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17일 중구보건소(태평로 45)에서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교육과정은 만성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 생활 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으로 운영된다. 이날은 정유미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의 ‘노년기의 영양 관리’를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강의 후에는 참가자의 혈압, 혈당을 측정하며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했다. 또 측정 결과 이상자는 상담을 진행해 생활 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건강 간식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교육자료를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증상도 없고 진단되어도 특별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고혈압의 날’과 ‘고혈압 예방관리’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16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주간의 활동을 담은 ‘우리가 함께한 이야기’를 시청하고 교육과정을 담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경과보고와 복지리더 아카데미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방시대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중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소멸 대응 방향, 정부가 추진하는 4대 특구(기회발전, 교육발전, 문화, 도심융합) 대응 방안, 대구시 미래 50년 신산업 추진 성공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날 행사는 마술과 접목시킨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방시대 주인공인 주민들에게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담긴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강은 정태옥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주요 정책과 역점사업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맞이해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크는 정태옥 위원장과 하혜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이 중구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국공립알파시티청아람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어린이집이 자체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50만원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국공립알파시티청아람어린이집은 수성구 노변동에 소재한 국공립보육시설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가정법률상담소후원회는 지난 16일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구운계란, 수제빵, 두유 등을 담은 다과 효꾸러미 50세트(100만원 상당)를 수성구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가정법률상담소후원회는 소외된 가정에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해석 황금1동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사월초등학교에서 ‘얘들아, 덜 짜게 덜 달게 먹자!’ 건강 식생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에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 사월초등학교 전교생 1,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식품구성자전거 부채, 알록달록 컬러푸드 볼펜 배부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보건소는 올해 지역 초등학교 4개소를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로 선정해 영양·구강보건 등 건강증진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해 어린이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는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학생이 저염·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해 스스로 올바르게 식생활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해 ‘효’ 팔순잔치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한 팔순상과 함께 축하주와 큰절 올리기, 선물 증정, 점심식사 대접에 이은 흥겨운 축하공연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효’ 팔순잔치는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수성구 지역 여성들의 힘으로 어르신들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여는 행사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백인계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효 팔순잔치로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도시 수성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8일 수성구 매호동 233-1 일원에 조성한 수성제2구민운동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성구 체육회 임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성제2구민운동장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개관식이 끝난 직후에는‘2024 구민 화합 한마당 대잔치’가 열려 이웃 주민 간 소통하고 돈독한 우애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3월 준공한 수성제2구민운동장은 48,237㎡ 부지에 총사업비 274억 6백만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주요 시설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족구장 4면, 농구장 1면을 갖췄다. 일반 시민이 야구장과 축구장을 사용하려면 ‘수성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일 5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하루 시간대에 따라 사용요금이 다르며 수성구 주민은 사용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농구장과 족구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족구장의 경우 전화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혁신적인 농업 기술인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은 작물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에너지, 양분 등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농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교육은 6월 7일 시작해 14일, 21일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팜의 기본 원리 이해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배관리, 스마트팜 농업 전기의 이해 및 온실 환경 제어 등을 교육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은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 서류를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접수자 중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대구시 스마트팜의 미래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아동·청소년 그룹인 폴리스-틴(Teen)·키즈(Kids)와 함께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여성안전테마관 SISO(Safe Inside Safe Outside)에서 ‘안전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체험 활동은 폴리스-틴·키즈 4기 위원 11개 팀 51명(초등학교 13명, 중학교 14명, 고등학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응급처치 실습 교육’, 2부 ‘치안 리빙랩 특강 및 그룹 토론 활동’, 3부 ‘안전 특강 및 SISO 안전테마관 체험 활동’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응급처치 실습 교육’은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감 있는 실습을 통해 CPR의 중요성과 정확한 수행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치안 리빙랩 특강 및 그룹 토론 활동’에서는 팀별로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정책 발굴 과정과 사례를 학습하며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9개 구·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마라탕·양꼬치를 주로 취급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카페 점검에 이어, 시민들이 즐겨 먹는 짬뽕 등 중국요리 음식점과 최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밀키트 전문점뿐만 아니라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주변에서 대량으로 조리해서 배달·판매하는 음식점을 포함해 총 14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이와 함께 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를 진행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료취약지인 군지역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대한 진료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공중보건의사 근무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형병원 파견 공중보건의사 공백을 메꾸기 위해 군 지역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및 순환진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활성화 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는 현장 방문과 함께 공중보건의사 복무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복무점검은 대구시와 군 합동으로 진행되며, 점검 내용은 공중보건의사 운영지침에 따른 근무지 이탈, 근태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영리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와 달성군, 군위군에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2명, 치과 7명, 한의과 9명으로 모두 28명이며, 이 중 5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대구시 병원 등에 대체인력으로 파견근무 중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부족한 공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대구경찰청, 구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자로서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2인 이상 탑승 등이며, 현장에서 단속될 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개인형 이동장치(PM)는 ’20년 8월 2개 업체 1,050대로 시작해 ’24년 4월 말 기준 7개 업체 9,245대로 8배 이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는 ’20년 43건에서 ’23년 145건으로 2.3배 증가하면서 PM의 안전운행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PM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영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PM 속도를 25km/h에서 20km/h로 전국 최초로 하향 조정했으며, 그 결과 PM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7월 20일(토)까지 대구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이란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의 일상생활을 돕거나 생활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까지 정확한 규모나 생활실태 등이 조사되지 않아 정부가 복지서비스 등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 당연한 도리라는 인식이 있어 본인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임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구 거주자로 중·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등 누구나 해당되며, 인터넷 주소나 큐알(QR) 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폭염으로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부서와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염대책을 가동한다. 최근 들어 폭염 관련 재난은 폭염일수와 온열질환자 수(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전국적으로 지난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는 양상이다. 대구광역시는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이 예상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사회 취약계층 지원,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분야 관리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실내외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대응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경감시설 확충과 폭염 대책비 11억 원을 구·군에 신속히 배정했으며, 5월 초 특별교부세 9.1억 원도 배정하는 등 전년도 보다 한 달 이상 빠른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