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와 가구산업 전반과 관련분야 시장의 진흥을 이끌고 있는 ‘2023 인천 가구박람회’가 6월 15일(목)부터 1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구산업의 중심이자 유통의 메카인 인천에서 열리는‘2023 인천 가구박람회’는 사단법인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가구 산업 각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의 참여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구 아이템들이 많은 관람객들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가구 제품들의 소개를 넘어 최신 시장의 분위기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시회로 설계된다. 획일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전시하기 보다는 각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구와 다양한 가전/조명 아이템들과의 조화와 결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실용가구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가구 및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아이템들이나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제품 등 다양한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5일까지 ‘인천 게임 콘텐츠 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인증획득 △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및 앱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게임 콘텐츠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사업화 비용이다. 인천TP는 4개 안팎의 게임 콘텐츠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 규모(12백만원) 내에서 필요한 지원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소프트웨어 개발업 및 공급업’으로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고, 제작된 게임을 보유한 업력 1년 이상의 인천기업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 ‘지원사업’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게임문화포털을 열어보거나, 인천 TP 문화콘텐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이스포츠 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게임구단 지원사업,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 미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부산 동시대 미술의 현황과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는 포럼 《우리들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3 《슬픈 나의 젊은 날》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변해 온 지역 문화예술계의 지형을 그린다.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비평과 실천’ ▲‘지역 미술사’ 이상 총 3부로 구성됐으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타지역 포함 총 10명/팀의 청년 발제자가 참가해 약 20분씩 발표할 예정이다. 1부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에서는 부산 지역의 청년 전시공간 운영 현황을 전한다. ▲차세대 오픈스페이스 배의 기획 방향(오픈스페이스 배 김정훈) ▲큐레이터가 성장하는 조건(공간 힘 김선영) ▲전시공간을 시작하게 된 동기(예술공간 영주맨션 김수정, 이봉미) ▲중심과 유리된 지역 전시 공간의 전략(스페이스 사랑농장 송성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2부 ‘비평과 실천’에서는 청년 세대가 바라본 비평 지형의 문제의식과 대안적 실천에 관해 공유한다. 주요 내용은 ▲지방 청년 담론의 현황(도서출판 베리테 정진리) ▲예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는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에 따른 장산1․2터널(부산 해운대구 장산로 내) 교통통제를 오는 6월 21일과 29일,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송정 방향(광안대교 → 송정동) 구간에 대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 시 순연된다. 이 기간 장산1․2터널 송정 방향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하며, 통제하지 않는 2개 차로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순기 부산시 도로계획과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며, “교통통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장산1․2터널에 설치된 노후 방재전원공급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터널 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공은 금영전기(주)가 맡는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96만 건, 1,341억 원을 부과하고, 오늘(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부과한 금액은 2022년 6월 정기분인 1,310억 원 대비 약 31억 원(2.3%)이 증가했는데, 이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3만여 대 증가하여 자동차세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차종별 부과 현황은 ▲승용차가 1,268억 원으로 전체의 94.5%를 차지하고, ▲화물차 38억 원 ▲특수 및 기타 자동차 35억 원 순이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부산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소유자이다. 연세액 10만 원 이하 자동차세 대상자는 6월에 1년 치 자동차세가 모두 과세되며, 2023년 중 연세액으로 납부가 완료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 기간은 오늘(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인터넷(위택스, 부산사이버지방세청), 납부전용(가상)계좌, 스마트폰 앱(스마트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이 지난 6월 14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이자 국내 유일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개막해 총 14개국, 120개 사 970개 부스가 참가했다. 부산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KORAIL)·주식회사 에스알(SR)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KORSIA)·한국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저탄소 친환경 수소철도 차량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모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BuTX는 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어낼 핵심 기반으로, 가덕도신공항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인 북항까지 15분, 해운대 오시리아까지 26분 만에 돌파하는 초고속 열차이다. 또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주)SR, 부산교통공사 등 철도기관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 다원시스 등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가 반려동물 관련 업체 5곳을 ‘2023년 상반기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하고, 오는 17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에서 천사기업 명패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물사랑 천사기업은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 중에 선정된다. 시는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동물보호·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2018년부터 천사기업을 선정해 명패를 수여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25곳의 기업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이 나눔뱅크를 통해 기부한 물품은 약 14톤(t)으로 모두 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와 위탁동물보호센터 등에 지원됐다. 올해는 ▲ 베러먼데이코리아(주) ▲ 원두네 멍양백서 ▲ (주)에코미네랄 ▲ 닥터캐닌 ▲ ㈜소셜빈 등 반려동물 관련 업체 5곳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사료 및 관련 용품 등 1,193.5킬로그램(kg)을 기부한다. 구체적으로 ▲ 베러먼데이코리아㈜은 고양이 모래 300개를 ▲ 원두네 멍냥백서는 강아지 수제 간식 200개를 ▲ ㈜(주)에코미네랄은 동물용미스트&탈취제 90개를 ▲ 닥터캐닌은 강아지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영화의전당에서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 '2023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위드펫스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소규모로 치러진 ‘2020 부산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이후로 3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축제다. 