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송파구가 구민 건강사업을 잘 계획한 공로로 2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으로 구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두 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먼저, 구는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평가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인 최우수로 선정됐다. 특히, 인구집단별 건강 현황과 수요에 따라 과업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기존 개별사업 간 경계를 없앤 통합적 추진계획이 주효했다. 그리고 ▲‘지역보건의료계획’에서는 주민의 건강 격차를 줄이고 예방 중심으로 질병을 관리할 방안을 내놨으며, 구민 건강수준을 분석해서 지역 보건 의료체계를 활성화하는 중장기적 비전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송파구는 대상별 맞춤 건강서비스로 구민의 질병 예방에 앞장서 왔다. 개인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인 ▲스마트주치의 ▲무료검진·상담을 제공하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연령대별 맞춤 신체활동 증진사업 ▲비만관리 ▲금연클리닉 ▲음주폐해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초구청의 원스톱 민원실 ‘OK민원센터’가 구민 눈높이에 맞춰 보다 스마트하게 탈바꿈했다. QR코드로 작성한 민원 서식으로 행정처리가 빨라지고, 110인치 대형 모니터에 실시간 민원 현황이 뜨며, AI 로봇이 방문객들을 안내한다. 서울 서초구는 수준 높은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1달간의 ‘OK민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7일 재개관했다. 구청 1층에 위치한 ‘OK민원센터’는 1,076㎡의 규모에 주민등록 등초본, 각종 인허가, 유기한 민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실이다. 2006년 개관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원업무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며 민원 행정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더해 올해는 스마트 시스템과 쾌적한 공항을 연상케 하는 라운지 디자인으로 한번 더 새로운 행정 혁신을 시도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OK민원센터는 보다 스마트하고, 보다 편리한 ‘스마트 행복 민원실’을 표방해 ▲스마트한 행정서비스 도입 ▲민원인 중심 편의 공간 확대 ▲약자를 위한 배려 ▲직원 휴식공간 제공 등이 특징이다. 먼저,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민원행정 서비스’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홈페이지와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수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구성으로 정보 파악이 어려웠던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홈페이지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구청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빗물펌프장 가동현황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게끔 연결했고, 첫 화면에서는 펌프장의 실시간 가동현황을 한눈에 들어오게 했다. 총 대수 대비 가동 대수를 숫자로 표시하고 강우량과 개봉교, 광화교, 도림교, 고척교의 수위 현황도 볼 수 있다. 펌프장정보 란에서는 관내 지도에 빗물펌프장과 간이펌프장 별로 펌프 보유 대수와 현재 가동 대수, 가동 시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가동 중인 펌프를 푸른색, 정지 상태의 펌프를 회색으로 구분하고, 수문의 열림과 닫힘 여부도 그림으로 쉽게 나타냈다. 또한 양수기 사용법, 호우시 행동수칙, 기상정보와 하단에는 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 등 유관기관 사이트와 연계되는 배너를 넣었다. 수방정보 SMS 서비스도 구축했다. 펌프 가동 시 수방담당 근무자에게 펌프 가동내역과 수위 조기 경보를 문자로 자동전송해 선제적으로 대비를 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누구나 일상에서 더 가까이 예술적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122개 기관, 246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학마을도서관은 어린이, 노인 대상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학마을도서관은 도봉재가노인지역센터와 협력해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11월 22일 매주 수요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후반기 새로운 시기의 내 삶을 살펴보는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와 함께 미술을 통한 나의 재발견 ▲전시회 관람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시각과 마주하기 ▲참여자 작품 전시회 진행 등 총 15회 진행된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7월 12일 제이드가든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개관한 초안산가드닝센터의 성장과 도봉구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기간 축적된 제이드가든의 가드닝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초안산가드닝센터에 접목, 전문적인 가드너 인력 등을 활용한 양질의 가드닝 교육을 구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도봉구와 제이드가든의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이드가든의 전문성 있는 가드닝 노하우를 전수받고 초안산가드닝센터의 주변 환경을 활용, 도예와 목공이 함께하는 도봉구만의 복합 정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드가든은 2011년 4월 개관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원 관광지 중 하나로 제이드가든만의 스타일이 담긴 다양한 테마 정원과 브런치 카페인 살롱제이드, 기프트샵인 스튜디오제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2동은 지난 12일 건강상담의 날을 맞이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9988 생활체조’ 힐링 특강을 진행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선배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인식 개선과 만성질환 및 자가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강좌를 계획했다. 월곡2동 방문간호사가 혈압 및 혈당 체크 등으로 어르신들의 기초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 및 만성질환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성북구보건소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인 조우순 시니어 강사가 재능기부로 ‘9988 생활체조’ 강좌가 이어졌다. ‘9988 생활체조’는 같은 눈높이에서 동년배 강사의 맞춤형 코칭이 이뤄져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해 체조를 함께 지도한 오수이 월곡2동장은 “이번 힐링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는 주택과 건축물 등에 올해 7월분 재산세 14.3만 건, 246억 원을 확정하고 7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과세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과세한다. 이번 7월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납부기한인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재산세 부과금액 감소 7월 재산세 부과 금액은 전년 대비 8.5% 감소했다. 이는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2023년 공시가격(공동주택: 20.90%↓, 단독주택: 3.77%↓)이 하락했고, 1세대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구간별 차등 인하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2023년 재산세는 1세대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 44%, 6억 초과는 45%를 적용했으며, 1세대1주택자 중 공시가격 9억원 이하는 0.05%P 인하된 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지난 7월 17일 도봉구청 씨알홀에서 분야별 전문가 24인을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지원에 나섰다.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은 재건축 안전진단, 정비사업 자문, 주민 갈등 등에 대하여 사업별로 분리된 전문인력을 통합함에 따라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은 크게 ▲현지조사, 적정성 검토 자문회의, 비용지원 컨설팅 등 업무를 하는 ‘안전진단 신속지원팀’, ▲추정분담금 검증, 사용비용 검증 등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자문을 지원하는 ‘정비사업 자문지원팀’, ▲정비사업 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분쟁을 조정하는 ‘정비사업 갈등조정팀’ 총 3개의 팀으로 이뤄진다.