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구로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30가구에 9월과 10월 두 달간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옥탑, 비좁은 집 등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된다. 특히,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집이 습하고 눅눅해진 탓에 각종 해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9월과 10월 두 달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바퀴벌레, 쥐 등 각종 해충퇴치를 위한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방, 욕실, 화장실, 침실 등 집안에 먹이제 사용 및 트랩을 설치하고 연무 작업을 통한 살충․살균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건물 외부 및 배수구에는 해충 유입통로 차단 작업을 실시해 해충의 실내 침입을 막는다. 지원 대상은 △자가 청결수행 능력이 결여된 주거 위생 상태 취약가정 △반지하 거주 등 해충에 취약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정 △상반기 대상 가정 중 추가 방역이 필요한 가정 중 희망하는 가정이다. 방역 서비스는 월 1회씩 총 2차례에 걸쳐 제공되며, 청결한 주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우리나라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국내외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열정의 축제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펼쳐진다. 서대문구는 이달 14∼17일 연세로와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대학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Sinchon World Youth Festival: SWYFT)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젊은 열정과 지성의 만남 ▲모든 세대의 공감과 연대 ▲외국인과의 문화 공존을 콘셉트로 축제를 기획했다. 먼저 14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윙바디 트럭을 활용한 이색 이동식 무대에서 45인조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대학축전 서곡, 위풍당당 행진곡, 슬라브 무곡, 오 나의 태양, 다이너마이트, 셧 다운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시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8월 25일 주식회사 더로얄골프클럽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더로얄골프클럽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 18만원을 전달했고, 성금은 은평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2023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우리구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8일 은평메디텍고 1~2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TS교통안전공단, 은평경찰서, ㈜비엔씨테크, ㈜더스윙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 가능한데,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청소년 사망·사상 사고가 최근 5년간 44배 증가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안전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은 ‘서울시X한문철 TV’에서 다룬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영상을 보여주고, 도로교통법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사고대처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했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PM) 서비스 업체인 더스윙의 전동킥보드와 비엔씨테크의 유니콘바이크 전기자전거를 실물로 직접 보여주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면허 취득과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며, 승차 정원(1인)을 준수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구는 주로 등하굣길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의 어린이풋살이 ‘전국 강호’로 도약했다. 구가 운영하는 ‘은평구 어린이풋살교실’의 U-10, U-12 선수단은 지난 2일 열린 ‘제23회 서울시장기 풋살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축구 클럽팀 및 교실 23개 팀(U-10 11개 팀, U-12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은평구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풋살 육성 지원 강화에 힘쓰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풋살교실을 증산풋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어린이·유아·여성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무료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진 은평구 풋살교실 강사는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결과이다. 은평구의 아낌없는 지원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풋살교실 선수단이 항상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에는 우승과 준우승을 동반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은평구 풋살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가 저소득 1인 가구의 무연고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장례를 주관할 사람을 지정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여, 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홀하게 대접받는 죽음 없도록…자치구 최초 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의 사망 시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어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여 공영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홀로 살던 58세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자택에서 숨긴 채 발견되어 모친과 형제, 조카에게 연락했으나 모두 시신 인수를 거부하여 병원 안치실에 33일 안치됐다가 공영장례를 치르기도 했다. 이처럼 고독사나 무연고 사망으로 사후 존엄성을 지키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월,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주관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친족관계가 아니더라도 사망하기 전에 장기적·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했거나 종교활동, 사회활동 등을 함께한 사람, 생전 본인이 서명한 문서 등의 방식으로 지정한 사람도 희망하는 경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5일 고덕산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덕산은 강동구 암사동 및 고덕동에 위치한 강동구를 대표하는 산이다. 한강과도 인접해있어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대부분이 사유지인 이유로 그간 편의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강동구는 사유지 토지주들에게 토지를 사용토록 해줄 것을 요청해왔고, 그 결과 고덕동 가재골마을에서 고덕산으로 진입하는 초입의 토지 소유주와 부지사용협약을 체결하여 오랜 숙원이었던 고덕산 내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완성할 수 있었다. 