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디지털 시대를 맞아 구민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서초구가 교육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일부터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 구의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세무 서비스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텍스테이션’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다. 현재까지 접속자 약 1,100명, 강의실 교육영상 시청건수 1,800여건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컴퓨터 이용이 익숙치 않은 60대 이상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 21일까지 총 8회 무료로 각 2시간씩 일일강의로 운영되며, 서초구IT교육센터(반포1동주민센터 4층) 및 내곡느티나무쉼터(1층 시니어IT체험존)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메타버스 기능 소개, ▲택스테이션 주요기능 체험 ▲전문세무사와의 화상토크쇼 ▲가상공간 O·X퀴즈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돼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청소년육성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봉구청 아동청소년과 내 도봉구청소년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3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구현’이라는 민선8기 청소년정책 비전 아래,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겠다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강력한 의지로 설립됐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센터 개소로 청소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흔들림 없는 청소년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센터는 ▲지역별 특성화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청소년활동 정보제공 및 홍보지원 ▲청소년활동시설의 확충, 통합관리 및 활성화 등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시설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구청소년지원센터 개소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정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생활 속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을 자체 생산해 올해 8월까지 약 10만 리터(ℓ)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EM)은 효모균, 유산균, 초산균 등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1밀리리터(㎖)에 약 430만 마리의 미생물이 들어있으며, 악취와 먼지 제거, 병충해 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구는 유용미생물을 도봉로 966에 소재한 도봉EM센터에서 직접 배양해 동주민센터별로 매주 1~2회 공급하고 있다. 2리터(ℓ) 이상의 빈 용기를 지참해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공급기에서 최대 4리터(ℓ)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에도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도봉구 소재 기관이나 단체는 유용미생물 활동계획서를 도봉구청 기후환경과(02-2091-3233)로 제출하면 필요한 만큼 공급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용미생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 실천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 평생학습관이 총 34억원 규모의 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새롭게 바뀐다. 도봉구는 2013년부터 배움과 성장, 그리고 나눔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도봉’ 만들기의 허브 역할을 해온 도봉구 평생학습관이 국토부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 중 에너지 성능개선이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도봉구는 올해 2월부터 사업계획 신청 사전승인, 현장 사전조사 및 컨설팅 등 7개월 동안 일련의 준비 과정을 통해 지난 8월 29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도봉구 평생학습관은 2008년 준공된 건물로서 15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이다. 그동안 월평균 이용주민이 13,000명(학마을 도서관 포함)에 달하며 도봉구 대표 교육기관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러나 건물의 낮은 에너지 효율로 인해 동·하절기 냉·난방에 만족도가 낮아 매년 시설 보수에 대해 고민해 온 상황이다. 구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공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도봉구가 재건축·재개발 등 도봉구 정비사업에 관한 내용을 총망라한 '도봉구 정비사업 함께해요!'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 책자는 최근 재건축 연한 도래 단지 증가, 신속통합기획 및 모아타운, 도심복합사업 등 새로운 유형의 사업 신설 등으로 주민들의 혼란을 막고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발간됐다. 총 32쪽 분량의 '도봉구 정비사업 함께해요!'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주민설명회 등 도봉구 주민지원사업 ▲재건축·재개발 등 사업별 개요 ▲도봉구에서 대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비사업 사례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구는 안내 책자 약 2,000부를 발간해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했으며, 정비사업 주민학교 및 주민설명회 등 운영 시 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같은 시기, 정비사업 안내 책자가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8월 31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동 캠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동별 캠프장 및 자원봉사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2시간 동안 ▲ 자원봉사 생태계의 개념과 자원봉사 캠프의 역할 ▲ 활동가의 역할 ▲ 타 자치구 활동 사례 ▲ 회계 교육(운영비 집행기준, 정산서 작성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7일(금)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서울시‧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구는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강북구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요대회를 개최해왔다. 2014년엔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곡집 ‘반달’을 제작하며 아동문학운동에 기여한 작곡가 윤극영 선생 가옥(서울미래유산 제1호,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의 복원을 기념해 서울시 단위로, 2015년 부턴 전국단위로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대회는 독창과 10인 이하의 중창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곡은 자유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5세 이상 미취학아동으로, 직전 대회(제5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수상자는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영상심사 방법으로 예선을 진행해 본선 참가자들을 선발할 방침이다. 동요대회 참여 희망자는 9월 4일(월)부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8일 강북구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년 조기발굴 및 치료·관리를 위해 강북구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 강북청년창업마루(강북오랑)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 마음건강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마음해우소-진단하러오랑] 운영을 통해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년의 조기발견 및 마음건강 검진·상담 지원, ▲자살위험 청년에 대한 위기개입 및 사후관리를 위한 상호 협조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조 ▲발병초기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에 대한 사업 안내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2019년 4월 개정된 ‘강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기반으로 구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발견·등록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적 협조 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위험군 청년들의 조기발굴과 이들의 치료·관리에 기반이 생겨 감사하다”며 “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31일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7월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신안파크와 길훈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두 아파트에 대한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 회의 결과, 대상 단지 모두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내리고 재건축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월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이 개정된 이후 구에서 첫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두 단지가 동시에 통과한 셈이다. 