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군위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장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 초과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2024년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이며,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5,000원(카드가능)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를 통해 배출가스 및 소음 관리가 잘 될수 있도록 검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군위군은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군위 축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위군은 올해 글로컬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군위의 정체성을 담은 주민주도형 대표축제 개발과 향후 축제 운영 시 주도적 역할을 할 주민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아카데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내지 2회에 걸쳐 축제 관련 전문가 초청 교육 및 컨설팅, 국내 우수 축제 견학, 축제 개발 기획회의 참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민들이 축제 관련 전문지식과 마인드를 함양하고 군위 대표축제 개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축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6월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축제에 관심있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 정도로 지원방법은 모집포스터 QR(큐알)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제309회 정례회에서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이 제조, 의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의 ‘국내 인공지능 분석 시장 전망’에 따르면,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4.9%를 기록하며 규모는 4조 4,636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9월 정부에서는 국민 일상, 산업현장, 공공행정 등 국가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을 확산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수도권과 지역 간 인공지능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하기 위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제조업 인공지능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2026년까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신규 기술서비스를 개시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이란 뇌를 보호하는 생리적 방어 시스템으로 혈액 내 독소, 병원체, 면역세포 등의 유해물질의 침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치료약물이 뇌로 전달되는 것도 막아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부터 전임상 단계에서 집속초음파를 활용해 소동물과 중·대동물의 뇌혈관장벽 개통에 성공한 국내외 유일한 기관으로 뇌 내 약물전달 개선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 이번 기술서비스는 전임상 동물모델과 연계해 뇌 내 약물 투과도의 제한에 의해 활용이 어려웠던 의약품의 뇌질환 치료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뇌질환 치료제 국내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집속초음파 뇌혈관장벽 개통 및 뇌 약물전달 개선 기술서비스 상담 및 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미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작품 제작부터 전시까지 시민이 주체가 되고 미술 동호회와 지역 작가가 조력자로 참여하여 함께 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형 전시다. 7월 한 달간 총 4회의 제작 워크숍을 거치며, 각 워크숍의 결과물로 전시가 이루어져 매주 새로운 작품과 공간의 변화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라스틱의 습격’을 주제로 한다. 참가자들은 지구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를 직접 제작하며 우리 주변에 버려지는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되새길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6월 10일을 기준으로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와 청소년까지 총 80명이며, 차시별 20명 정도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 마지막 차시인 7월 27일에는 참여자들의 소회를 나누는 ‘시티스트(citist=citizen+artist) 토크’가 열린다. 생문센터 대전시실에 설치된 참여자 각자의 작품과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며 전시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6월 19일 오후 2시,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식민지 조선, 그 삶의 모습’을 주제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이란 슬로건 아래, 대구 근·현대사 이해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 12월부터 시작한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열린 역사문화 강좌’가 1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제19회 강좌에서는 ‘식민지 조선, 그 삶의 모습’ 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위생‧치안 등 당시 통계자료를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실생활을 생생하게 알아본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은 미디어나 실물자료를 접하면서 익숙하지만, 당시 한국인의 실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에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식민지 시기 한국인의 삶의 모습에 주목해 수탈과 핍박으로 피폐해진 삶을 견디며 그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존을 영위했는지 통계자료와 최신 연구 성과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전통사회에서 근대로 이행되는 과정 속에 새로운 문물이 지속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매월 1~2회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클래식 ON’ 시리즈를 펼치며, 대구 시민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클래식 대중화에 힘써 관객 중심의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6월 ‘클래식 ON’ 공연에서는 ‘임주섭 작곡 발표회’를 선보이며 그만의 음악적 언어로 재해석 한 우리의 문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작곡가 임주섭은 영남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오페라, 뮤지컬, 다수의 합창곡과 가곡, 피아노 및 관현악을 위한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을 바탕으로 그는 제17회 금복문화상, 제41회 대구음악상 본상, 제37회 대한민국 작곡상, 제39회 대한민국 작곡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과 얼을 녹여낸 작품으로 구성됐다. 동·서양, 조성과 무조, 과거와 현재 등 모든 경계를 넘어선 공감을 담아 청중에게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작곡가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해설 김종현, 지휘 오용철, 테너 한용희 그리고 디오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탄소중립 현안과제 공유를 위해 호주 멜버른시 공무원이 대구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GCoM)에서 주관해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도시의 도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도시교류 프로그램은 2023년 7월 세계 GCoM 가입도시 중 탄소중립 추진 우수도시 20곳을 선정하고 총 10쌍을 매칭해 도시 기후행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대구광역시가 선정돼 호주 멜버른시와 매칭이 돼 상호 교류하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4.~’33.)’을 올해 4월 수립·발표해 총 8대 부문 75개 과제를 이행 중이며, 그중 대구시의 중점 추진 과제인 물, 에너지, 산림 분야를 멜버른시에 소개한다. 