화장실 내에는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하절기 및 동절기에도 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동구 최초로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하고 기존 노후 이동식 화장실은 철거하여 이용객들의 위생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구는 고덕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번 부지 사용 협약에 적극 협조해준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후손인 전주최씨결성공종중(토지소유주)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구는 9월 중 해당 토지 인근의 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동구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10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9월 4일부터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표준지공시지가와 지가변동률 등을 반영해 산정한 107필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구청과 동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기간 내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한 제출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의 부동산가격 민원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홍군 부동산정보과장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선선해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동문화재단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동구립도서관 6개소(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에서는 9월 한 달간 작가와의 만남, 특강, 낭독극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는 ▲성내도서관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의 장성숙 작가와 '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 ▲해공도서관 '오색 찬란 실패담'의 정지음 작가 ▲천호도서관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김정은 작가 ▲둔촌도서관 '교양 고전 독서'의 노명우 작가가 도서관을 직접 찾아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 이외에도 강일도서관에서는 ‘챗GPT로 수필 쓰기’ 수업과 ‘챗GPT, 일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란 주제로 챗GPT 활용법 강연을 열고, 천호도서관에서는 ‘찾아라! 허위 조작정보’란 이름의 신문활용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암사도서관에서는 '지구를 쓰다가'의 저자 최우리 기자의 특강과 환경 주제 프로그램을, 해공도서관에서는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둔촌도서관에서 열리는 입체 낭독극 '호랭떡집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포구청 광장과 로비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한 기억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마포구도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건강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역을 나누어 운영한다. 건강존에는 치매상담과 어르신의 행복한 기억을 일깨울 기억력 검사가 진행되며 체험존에는 치매바로알기 퀴즈,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준비돼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홍보존에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어린이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구청 로비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의료 기관에 방문해야만 접할 수 있었던 전문 장비들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손쉽게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고 치매 유발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마포구는 20~30대 청년 구직자의 내실 있는 취업준비를 위해 ㈜효성과 협력하여'청년취업 멘토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효성의 현직 채용담당자가 마포구 청년 구직자와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 맞는 멘토링과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개별상담에서는 (주)효성의 채용담당 멘토가 ▲기업의 채용과정 ▲입사지원서 작성 노하우 ▲기업면접 전략 등을 대상자에 맞게 컨설팅하고, ▲기업직무 ▲직장문화 전반에 대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알려준다. 참여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마포직업소개소와 연계하여 마포구 직업상담사가 직업교육, 인턴모집 안내 및 취업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청년취업 멘토링사업'은 하반기 공채시즌을 대비해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1:1 상담은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15:00~17:00에 진행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하여 구직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마포직업소개소의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의 문을 더 넓히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서다. 김길성 중구청장이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조항을 첫 문제로 내며 골든벨의 막이 올랐다.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에 관한 법령과 공무원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지녀야 할 행동 기준에 관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며 청렴의 가치에 대해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선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10인이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자는 체육관광과 백지혜 주무관으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골든벨을 울렸다. 각 부서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열띤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참가했던 한 직원은 “골든벨 형식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헷갈리는 포인트들을 쉽고 재밌게 정리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직무를 수행할 때 신뢰받는 윤리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공직자로서 법에 맞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것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7일 관내 4개동 6개소에 ‘쉼표(,)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사가 심한 다산동 성곽길과 청구동 등에 설치해 어르신들이 오르막길을 걷다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했다. '작은 쉼표, 의자 프로젝트'는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구는 관내 목공방과 연계해 2인용 원목 의자 8개를 제작하고, 1인용 스툴 의자 4개를 구입했다. 어르신들이 쉬어가기 좋을 만한 골목길의 유휴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주민들이 직접 골라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시는 작은 불편 사항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중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이끌어 갈 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5기 건강지도자 양성 기본 과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 ▲준비운동 ▲스트레칭 방법 등으로 구성돼있다.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관내 건강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건강 마일리지 1만 점도 적립된다. 기본교육 이수 후 이어지는 심화 교육까지 이수하면 ‘신체근력활동’을 지도할 수 있게 되며 (사)한국워킹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도 제공한다. 중구 건강지도자들은 ‘9988 경로당 프로그램’, ‘청바지 학교’, ‘걷기 좋은 날!’ 등 다양한 주민 건강 증진 사업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4월엔 55명의 건강지도자를 새로 배출하며 ‘교육과정이 체계적’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구는 자치구 최초로 보건지소과를 신설해 ‘건강 걷기 활성화’, ‘생애주기별 영양 사업’ 등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4일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상반기 민방위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민방위교육 훈련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은 성동구에 주소지를 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모바일 네이버앱, 카카오페이, 문자메시지 등 전자고지를 받은 대원은 본인 동의와 인증절차를 거쳐 통지서를 수령하고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집합교육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결 및 모바일 수료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속 정확하게 출결 처리가 가능하며 수료증 분실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높였다. 교육일정은 집합교육이 9월 12~13일과 9월 19~20일 총 4일간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중이다. 특히, 주간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9월 13일에 야간교육을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편성했다. 집합교육 장소는 성동구청 3층 대강당이며, 사이버교육은 성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