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가 교량, 지하차도, 육교 등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루원시티 내 가정보도육교를 비롯한 교량, 지하차도 등 40곳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11조에 따라 진행하는 정기 점검으로 서구는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한 구조적 안전성을 판단할 예정이다. 구는 교량 교좌장치의 파손 및 부식, 신측이음 장치의 누수 여부, 포트홀 및 균열 등 손상 빈도수가 높은 주요 부재의 외관상 손상과 각종 측정·시험 장비에 의한 시설물의 구조적 결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점검으로 발견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안전상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은 보수·보강을 해 불안 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도로과 관계자는 “시설물의 손상 상태를 기준으로 시설물을 A~E등급으로 분류해 관리하겠다”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서구가 문화시설이 부족한 검단에 ‘청년문화거리’를 조성한다. 서구는 14일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검단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서구 내 청년 중 약 34%인 5만 9천여 명이 거주하는 검단 지역의 부족한 문화시설을 보강하고 새로운 청년문화를 위해 민선8기 서구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및 기관,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하는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된다.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제시 ▲검단 지역 분석을 통한 청년문화거리 후보지 제안 ▲청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아이템과 공간 형태 제안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이번 사업으로 단순 거리 조성이 아닌 청년문화거리를 검단 지역과 청년문화가 어울려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성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 7개 협력 학교에 현판을 전달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인 경찰청, 교육청, 학교, 쉼터 및 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위한 상담·보호·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인 참여조직이다. 김순임 센터장은 “1388 청소년지원단으로 협력하는 학교에 현판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정신건강, 학습, 진로 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 해소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동구 여성회관 요리강의실에서 ‘사랑의 계절별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여성단체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열무김치와 장조림, 진미채 등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밑반찬은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 스타트 아동 104세대에 전달했다. 윤언숙 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30일까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추진하는 ‘초등 창의논리 여름 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 창의논리 여름 캠프는 동구청이 후원하고,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주관한다. 캠프는 동구 초등학생 1~3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인천재능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중력’에 대해 알아보고,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간 전환’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래비트랙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학적·과학적·창의적·논리적 사고력 증진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 향상 및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챗GPT시대의 영재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하고, 재능대 코스메틱개발과와 함께하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770-6702)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23일까지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명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구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 및 불합리한 사항과 안전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격은 동구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adtree01@korea.kr) 또는 여성보육과(화도진로 144)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2년이며, 활동 분야는 공공디자인, 돌봄·교육, 일자리, 문화, 건강·안전 등이다. 선정 결과는 6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7월 중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전반에 반영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민 참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 동구가 지자체 발주공사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예방 활동은 요양재해자 및 사망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5~49인 수급업체를 중심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구는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캠페인 참여 독려와 산업현장 내에서 유해·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스티커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 안전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독려, 위험성평가 및 산업안전보건법령 요지 제공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철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재해 예방 활동기간 동안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구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6월 15일 관내 홀로어르신들에게 양념불고기를 전달하는‘매달 찾아가는 영양만점 불고기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회 개최하던‘불고기데이’행사에 더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작년 6월부터 매월 1회 목표로 시작됐으며,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여 봉래1동 전 지역 250여명의 어르신들께 불고기를 전달했다. 정창석 위원장은“불고기데이 행사를 매달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우리 바르게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무사히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오늘 행사로 봉래1동 전 지역에 불고기를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고,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 15일 봉래성당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이 생성되기 쉽고, 열을 발산하기 위해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심장에 부담이 늘어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대비하여 이번 교육은 영도구 보건소 심뇌혈관실, 영양실과 협업하여 봉래1동 지역 어르신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여름철 올바른 식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뿐만아니라 대상자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도 같이 진행되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상진 봉래1동장은“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과 홍보로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6월 15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계절김치를 아침 일찍부터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50여명에게 전달했다. 박정남 회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명장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6월 13일과 14일 관내 경로당 12곳에 감사(感謝)와 정(情)이 담긴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명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화합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등 행복한 명장2동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수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정이 가득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원 동장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삶의 환경이 쾌적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시 동래구 사직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2023년 우리동래(東萊)천사를 찾습니다’후원금으로 어려운 형편에 놓인 관내 한부모가족을 발굴해 13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뜻밖의 집들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가, 공공중심 지원제도만으로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는 복지위기가구 및 관내 저소득 10세대를 발굴하여 주기적인 집들이를 통해 적시에 필요 욕구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는 건강, 주거, 일상생활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지니고 있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냉장고 지원 및 공적 급여 신청 등을 연계하고 뜻밖의 집들이 선물로 아이들에게 안정된 학습공간을 마련해주고자 50만 원 상당의 책상을 지원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 “매년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되는 상황에서 우리동래東萊희망지킴이와 사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동행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돌봄으로 주변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직2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금곡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즈공예’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곡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위기가구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복지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금곡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공예를 체험하면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신정수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금곡동을 만드는 데에 큰 역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부산화명새마을금고가 생활 속 독서저변을 확대하고 책읽는 도시 조성을 지원하고자 화명3동 새마을문고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윤영준 이사장은 “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도서기증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필숙 문고회장은 “이웃들이 일상 가까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부산화명새마을금고에게 감사드리며, 책읽는 마을 화명3동이 되도록 노력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5일 폐목재 재활용 교육도구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고등학교, 중학교에 지원했다.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에서 발생한 고사목을 재활용하여 교육용 도구로 직접 제작했으며, 목재 교육도구 200개를 관내 학교에 전달했다. 학교에서는 공단에서 전달한 폐목재 재활용 교육 도구를 활용하여 “스트링 아트” 및 “목재에 색칠놀이” 등 친환경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 김○○은 “공원에서 재활용한 교육도구를 사용하여 목공예 활동을 할 수 있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교육기관 대상 도구 지원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저탄소 이행으로 ESG경영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