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여름철 안전사고와 감염병을 예방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덥고 습해진 날씨 탓에 오물, 해충, 쓰레기에서 악취와 부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 맞이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 대상은 지역 내 전체 공중화장실 99개로 ▲공중화장실 13개 ▲주유소, 상가 등의 민간 개방화장실 38개 ▲공원 화장실 27개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내 화장실 21개이다. 구는 3인 1조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여 ▲변기 등 시설물 파손 여부 ▲화장실 청소 상태 ▲휴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손 건조기 위생 상태 ▲관리인 및 청소 상태표 부착 여부 등 공중화장실 안전과 청결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인 여성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자 몰래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구멍 등을 철저하게 살피고, 안심 비상벨 작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영등포구가 8월 4일과 11일, 다문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다문화 청소년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특히 영등포구 다문화 학생 비율은 6.37%(전체 학생 25,623명 중 1,607명)로, 서울시 전체 다문화 학생 비율 2.41% 대비 약 2.7배 더 많다. 최근에는 전체 학생 수가 감소함에도 다문화 학생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구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 청소년 진로캠프를 마련했다. 다양한 직업군의 이해와 체험을 토대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대학 탐방, 멘토링 등을 통해 진학에 대한 관심도 높인다. 다문화 청소년 진로캠프는 ▲8월 4일, 문화예술 진로융합 교육인 ‘연극배우와 소통하다’와 ▲8월 11일, 서울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멘토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극배우와 소통하다’는 학생들이 대학로 극장을 찾아 창작 연극 ‘크리미널 시즌5’를 관람 후, 출연 배우의 강연과 Q&A에 참여한다. 연극에 출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대입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 저녁 7시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인강 2024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통해 입시 정보를 제공해 온 강남인강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입시설명회로, 입시 전문기관 유웨이와 합동으로 개최한다.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을 비롯한 3인의 강사가 2024학년도 수시 전략을 주제별로 나눠 설명한다. 주요 내용으로 ▲2024 수시 변경사항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등급별 대학 선택 전략 ▲수시 기간 해외 대학 지원하기 등을 다룬다. 자기 소재서가 폐지되는 등 이번 수시 전형의 학생부 기재사항 변화에 따른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수시 전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강남인강은 2004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해 지방-수도권간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42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7월에는 충청남도와 협약을 맺어 8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나서, 올해 상반기 22개 동에서 69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4300여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이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기 위해 설치한 민관협력기구다. 강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16명, 실무협의체 22명, 9개 실무분과 93명, 22개 동 보장협의체 270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협의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올해 상반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조례 개정을 통해 협의체 고유기능을 강화했다. 또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각종 협의체 회의를 재개해 상반기 총 68차례 회의 및 간담회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로고를 제작해 구-동 협의체 간 소속감을 강화하고 활성화를 도모했다. 로고는 강남의 초성 글자와 두 사람의 형태를 형상화해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각 실무분과별 다양한 활동도 진행했다. 사례분과에서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내가 그린(GREEN) 거북마을, 업사이클링 힐링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에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힐링공예 프로그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에는 와인병을 활용한 다육식물 심기가 진행됐다. 와인병은 일반 유리병과 달라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하기 때문에, 와인병을 수거해 화분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와인병을 활용한 다육식물 심기는 1+1로 진행해, 하나는 갖고 하나는 이웃에게 나눠줌으로써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유해영 위원장은 “업사이클링 힐링공예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 살리기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덕환 구산동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구산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구산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구립은뜨락도서관에서 8월 중 ’빛과 모래가 만나는 행복하나 우리‘ 샌드아트 공연과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 가족, 결혼이주민, 지역주민이 여러 가지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다. 오는 13일 16시~17시에는 샌드아트 공연 ’빛과 모래가 만나는 행복하나 우리‘는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다름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다같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문화 체험으로 나눠 각 전통의상, 음식, 놀이를 할 예정이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해소하고자 19일에는 베트남 문화체험, 26일에는 캄보디아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립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공연과 문화 체험을 통해 다름에 대한 경계를 허물며 지구 공동체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2023년에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마무리하고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본교육은 83%의 높은 교육 이수율을 보이며 지난 6월 30일에 마무리됐다. 이번 하반기 보충 교육은 상반기 기본교육을 미이수한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하며 교육대상자에게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카카오페이, 네이버, 문자)를 통한 모바일 교육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해 지진과 같은 재난 대비 행동 요령 등 실전훈련과 2023년부터 새롭게 변하는 민방위 교육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방법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 교육 사이트(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받으면 된다. 모든 교육대상자에게는 모바일을 통해 자세한 교육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자체 교육 대상 민방위대원에게는 서면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당해 연도 민방위훈련에 참여해도 교육 이수로 처리된다. 