첫째 날인 11일, 멜버른시의 공무원은 대구시청에서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계획을 청취했으며, 대구시의 주요 탄소 배출원이자 탄소중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집단시설 결핵관리 강화를 위해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협업해 보건소 결핵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659건의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를 실시해 4,893명의 접촉자에게 잠복 결핵검사를 지원했고, 올해 5월 말까지 68건의 역학조사를 실시하며 집단시설 결핵관리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구광역시는 집단시설 등 지역 내 결핵관리 강화를 위해 6월 11일 구·군 결핵 담당자 및 결핵관리 전담 요원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협업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대구시 결핵역학조사 관리현황 공유, 결핵역학조사 사례 공유 및 현장 필수이론 교육,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실습교육 등 업무 담당자들이 집단시설 결핵 발생 시 신속하고 유연하게 역학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대구광역시는 결핵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전문가들과 함께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함께 나아가야 할 결핵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대구시민의 일·생활 균형을 촉진하기 위해 ‘2024 대구광역시 워라밸 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구지역의 워라밸 정착을 촉진해 대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저출생 극복,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워라밸 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펼쳐진다. 지역 내 공공기관의 기관장, 기업의 대표 등이 앞장서서 참여함으로써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워라밸 도시 대구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된다. 오는 6월 13일 대구정책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블루센주식회사, 동우씨엠(주), 금아당 등이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워라밸 문화확산 캠페인이 전개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오너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퍼포먼스와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워라밸 문화확산을 위한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기관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누리집과 SNS를 참고해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을 신설해 다음주 6월 17일부터 즉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통합추진단은 연내 특별법 통과를 위해 특별법안 마련과 낙후 지역 균형발전정책 수립 등을 전담한다. 지난 5월 1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합의한 이후, 대구와 경북은 각각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통합TF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통합방향과 추진체계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왔다. 또한, 6월 4일에는 대구광역시장, 경북도지사,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이 모여 4자 회담을 개최했다. 4자 회담에서는 통합의 필요성과 기본원칙, 통합로드맵에 대한 큰 틀에서의 합의를 도출했고, 양 시‧도 의회 의결을 거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을 연내 통과시키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행정체제 개편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통합 비용 지원과 행‧재정적 특례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자 회담 이후 대구광역시는 속도감있는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대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클린로드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다.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와 매캐한 매연, 대구의 여름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달성군은 여름철 지역주민들에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화원읍 명천로, 다사읍 대실역, 화원읍 화암로 일대에 총 3개소, 약 3km 구간에 클린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중앙 분리대에 설치된 살수노즐을 통해 도로에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군은 친환경적인 수자원 활용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시스템 운영에 지하철 유출수를 사용하고 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용도가 높은 클린로드 시스템은 하절기에 가동 시 노면 온도를 6~10℃ 정도 식혀줘 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도로 위 흩날리는 먼지도 씻어내 미세먼지가 20% 정도 감소하는 등 여름철 대기질 및 열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동절기에는 하절기와 다르게 빙판길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때는 일반적인 물이 아닌 염수를 분사하여 제설 및 결빙 방지에 활용된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청 민원전용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2면을 설치해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라 등록한 국가유공자 본인에게 공공시설 방문 시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위반에 따른 규정이나 제재는 없지만, 군민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도록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달성군에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가로 2.5m 세로 5m 크기의 바닥 면에는 남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국가유공자 우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군은 하반기에 보훈회관에도 2면을 설치하는 등 공공기관 등에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통해 군청을 찾는 국가유공자분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군민들은 나라 사랑의 마음과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평상시에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최신 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학워크숍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지난 5월 24일 협성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워크숍을 진행했다.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지역 학생들에게 자아실현 및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주도적·참여형 진로 프로그램부터 맞춤형 진학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진학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2026학년도 대입전형과 모집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모집유형이 무엇인지를 진학 정보 사이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입에 대한 변화와 다양한 전형들의 설명을 통해 대학 진학에 영향을 끼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 다양한 변인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진학 의사결정 능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진학 정보 사이트를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탐색하고 점검하는 실습으로 진학 관련 정보탐색 및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맛있는 반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9일부터 시작하여 10일 일찍부터 미역국, 물김치, 소고기 장조림, 콩조림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저소득 주민 100세대에 전달했다. 김진순 회장은 “날씨가 더워지는데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반찬으로 따뜻한 반찬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임숙 봉덕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