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동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장애인 가족 대상 ‘우리가족 사랑 한 컷’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등의 협의체로 동대문구, 동문장애인복지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동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 도담, 데일리스보호작업장,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 동대문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가치이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하늘꿈터와 함께 ‘장애인분과’를 구성해 매년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추진된 ‘우리가족 사랑 한 컷’ 사업은 동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동문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장애인가족 22가구 70여 명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액자·원본사진 제공 등 사진촬영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 기회를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김순자(가명)씨는 “가족사진 촬영이 평생의 소원이었지만 산만한 우리 아이를 기다려주며 촬영할 곳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1박2일 동안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들기‘라는 주제로 ’2023년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은평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동주민센터, 복지관, 교육복지센터 등 공공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34명이 참여했다. 감정노동 강도와 정신건강 취약성이 높은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소진 예방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숲테라피, 소도구테라피, 싱잉볼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나를 찾고, ‘힐링 수다’라는 비움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들 간 상호교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티비도 없고, 핸드폰도 되지 않는 곳에서의 이틀간의 체험은 나와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관련 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한강을 무대로 한 수상교통 시대를 활짝 연다. 서울시내 주요 주거·업무·관광지역을 연결하는 동시에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내년 9월 운항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리버버스는 한 번에 2백 명 가량이 탑승할 수 있어 수송력 측면에서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육로를 이용하는 버스 대비 이동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현재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아라한강갑문~여의도’ 노선에 조성하는 등 복수의 노선 운영을 검토 중이며, 기존 육상 대중교통인 버스․지하철 등과 동일하게 하나의 교통카드로 결제하고 환승할인도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9월 4일 리버버스를 운행할 ㈜이크루즈가 속해 있는 이랜드그룹과 ‘한강 리버버스 사업추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먼저 서울시는 리버버스 운항이 시작될 내년 9월부터 원활하고 편리한 선착장 접근 및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시스템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라한강갑문~여의도’ 노선은 약 30분 소요돼 버스를 타고 김포골드라인 또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국제 의료관광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외 의료관광객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산업 교류의 장을 연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SITMMT 2023)’ 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 사가 참가, 특히 19개국 6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청하여 의료관광 분야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 면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주력시장인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잠재 시장인 구미주권, 중동권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관광 사전답사여행(팸투어), ▴개막식, ▴1:1 의료관광기업 상담회(B2B 트래블마트), ▴네트워킹의 밤, ▴서울 의료관광 설명회, ▴웰니스 홍보존 등이다. 서울관광 사전답사여행(9.4.): 본격적으로 사업상담회가 진행되기 전날 진행되는 서울관광 사전답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최근 잇따른 무차별 범죄(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앱’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 귀가를 적극 지원한다. 우선, 9월 7일부터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하면 “긴급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된다. 기존에 사이렌(또는 진동)을 송출하는 방식에 음성 안내를 추가한 것으로,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려 관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11월부터는 안심이 앱에서 서울 전역 2만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심이앱 내 ‘안심시설’ 메뉴 비상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비상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의 비상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경찰과 협업해 출동을 지원한다. 12월에는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경로를 제공하는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토킹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이앱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노을과 한강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한강을 누리기 위한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주변 산책로와 연결된 보름달 모양의 광장에서 밤이 오는 한강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주변 소음과 대비되는 고요 속에서 자연의 소리만을 즐길 수 있는 침묵의 공간까지, 당선작들은 노을이 한강을 물들이는 때 한강을 거닐던 시민들이 오롯이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안을 제시했다. 5일 서울시는 한강변 노을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강노을즐김터’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당선작을 발표했다. 본공모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한강 노을을 활용해 도시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국제적인 감성조망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진행됐다. 본 설계공모는 지난해 시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대상지는 시민이 직접 뽑은 노을명소를 사진촬영수, 접근성, 경험요소(랜드마크·전망), 주변과의 연계성 등 다각도로 분석한 후 선정됐다, 시는 노을명소 중 활용도가 낮거나 쉴 곳이 부족한 장소에 콘텐츠와 감성적 요소를 추가함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사회적약자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동행 네트워크’를 정례화하고 9월14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한다. ‘기술동행 네트워크’는 약자 동행을 위한 실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뜻을 함께할 다양한 주체들이 모인 협의체로 지난 6월 21일에 출범식을 진행한 바 있다. 출범식에는 15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 투자사, 대학생, 시민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적약자의 어려움을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협력-참여-확산’의 공동목표를 공유하고 실천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기술동행 네트워크’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동행 비즈니스 발표'와 기업수요와 기술 현안, 시장동향 등을 다루는 특별프로그램인 '기술동행 워크숍'으로 이루어진다. 네트워크가 끝난 후 기업, 투자사, 공공기관, 시민 등의 참여자 간 자율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이번 네트워크의 1부'기술동행 비즈니스 발표'주제는 ‘이동약자 이동권 개선’으로 투자사와 공공수요기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3개 기업이 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3개 분야 19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간판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엔 △좋은간판 △창작간판 △간판개선지역 3개 분야에서 총 26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예비, 본, 현장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개성 있고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옥외광고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심미성, 창의성, 한글성, 경제성, 안정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9월 15일 10시 서울시 본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한다. 