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2023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지난 6월 8일, 부산 동구 범일오션브릿지에서 개최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의 “그간 동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구민여러분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제대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콘서트는 구민들의 열렬한 박수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존의 고정화된 공연 공간을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향후 4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동구청 시설녹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민원 사항 해결에 나섰다. 이날은 홍곡로 일원 가로수 식수대 정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었다. 해당 민원 사항은 구청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되어 검토 후 처리 중에 있다. 앞으로도 동구청은 민원 접수 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를 통해 선정된 “꽃보다 청춘2(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실시되는 “꽃보다 청춘2”는 원예치료사의 총괄 지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보조로, 홀몸어르신 등 참여자 30명이 직접 화분을 만들고, 식물관리방법 교육 및 간단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참여자인 한 어르신은 “직접 화분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줘 앞으로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성옥 위원장은 “작년에 실시한 ‘꽃보다 청춘’이 참여자 및 지사협 위원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실시하게 됐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 화분이 생활 속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참여자와 교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반려식물을 통해서 홀몸어르신의 정서안정, 실내환경 정화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범일1동 지역보장협의체에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9일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청소년,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2030 부산세계엑스포 키즈를 위한 퀴즈쇼』 를 운영했다. (사)금융도시부산포럼 등이 주최하고 부산지역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30 부산세계엑스포 키즈쇼’는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3회차 교육을 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세계박람회의 경제와 산업을 주제로 이각규 박람회연구회장을 초청하여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여 명과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370여 명이 동시에 온·오프라인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세계박람회의 특징과 최근 세계박람회의 성과와 경제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흥미로운 수업이었다. 세계박람회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여름맞이 초화 식재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 꽃밭, 관내 텃밭 등에 메리골드 외 4종의 초화 300여 본을 식재하고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호우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빛나는 청춘을 위한, 동구 청춘학당'을 운영한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됐던 경로당을 다시 활성화하여 활기찬 노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관내 경로당 5개소에 10회차를 지원할 계획이며, 무더운 여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로마 테라피, 색채심리,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도시이자 인구소멸지역인 동구 경로당에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 자발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11일 (사)미소원 아빠봉사단과 동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구 발굴을 통해 동구 관내 취약계층 4세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아빠봉사단 회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이 다가오기 전 방충망 보수 및 설치를 진행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해충 예방을 위한 준비를 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휴식을 마다하고 참여해준 아빠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상자가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의회 반선호 의원은 오늘(14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고령자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현대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안은 대안가족을 통한 공동체 형성이라고 말했다. 반의원은 부산시의 ‘고령자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부산시 등 2개 기관과 공동주최하고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안가족이 마을 내에 많이 형성되면 결국 마을 전체를 아우르고 지역사회의 역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 중심의 대안가족 형성과 마을 돌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전통적 가족의 개념이 사회변화를 통해 점차 옅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 사회학적 변화에 따라 관계 중심의 가족으로 형성되고 있는 대안가족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023년 부산시의 대안가족 사업 예산 삭감으로 공동체 형성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사회복지서비스 활동 기반이 축소된 것은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예산이 삭감됐다고 사업의 가치가 줄어든 것은 아니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업의 결실을 지속하여 마을 돌봄을 통한 주민의 권리보장이 강화되어야 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2)은 제315회 임시회에서 부산시의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한다. 부산시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0.728명으로 제일 낮은 서울(0.626명) 다음으로 매우 낮다. 지금까지 부산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3자녀 이상에 대해서만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및 면제,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도시철도 운임감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학교우유급식 지원,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을 했다. 그러나 김의원은 최근에 부산시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다자녀가정의 자녀 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다자녀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고 지원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개정 취지를 언급했다. 현재 김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에 담을 구체적인 지원 사항에 대해서 담당부서인 출산보육과와 긴밀하게 논의 중이며,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의원은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불거진 집행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지난 10일 부산 서구청은 서구 아동·청소년 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재정과 참여예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일상에서 경험하는 문제점이나 불편함이 정책 제안으로 만들어지고 예산과정에 포함되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구 아동·청소년 의회에서 발굴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남구2)은 제314회 정례회에서 “부산시 화재 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본회의 상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 대부분은 일산화탄소 등의 유독가스나 연기흡입으로 인한 질식사로 인해 사망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태숙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기와 가스를 막아주는 방연물품을 구축하여 소방구호의 골든타임을 확보해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금번 조례는 정의원의 5분 발언 후 후속조치로 안전한 재난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재난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를 권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연물품 비치 권고 대상에 공공기관, 의료기관을 비롯해 어린이집,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방연물품을 비치하도록 권고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취약 계층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했다. 정의원은“현재 다중이용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영주1동 민·관 협력사업인 2023년 ‘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 4회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동사 옥상 텃밭에서 재배․수확한 상추를 포함하여 닭구이, 사골곰탕, 오이고추, 참외, 바나나, 두유, 빵 총 8종류의 음식을 전달하고 가구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복병산 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복병산 행복마을 자원봉사캠프에서는 14일 대청동 어르신 20세대에 ‘정성도시락(곰국, 오이무침, 김)’을 전달했다. 정성도시락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대청동 행복마을에서 매달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동주민센터에서 ‘파릇파릇 새싹교실’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김대의 주민자치위원의 진행으로 도담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직접 상추를 따고, 마당에서는 꽃을 화분에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릇파릇 새싹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게 하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을 심어주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공모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마음 힐링, 깐부랑 텃밭 가꾸기’사업으로 마을 텃밭을 운영 중이다. 동광동마을건강센터 뒤편에 위치한 마을 텃밭은 동광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30개의 텃밭 상자에 지난 5월 19일 오이, 가지, 고추, 상추 등 5종류의 모종을 심은 후 매일 2회 물주기를 하며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는 정성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14일은 마을 텃밭의 1차 수확을 위해 이웃의 홀로 계신 어르신과 함께 수확하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수확의 기쁨이 더 크게 느껴졌다. 김지은 동광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 속에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발굴과 지역 내 사회관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