또한 1~2년 차 민방위 대원 대상으로는 오는 9월 5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를 이달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은평구가 후원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이달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10회 진행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참가비용은 10만 원이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 40세대를 모집하며, 1일 오전 9시부터 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운영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할 수 있는 문자 휴대폰 번호 등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소식·알림 코너에서 강좌/교육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개강하며 안전교육, 밭 만들기, 상추심기 등 텃밭 준비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 외 회차별로 배추 모종 심기, 쪽파심기, 과일청 만들기, 가을 꽃심기 등 회차별 다양한 내용으로 텃밭 체험을 제공한다. 김미경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동선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동선이음』(아리랑로50)에서 개관을 기념,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1인가구 청년 갓생살기 프로젝트’를 8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청년 갓생살기 프로젝트’는 1인가구 청년에게 필요한 여가·생활·실무 주제로 구성된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을 통해 자아실현과 업무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나를 키우는 ‘반려식물’, 나를 비우는 ‘정리수납’, 나를 채우는 ‘엑셀기초’, 나를 깨우는 ‘드립커피’는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이 중 ‘정리수납’과 ‘엑셀기초’는 목요일까지 2회차를 진행한다. 신청은 7월31일부터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신청받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인가구 청년 갓생살기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초년생인 성북구 1인가구 청년들이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기본적인 지식을 배워 사회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 내‘모집강좌’를 확인하거나 청년공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 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7월 31일 개소한다. 현재 난임부부, 임산부에게 특화된 전문상담 인프라를 갖춘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전국 6개소(중앙센터 1곳(서울), 권역 5곳(전남, 인천, 대구, 경기, 경북)에 불과하다. 시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을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내 상담실(강남센터), 송파구 가든파이브(송파센터)에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2개소를 설치해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2곳 중 ‘송파센터’는 SH공사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신혼부부가 가장 많은 송파구 내 접근성이 좋은 가든파이브에 상담실을 추가 설치한 것이다. ◇ 전문가 배치, 난임부부·임산부·양육 모 정신건강 의료지원 ‘서울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센터장)와 산부인과 전문의(부센터장)를 중심으로, 임상심리사, 간호사, 정신건강 전문요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1시 30분 ‘2023 서울썸머비치’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광장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장 안전을 점검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 바닥 분수(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 시장은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로부터 ‘2023 서울썸머비치’에 마련된 주요 시설에 대해 설명을 받은 후 분수놀이터, 물놀이터 등 현장을 둘러보며, 유아 및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인원 제한 조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2023 서울썸머비치’ 물놀이터는 하루 5차례, 회차당 입장인원은 최대 250명으로 한정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평일/주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연일 이어진 살인적인 폭염으로 전국에서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폭염’도 재난 상황으로 엄중히 인식하고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대책 실시 등 시민 안전관리 총력에 나선다. 서울시는 8월 초까지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거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저소득층,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대책을 실시하고 8월 한 달 동안 폭염재난 대응 수준으로 취약계층의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쪽방주민 위한 ‘밤더위 대피소’ 운영 및 ‘안개분사기’,‘이동형 에어컨 설치’ ▲사회복지시설 냉방비 추가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냉방비 5만 원 지원 ▲4,200곳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 쪽방주민 쾌적한 여름나기 위한 ‘밤더위 대피소’ 운영・안개분사기 설치 추진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을 위해서는 ‘밤더위 대피소’를 운영중이다. ‘밤더위 대피소’는 3월부터 운영 중인 ‘쪽방촌 동행목욕탕’ 7개소 중 3곳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쪽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는 지방의회 발전 방향 모색을위하여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지방의회에 관심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4월 3일에 시작했으며 10월 6일 18시까지 제출된 원고에 한하여 심사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 지정 양식은 없으며 A4 10매 이상 분량의 지방의회 발전 관련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말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200만원), 우수상 2편(100만원), 장려상 3편(5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당선인에게는 11월경 개최 예정인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수상작 발표회’를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당선작 논문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발간하는 예산과 정책 12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미래정책연구회 박상혁 대표의원(국민의힘, 서초1)은 소속 의원들(김길영·김동욱·서상열·이상욱·장태용·황철규)과 4차 산업 연구를 위해 카카오아지트를 방문했다. 서울미래정책연구회는 서울시가 지향할 미래 비전 및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서울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치·미래산업 분야 강연회 주관 등 활발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현장방문은 카카오 판교아지트 내 카카오 비즈니스 스튜디오·프랜즈 캐릭터 디지털 사이니지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한국의 실리콘 밸리를 상징하는 IT 기업 특유의 혁신적 근무환경과 첨단화된 시설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카카오가 개발 중인 KOGPT(Open AI 서비스), Karlo(이미지 생성 AI 모델)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 개발 현황을 확인했다. 카카오 AI 오픈 서비스는 구글에서 시작한 Chat GPT보다 중립성·정확성·시의성을 탑재했고, 동시에 국문에 특화된 입·출력 데이터 시연이 진행됐다.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에서 지난 26일 신나는 물총 축제 ‘장위들의 워터 블루스’가 열렸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100여 명의 아동과 30여 명의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안전 지도하에 물총놀이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겼다. 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볶이와 컵라면 등 먹거리를 나눠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 방학 때 마땅히 놀 데가 없었는데 동네에서 이렇게 좋은 축제를 준비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물놀이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장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성자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물총 축제에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도가 높다”라며 “장위들의 워터 블루스가 장위1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으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