수상작은 좋은간판 11점(대상1·최우수상2·우수상3·특별상5), 창작간판 6점(대상1·최우수상2·우수상3), 간판개선지역 2점(우수자치구 2)이다. 2023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을 시상한다. 좋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아동부터 양육자, 교사 등 성인까지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성범죄 예방 온·오프라인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함께 만들어요! 디지털성범죄 예방 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민의 디지털성범죄 예방 이해 및 디지털미디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에서는 디지털성범죄 예방 전시, ‘듣·보·기: 듣고, 보고 그리고 기억하기’가 진행된다.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양육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디지털성범죄 알아차리기(일상 속 주제들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의 관점에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알아보기), 디지털성범죄 피해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수사·법률 지원부터 불법 촬영물 삭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등에 대한 정보를 전시한다. 9월 8일에는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아동, 양육자가 따로 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같이 타요! 안전한 메타버스’ 체험형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가 ‘자원순환의 날’(9.6.)을 기념해 폐자원 재활용 및 감량을 활성화하고 폐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와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개인컵 지참 시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 캠페인은 1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순환 분야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 새활용 등을 주제로 하는 자원순환 신기술 제품과 시민 체험 행사 등 총 42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용 구역'은 ▲인공지능 폐기물 선별 로봇,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 ▲커피박․폐페트병 등을 활용한 재활용 제품을 전시하며, ‘버려진 키보드로 기념 자석 만들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퀴즈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는 ‘버려진 키보드로 기념 자석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및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만의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제11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이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56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지난 7월 응모된 총 244점의 출품작을 1·2차 전문가심사 및 온라인 대중투표를 거쳐 최종 28선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작은 관광기념품 부문 대상 1선, 최우수상 2선, 우수상 4선, 디저트 부문 대상 1선이고, 공통 부문 아이디어상 10선 및 시민인기상 10선이다. ‘관광기념품 부문’ 영예의 대상은 서울시의 상징인 까치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한옥을 모티브로 개발한 향꽂이 '까치와 같이, 서울' 가 받는다.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한국 고유의 향토문화를 바탕으로 서울을 찾아온 손님을 까치가 한옥 전통 기와 위에서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된 제품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SSSeoul'은 원·방·각의 디자인을 해치, 단청, 돌담, 석탑 등을 차용하여 서울 500년 도성의 역사성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콜라주로 작품화한 인테리어 조명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패션위크가 미술, 유통, 패션소품, 블록체인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패션위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진행된다. 먼저,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9월 한 달간, 3개 점포(▴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 ‘서울패션위크 패션×아트 페어’ 기획전을 연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9개 브랜드의 컬렉션과 브랜드별로 선정한 아티스트 작품을 패턴화한 한정판 상품을 전시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점별 선착순 서울패션위크 기념품(▴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뉴진스(NewJeans)’ 엽서, ▴서울패션위크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패션위크 5일간,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런웨이 스튜디오 설치(글렌피딕), ▲ 헤어·메이크업 터치업 시연(제니하우스) ▲제품 체험 및 게임존 운영(스탠리), ▲K-아이웨어 쇼케이스(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가상 피팅 및 홀로그램 체험(나인커뮤니케이션), ▲추억의 차 포니 2 전시(옛차), ▲ 패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전후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용 온라인 불법판매, 식품 등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하여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수사대상은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주로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과 농수산물, 제수용 식품 등이다. 서울시는 온라인 열린장터(인터넷쇼핑)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품목별 제품 의무표시사항의 적정기재여부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자 등록여부를 확인하고 성분 부적합 의심 제품은 구매하여 유관기관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건강기능식품 무신고 온라인 판매 ▴부적합 성분 검출 등 기준규격 위반 건강기능식품 판매 ▴표시기준 미준수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원산지 거짓, 혼동표시 행위 등이다. 식품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시민의 건강에 피해를 끼치는 범죄행위이다. 관련 범죄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일대에서 서울시 택시정책과, 서울경찰청, 강북경찰서, 강북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소음 유발 행위 등 각종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해 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다섯 번째 합동단속으로 이전까지 동작구 및 용산구 등 이륜자동차 운행이 많은 서울 주요 지점에서 주․야간시간대 이륜차 소음위반 등 불법행위를 불시단속 한 바 있다. 지난 2월 동작구 대림사거리 일대에서 주간 합동단속 실시했고, 5~7월에는 스포츠카, 이륜차 등 폭주족들의 출몰이 잦았던 용산구 소월로 일대에서 3차례에 걸쳐 주․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총 41건의 이륜자동차 소음기 불법개조 등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조치했다. 이번 단속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 등이 밀집되어 배달 이륜차 통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북구 도봉로 8길 일대에서 20시부터 2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이륜차 소음기 불법 탈거 및 미인증 등화·조향장치 불법 개조 등 총 5건을 적발하여 행정조치 하기로 했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현장민원 활성화 및 시민들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자치구 ‘내 지역 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8일에는 중랑구 ‘내 지역 지킴이’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4월 25일 성동구를 시작으로 총 9개 구 ‘내 지역 지킴이’ 대상 현장민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용산구(4.28.), 관악구(5.3.), 강동구(5.4.), 금천구(5.9.), 은평구(5.12.), 중구(5.17.), 서대문구(8.8), 중랑구(8.28.)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9.6.(수) 성북구 ‘내 지역 지킴이’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다른 자치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내 지역 지킴이’ 순회 교육은 중랑구 ‘내 지역 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의 현장민원 활성화 필요성 및 ‘내 지역 지킴이’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함께 담당사무관의 현장민원 신고방법, 처리절차, 주요 처리사례 등 현장민원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용학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