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에 따라 재건축 추진 단지 증가, 신속통합기획 및 모아타운 등 새로운 정비사업 유형 신설,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등으로 앞으로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통합된 전문인력으로 적재적소에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하여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지루한 장마 끝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및 시설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구는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3,800가구에 폭염 특별지원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무더위 속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폐지수거어르신 58가구에도 냉방비 7만원을 총 3회 지원한다. 폭염 시 누구나 부담 없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경로당과 무더위쉼터에도 냉방비를 지원한다. 경로당 39개소에 11만5천원을 총 2회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131개소에 5만5천원을 총 4회 지원한다. 구는 냉방비 지원 외에도 이번 폭염이 끝날 때까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문제 등 무더위 속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약계층의 경우 냉방비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져 폭염에도 냉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무더운 여름 구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름철은 뜨거운 아스팔트, 고온다습한 날씨와 많은 강수량 등으로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악구지회 주관으로 이번 점검 서비스를 계획했다. 점검 서비스 내용은 타이어공기압 체크, 엔진오일 보충, 소모품 교환 등이고, 소속 전문 정비사가 안전운행에 요구되는 필수요소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LG전자베스트샵 신림점(관악구 남부순환로 1659)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하면 된다. 점검 대상은 관악구에 등록된 비영업용 승용차, 11인승 이하 소형 승합차, 장애인 LPG 차량 등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에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구민이라면 안전을 위해 자동차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점검 서비스로 많은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최근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구는 최근 강하고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것을 고려, 7월 17일 산사태 취약지역, 옹벽, 하수도 맨홀 등을 긴급 재점검했다. 특히, 이날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전체면적의 46.8%가 녹지지역인 만큼 구민들에게 인명, 재산 등 피해가 없도록 피해 예방 조치를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신림중학교 인근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 3곳을 면밀히 점검하며 향후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주말에도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각 동에서는 빗물받이 덮개와 이물질을 제거해 빗물받이 배수를 확보하고, 주택 축대 및 옹벽, 공사장 등을 재점검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중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갖춘 ‘관악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주요방재시설을 점검해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관내 목동9단지아파트 입주민 1,000여 세대와 함께하는 ‘푸드뱅크 드라이브 식생활용품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쌀 · 통조림 · 세제류 등 900여 개의 식생활용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여름철 수요가 많은 샴푸 · 린스류, 세제류 등의 생활용품과 쌀, 통조림, 라면 등 식품을 기부품목으로 선정했으며, 목동9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협력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전 세대 우편함에 나눔 캠페인 홍보문을 배포하고, 아파트 출입구 32곳에는 기부상자를 비치해 참여를 독려했다. 17일 오후 목동9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통조림 500개 ▲면류 300개 ▲쌀 100kg ▲생활용품 100개 등 총 900여 개로,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학교, 공동주택 단지,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인형극’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구별 환경 지키기 대작전’이란 주제 아래, 환경오염으로 병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환경로봇 ‘로보’가 공룡마을을 찾아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뮤지컬 인형극으로 친근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해 매연 줄이기 ▲분리수거 방법 등 환경보호 방안을 노래로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또한, 구는 공연 종료 후 주인공 인형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오프닝(10분)과 본공연(35분), 포토타임(15분)까지 합해 1회 공연당 6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4~7세 아동이며, 구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담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7월 22일 오후 1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 축제 ‘너의 진로는’을 개최한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한다. 이번 축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 대학 생활 ‘로망과 현실 사이’, ▲ 실무 체험 ‘취미와 직업’ ▲ 진로 골든벨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학 생활 ‘로망과 현실 사이’에서는 경희대(무용), 상명대(문헌정보), 성균관대(자유전공) 등 1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대학 입시와 전공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려 준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1인당 5명의 대학생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실무 체험 ‘취미와 직업 사이’에서 경찰관, 축구선수, 사진작가 등 직장인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한다. 청소년들은 관심 있는 5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외에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4일 ‘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1호점 PLAY ON’을 번3동에서 개소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동들이 가정별 경제력의 차이,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와 상관 없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마련된 실내 놀이공간이다. 구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이자,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서울형 키즈카페 강북구 1호점 PLAY ON’(이하 키즈카페)을 조성했다. 오는 24일(월) 개소하는 키즈카페는 지난해 12월에 준공된 번동주공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309동) 1층에 마련됐다. 이용 정원은 16명으로, 구는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1인당 10㎡ 이상 공간을 확보했다. 키즈카페는 205㎡(약 62평) 규모로, 이 중 156㎡가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다. 준비체조‧댄스‧보드게임 등을 위한 공간 ‘알콩이네’, 미끄럼틀‧암벽‧그물 터널‧달리기 트랙 등 역동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달콩이네’, 레고블럭‧창의활동 등 두뇌활동을 위한 공간 ‘말랑이네’ 3곳으로 구분된다. 구는 24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 키즈카페를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