올해 ‘2023 위드펫스타’에서는 반려인과 예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부산만의 특화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펫 플로깅(pet plogging)’(6.17.) ▲ 마이펫 바캉스(6.17.) ▲ 반려동물 힐링음악회(6.17.), ▲ ‘원조 개통령’ 이웅종 훈련소장의 펫티켓 토크쇼(6.17.~18.) ▲ 펫티켓 대회(6.17.~18.) ▲ 경찰견 이야기(6.17.) ▲ 어질리티 존 위드펫파크(6.17.~18.) ▲ 댕댕이 수영장 펫터파크(6.17.~18.) ▲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댕냥의료원(6.17.~18.) 등이 있다. 특히, 17일 저녁(7시 30분 예정)에 진행되는 ‘마이펫 바캉스’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023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종교힐링투어’상반기 행사를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정구는 2023년 종교힐링투어를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11일 시작으로 하반기는 10월 7일~8일 진행할 계획이다. 첫날은‘몸쉼맘쉼 치유스테이’로 범어사와 홍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민화그리기 △사찰음식 만들기 △108배 및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을 체험했다. 둘째 날은 회동호로 이동해 자연학습관찰로 일원에서‘신과함께 힐링피크닉’에 참가하여 △종교힐링 콘서트 △종교문화체험부스 △피크닉 존 △홍법사 다도회의 차(茶)크닉 △금정관광해설사와 함께 땅뫼산 황톳길 걷기 등의 자연 속에서 종교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범어사의 풍물패 공연과 연꽃등 만들기 부스, 홍법사의 동래학춤 공연과 전통사경 부스, 오륜대순교자성지의 안젤리카 그레고리오 합창단 공연과 묵주 만들기 부스, 한국이슬람부산성원의 아잔 공연과 아랍어 쓰기, 이슬람전통의상 부스 등 종교힐링 콘서트와 종교문화체험부스는 금정구의 3개 종교(불교·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는 내일(17일) 부산을 방문하는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은 올해 1월 취임했으며, 부산 방문은 처음이다. 아세안 사무총장은 아세안 6억의 공동체를 대표하는 인사 중 한 사람으로서 5년의 임기 동안 아세안 회원국 등의 주요 목표정책 달성을 지원·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아세안 사무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하며, 아세안의 정책·사업 활동 조정·지원과 정상회의 및 장관급회의 등 각종 아세안 회의 준비와 보고서 작성, 그리고 외국 관계기관에 대한 사무연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부산은 지난 2014년과 2019년, 2번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한-아세안 교류·협력의 중심도시가 됐다. 지난 2017년에는 아세안 문화원을 설립해 기획전시와 영화제 등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한-아세안 문화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세안 6개국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먼저, 시는 이날 정오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THE 안전한 남산동 만들기’ 사업으로 재난 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재난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아동, 지역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5월 20일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상 배낭 꾸리기 △우리 동네 대피소 알아보기로 구성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9일과 16일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 재난 기본 설명서 이해·재난 안전 보드게임 △ 도시 재난의 이해·비상식량 운용을 내용으로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엮어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 대상으로는 오는 20일 재난 리더 양성 교육을 수료한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교육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오혜선 민간위원장은 “안전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 안전한 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고부가가치산업인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6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관내 9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병원장들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병원장,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최선근 진료부원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현수 병원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 아인병원 권순표 행정원장,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점차 회복하고 있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인천만의 특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의료기관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민선 8기 인천시 역점시책 및 시정 방향 공유와 비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관광을 온 외국인 환자가 진료만 하는 게 아니라 쇼핑·웰니스관광·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15일 광역자살예방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정신응급대응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인천시 건강증진과, 자치경찰정책과 ▲인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시자살예방센터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소방본부 ▲인천시의료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인천참사랑병원 ▲글로리병원 ▲삼정병원 ▲마음편한병원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최일선에서 협력하는 11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신 응급상황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 및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사례를 공유해 실효성 있는 대응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사고, 행동, 기분,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 혹인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협의체는 정신질환자, 자살 시도자 등으로 자·타해 위험이 발생하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한다. 시와 광역정신건강복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저출산 대책의 첫 번째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시는 그간 제4차 저출산 종합계획(2021~2025)을 마련하고 민선 8기 시장공약으로 아이·부모의 생애주기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부산시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저출산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우리의 아이는 시가 함께 키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특단의 대책들을 마련 중이며, 그 중 첫 번째 대책인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대책’을 발표하게 됐다. 오늘 발표된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자녀가정 기준 확대(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 가정)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변화, 비혼, 만혼 등으로 자녀 한 명 낳아 키우기도 힘든 현 실정을 반영하여, 다자녀가정 기준을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세 자녀 가정’에서 ‘두 자녀 가정’으로 확대한다. 이 경우 기존 3자녀 2만 5천여 세대에서 5배 이상 증가한 총 15만 7천여 세대가 다자녀 정책의 지원을 받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50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를 위해 관계자 등과 함께 부산에 입국한 동반가족 13명이 지난 14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전통공예(한복키링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