신월7동에 위치한 두 아파트는 인접단지로 모두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으며, 특히 두 단지와 도로 사이 옹벽은 붕괴 위험이 있어 안전조치를 한 상태로 재건축이 시급한 곳이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신안파크와 길훈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함에 따라 지난 1월 재건축이 확정된 인근 신월시영아파트와 더불어 신월동 일대 정비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두 단지는 통합 재건축의 이슈가 있는 만큼 구는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단계에서 각 단지의 의견이 잘 수렴될 수 있도록 갈등조정 및 중재 역할을 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양천구는 다음 달 7~9일까지 양천공원에서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첨단 미래기술의 정수가 집약된 ‘Y교육박람회 2023 -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창의융합교육 중심의 체험존을 운영해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체험존은 4차산업 체험부스, 로봇, 에어돔, 드론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4차 산업 체험부스 존’은 ▲3D펜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 등 미래기술 체험 공예인 ’메이커스‘ ▲비행기 · 헬리콥터 가상 비행 체험과 미니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드론‘ ▲가상 우주체험, 홀로그램 영상 제작 등 ’가상 · 증강현실(VR · AR) 체험‘ ▲자율주행 로봇체험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제어 로봇 체험, 레고 활용한 로봇 제작 등을 해보는 ’로봇‘ 총 5개 섹션 23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과학관과 연계해 미래기술과 방 탈출 게임을 접목한 ‘과학동행버스’를 운영한다. 체험자들은 버스에 탑승해 순차적으로 8개의 미션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는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고자 ‘관악구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관악구에 주소를 두고 구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 총 128명을 모집해 ‘제3기 정책자문단’을 구성, 지난 8월 30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관악구의 민선 8기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제도 개선, 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문단장으로는 은천새마을금고 이장규 이사장이 선임됐으며, 자문단은 ▲기획경제분과 ▲행정혁신분과 ▲보건복지분과 ▲청년문화분과 ▲청정도시분과 ▲안전건설교통분과의 6개 분야별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책자문단의 역할과 활동계획, 관악구 주요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분과별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분야별 정책 자문, 정책 아이디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구는 향후에 정책자문단 정기 회의를 연 1회 개최하고, 온라인을 이용해 수시로 정책에 대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구는 지난 8월 21일 범죄 예방 등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악구 생활안전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TF를 중심으로 ’생활안전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구의 현황과 특성, 범죄 원인 등을 파악해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한 구는 8월 30일, 관계 기관과 생활안전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 ‘관악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관악구의회 의장, 관악경찰서장,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치안 분야 관계자 22명이 모여 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관악구는 ▲안전취약 지역 중심 현장순찰 강화 ▲범죄예방 시설(인프라) 구축 ▲범죄예방 추진체계 재정비 및 기관 간 협업 강화 ▲여성 안심서비스 확대 및 안전의식 홍보 등 4개 분야 22개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대책’을, 관악경찰서에서는 ▲안전공간 조성 ▲위험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구민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기 절약하는 냉장고 정리수납 교육’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페이스함께 권혜린 대표를 비롯한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전기 절약하는 냉장고 정리수납 방법 등을 지도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로부터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어 내고 전기 절약과 함께 마일리지도 챙길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주일간 총 6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9월 15일 개봉2동주민센터 3층 교육실(50명) ▲9월 18일 항동주민센터 3층 프로그램1실(50명) ▲9월 19일 신도림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50명) ▲9월 20일 고척2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50명) ▲9월 21일 구로구청 5층 대강당(100명) ▲9월 22일 오류1동주민센터(30명)에서 예정돼 있으며, 이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구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에코마일리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8월 30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서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선언식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과 함께 기후적응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은 ▲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 ▲ 기후적응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이행체계 및 지역 기반 구축 ▲ 기후 위기 취약계층 보호 ▲ 정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금천구는 올해 1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체계,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탄소중립 시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2030 종합계획’을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그 밖에도 ‘금천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주민 대상 기후환경교육,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금천구는 9월 2일 오후 2시 금천청소년센터에서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G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연 5회 개최되며,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전 과정을 준비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스포츠’를 주제로 한다. 청소년이 자신의 신체 능력과 운동 취향을 알 수 있도록 ▲ 체성분 측정 및 체력평가 ▲ 명랑운동회 ▲ 운동 게임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명랑운동회는 사전신청자 100명이 출전한다. 청소년들이 팀을 나누어 원통 굴리기, 공 굴리기, 판 뒤집기, 무작위 춤추기(랜덤 플레이 댄스) 시합을 통해 우승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20여 종의 스포츠 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 체험관에서는 ▲ 높이뛰기 ▲ 유연성 키우기 ▲ 빨리 뛰기 ▲ 입 바람 축구 ▲ 지압 판 멀리뛰기 ▲ 운동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