 윤동주 시인 관련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인채, 열린 우물, 닫힌 우물 총 3개의 전시실로 조성된 문학관은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다루는 상설전을 기존에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신규 콘텐츠까지 더해 전시의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추가된 콘텐츠는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증보판 기증 도서 전시,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다룬 영화 '시인의 방' 상영, '윤동주 시 100선' 네이버 오디오클립 청취 총 세 가지다. 먼저 도서 전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기증으로 이뤄졌다. 해당 서적은 정음사에 발행한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증보판 2권이며, 각각 1955년과 1981년 발행됐다.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가상현실영화 '시인의 방'(구범석 감독)은 문학관 제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작품은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윤동주의 시로 당대를 이해하고자 기획된 영상물이라는 점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쌍문채움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사업’은 전국 도서관 및 특수학교를 기반으로 한 장애유형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서관은 이번 선정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도봉구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60세 이상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나눠요, 독서예술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예술이 접목된 ▲그림책 읽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악기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악기로 표현하기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를 수어 통역을 통해 배우고 책을 통해 느꼈던 감정을 악기로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A, B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수업마다 독서전문강사와 수어통역사가 함께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지난 5월 10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동행일자리 참여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완성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6월을 끝으로 근무를 마치는 상반기 동행일자리 참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방영황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나서 ‘최신 채용트렌트 기반 취업준비전략 수립’을 주제로 3시간 동안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동행일자리 참여청년의 현 상황에 맞는 ▲채용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 ▲채용트렌드 기반 취업 준비 전략 ▲알짜기업 찾기 ▲서류·면접 준비 전략 수립 등이 다뤄졌다. 특강 말미에는 구 관계자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및 하반기 연계교육과정 등 취업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청년에 대한 최고의 복지”라며, “도봉구 청년이 취업시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청년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지방세 미환급금 집중 정리에 나섰다. 구는 5월 한 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2024년 4월 말 기준 5,892건, 총 1억 8천여만원이 남아있다. 반환 결정일로부터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기간 중 구는 환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대상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주된 피상속인에게 통지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구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정보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고령자 및 30만원 이상 고액 환급대상자를 위해서는 6월까지 대상자 주소지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안내할 예정이다. 부재 시에는 문의처가 표시된 안내문을 부착한다. 미환급금 조회와 환급계좌 등록은 서울시 이택스, 위택스, 정부24 등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자서비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서도 환급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환급계좌 등록 시 계좌번호만 수집하므로, 카드번호·비밀번호 등을 물어보는 경우 전자금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운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3일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도봉구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봉구는 5천만원, 국민은행은 10억원, 우리은행은 2억원, 하나은행은 2억원, 신한은행은 1억 5천만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에 해당하는 2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도봉구 저금리 특별신용보증’의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도봉구가 대출실행일로부터 1년간 1%의 이자를 지원하고 서울시가 4년간 1.8%를 지원해 2% 중후반대의 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3개월 변동금리, ‘24. 5. 2. 기준 최저 2.47%) 신청 및 상담은 6월 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도봉지점 또는 국민은행 신도봉지점, 우리은행 창동역지점, 신한은행 방학동지점, 하나은행 방학동지점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자금 소진 시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1일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사랑의 장수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달 20일 구로고등학교 2기 졸업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촬영한 장수사진과 부부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부부사진의 경우 촬영 계획엔 없었지만 장수사진 촬영 도중 한 어르신 부부의 “노년에 둘만 남아 둘만의 사진을 찍고 싶다”라는 요청을 봉사자들이 흔쾌히 수락하고 33명의 장수사진과 함께 6쌍의 부부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장수사진과 함께 부부사진을 보고 흡족해하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구는 올해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았던 부부사진도 다음 해부터 포함시키기로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전략설명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7시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리는 1차 설명회에서는 진학멘토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고등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에게 ‘2025학년도 수시모집 성공을 위한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2024 대입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하고, 2025 대학 입시에서 주목할 점 등을 알려준다. 2차 설명회는 6월 21일 오후 7시 구로구청 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고교학점제 변화에 따른 과목 선택과 주제탐구로 매력적인 학생부 만들기’로 강사는 보성고등학교 배영준 진로진학 교사가 맡는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특목고를 대비하는 중학생과 종합전형을 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주제탐구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신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1차 설명회는 이달 17일부터, 2차 설명회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료집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구는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전략설명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0일까지 전기기능사 취득 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전기기능사 취득 과정은 기초산업분야 전반에서 꾸준히 인력 수요가 있는 전기 내선공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인 전기기능사 취득에 필요한 훈련비, 온라인강의, 시험응시료 등을 전액 지원하고 전기 분야로의 일자리 매칭을 제공한다. 훈련생은 5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매주 평일,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에서 △전기 내선공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이론 학습 △배관·배선공사, 전열·조명공사, 설비공사 등을 실습 △1:1 면담을 통한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노사발전재단 서울 서부 중장년내일센터와 연계해 3일간 단기직무교육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각 분야를 아우르는 ‘2024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의 대책을 전년보다 강화하여 여름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강화 구는 동 주민센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185개소, 그늘막 165개소(10개소 확대) 등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 운영하여 무더위 속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올해는 강한 자외선과 이른 무더위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자 지난 4월 18일부터 그늘막을 조기 가동했다.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민간․가정어린이집 8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냉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4,800여 명(전년대비 200여명 증가)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평점 83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세부 평가 내용은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총 5개 분야로, 1․2차 평가와 자료 검증 등을 거치며 각 지자체 별로 5개의 등급(SA·A·B·C·D)을 부여한다. 구는 민선 8기 슬로건인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라는 비전을 토대로 ▲주거도시 ▲경제도시 ▲미래교육 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의 5대 분야에 걸쳐 수립된 총 53개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61%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며 최고등급(SA)의 영예를 안았다. 구에 따르면 이번 쾌거는 최 구청장의 ‘젊은 도시 영등포로의 도약’ 및 ‘구민에게 더 이익이 되는 행정’ 등의 구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8기 2년 동안 성실하게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구는 그동안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하여 공약 이행 적정성에 대해 주민과 지속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전문 목공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수해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재교육 전문가를 육성한다. 목재교육전문가는 지정 기관에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에 합격해야 국가공인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구는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제1~3기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50명 중 42명이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8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번 제4기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로 구민 15명, 타지역 시민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구민은 79만 2천 원, 타지역 시민은 133만 2천 원이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연의목공방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1) 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 시 목공 경력 보유 및 관련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