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가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 제309회 정례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결산승인(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결산안 5건, 제·개정 조례안 18건, 동의안 5건 등 총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종우 의원, 북구1), 대구광역시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재우 의원, 동구1), 대구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종필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경구 의원, 수성구2), 대구광역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소영 의원, 동구2), 대구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한국 의원, 달성군3), 대구광역시 건축물 철거공사의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7일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 조절능력 측정’ 기술서비스를 신규 지원하며 신약개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환자 중 50 부터 60%가 겪는 노인성 뇌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대뇌 해마 영역에는 아밀로이드라고 불리는 단백질 플라크(조각)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있어,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알츠하이머병이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장애 외에도 언어장애, 판단력 저하, 감정기복 및 우울장애 등의 증상을 수반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임상적으로 인지기능 저하 증상 완화 목적의 치료제가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그러나 증상 완화 목적의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수준에 머무른다는 한계가 있어, 최근 ‘레켐비’, ‘도나네맙’ 둥 병인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가 출시되며 다시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신규 기술서비스로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 조절능력 측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은 6월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화원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등교시간에 맞춰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 10여 명, 화원읍장 및 화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김미환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장은 “올해 인사하기 캠페인은 예년에 비해 신청학교가 대폭 증가해 보람과 책임감을 함께 느끼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밝은 학교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학생들을 위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화원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은 올해만 6차례 인사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관내 다른 학교들과도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2024 기획전시 2부 '산책자'를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2~4에서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두 번째 기획전시 '산책자'는 다섯 명의 시각예술가(김정은, 박정원, 송주형, 전은진, 최목운)가 참여하고, 조경,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나열되고 획일화된 공간을 다양하게 변주해 새로운 관람 동선으로 관람객을 이끈다. 범어네거리 지하에는 왕복 800m 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다. 출퇴근과 목적지 이동, 그리고 건강을 위해 걷는 사람들이다. 서로 다른 목적이지만, 도시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거리 산책자’이자 ‘도시 산책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서는 지하거리(도시)를 걷는 사람들을 위한 산책로를 제시한다. 도시를 대변하는 인공적 공간에 자연과 맞닿은 예술작품을 선보이며, 또 다른 낯섦으로 산책자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새로운 산책로 위에서 갖는 사유의 시간을 마련한다. 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성군 가창면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날 달성군 가창면과 고령군 우곡면은 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원 28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의 상호기부로 지자체 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지난 4일, 다사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문고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새마을 단체가 주관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세 가구는 모두 독거노인 가구로 집안 곳곳이 노후하여 열악한 환경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빛바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깨진 계단을 시멘트 작업을 하여 보수하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홍종대 새마을 협의회장은 “지역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앞장서서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사읍에서도 소외계층에 더 많은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지난 7일 일손이 부족하여 곤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어르신 중식나눔 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등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원 40여 명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구지면 수리리에 소재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수확을 돕는 등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농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노미영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바쁜 가운데 능동적으로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달성군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태진 전몰군경유족회 달성군지회장, 김정미 전몰군경 미망인회 달성군지회장을 비롯한 달성군 보훈가족과 최재훈 달성군수, 곽태용 육군 제8251부대 4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훈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보훈대상자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지난 5월에 1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혼탑 계단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여, 연로한 국가유공자가 50m 길이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우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이사는 지난 4일 ‘대구대공원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오는 20일까지 6개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배수계획, ▲수방자재 확보, ▲비탈면 상태, ▲현장주변 취약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계획 수립 후 우기 이전까지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강점문 전무이사는 이날 현장 안전점검 실시 후 “앞으로도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독려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테크노폴리스로는 5월 31일 개최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대구지역 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대구시 주최로 매년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구시와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전 기관이 제출한 우수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공단 테크노폴리스로는 ‘급변하는 기상이변,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엘리뇨로 인한 폭우와 홍수 등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지하차도 침수대비 시스템을 발표해 적극행정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테크노폴리스로는 지하차도 수위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CCTV 모니터링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해 타 지역 지하차도 침수사고로 인해 비 오는 날 지하차도 이용에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2024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지역 14개 기업(기관)에서 17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 안전품질 등 13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진대회 결과, 공사는 서비스 부문에서 ▲문양검수팀(마이 에스프레소) 분임조의 ‘전동차 냉방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불만족 건수 감소’,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전력팀(E·S) 분임조의 ‘모터카 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고장 수리시간 단축’ 사례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현장개선 부문에서도 ▲월배검수팀(훈민정음) 분임조의 ‘전동차 정차시스템 공정 개선으로 정위치정차 실패 건수 감소’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마이 에스프레소’팀은 매년 도시철도에서 고객불만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냉난방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전동차 냉방시스템을 개선해 냉방 효율 향상, 냄새 및 소음 저감에 기여해, 작년 냉방시스템 관련 고객 불만 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6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안정재 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의기법 경연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능력 배양 및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을 통해 농업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16개 기관 17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연에서 안정재 지도사는 ‘실천하는 탄소중립,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를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인 강의법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안정재 지도사는 평소에도 열정을 가지고 본인의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사로, 경연대회에서 배운 점들을 현장에 접목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내주 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권한 이양 및 배분 등 지난 2년간 축적한 자료와 타 시도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해 속도감 있게 획기적인 통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의 핵심 과제는 대구경북특별시라는 중심 개념으로 도(道)를 집행기관으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청사, 포항에 남부청사를 둬 각각 부시장이 관할 구역을 관리하고, 본청 포함 부시장을 4명으로 확대해 차관급으로 격상하여 서울시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간의 권한 배분 관계를 적극 검토하는 한편, 경북 북부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구경북의 산하·기관단체들을 안동으로 이전시키는 등 상실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정책연구원 ‘우수인력 공개채용 진행’ 보고와 관련 “최근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대구시 신규공무원 공개채용 시 거주요건을 16개 광역시·도 중 최초로 폐지했다”며, “전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대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하기관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4일 도심캠퍼스 1호관(중구 경상감영길 43-9)에서 청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했다. ‘활력이 넘치는 중구 심뇌 캠퍼스’는 대구 중구에 있는 도심 속 대학캠퍼스 수업에 참여하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중구만의 특색 있는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은 혈압·혈당 측정뿐만 아니라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대처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상담으로 이루어져 청년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민·관·학이 협력해 건강친화적이고 심뇌혈관질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선행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인지 및 자가관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연령별 및 대구시와 비교한 중구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은 20대에서 모두 낮게 나타났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종각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속 미소친절로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지회는 매월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종 행사와 자원봉사 등에 참여해 미소친절 문화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