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먼저 거머쥘 자는 누구일까?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팀 ‘카르마’가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 한편, 조선통보와 얽힌 미스터리가 이들의 여정을 한층 스펙터클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조선통보를 둘러싼 다양한 기록부터 이를 갖기 위한 자들의 극과 극 목표까지 흥미진진한 조선통보의 세계를 정리해봤다. 먼저 특별한 조선통보의 존재는 황대명(주원 분)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과거 황대명의 아버지로부터 임진왜란 당시 문화재 약탈부대의 만행뿐 아니라 그들이 수탈한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특별한 동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 반면 이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어 조선통보의 정체는 무엇일지 물음표를 세우게 했다. 신비로운 조선통보는 문화재 전담팀의 수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조명됐다. 동전 수집가를 대상으로 벌어진 연쇄살인에서 수상함을 감지한 장태인(조한철 분)은 해당 사건이 조선통보를 노린 범죄임을 알아차렸다. 이어 장태인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스윗(SWITH)' 2기(STAYC GLOBAL OFFICIAL FANCLUB SWITH 2nd MEMBERSHIP) 멤버별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멤버를 닮은 컬러와 무드로 각각의 매력을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수민과 시은은 각각 딸기와 패션후르츠로, 아이사와 세은은 블루베리와 복숭아로, 윤과 재이는 풋사과와 솜사탕으로 달콤한 활력을 전하고 있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감성이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러블리한 과즙 비주얼 또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욱 견고해진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스윗(SWITH)' 2기 모집은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스테이씨 위버스(Weverse) 및 위버스샵(Weverse Shop)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윗(SWITH) 2기에 가입할 수 있으며, 위버스샵의 멤버십 상품 페이지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보라! 데보라’가 더욱 화끈하고 설레는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오는 3일(수)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만인의 사랑을 받던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는 연인의 배신으로 상처로 얼룩진 새드 엔딩을 맞았다. 연애에서의 완벽한 실패, 커리어에서의 완전한 추락을 맞은 데보라는 혹독한 이별 후유증에 시달렸다.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밑바닥을 마주하고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 데보라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냈다. 이에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설레는 터닝포인트, 사랑의 리턴 매치가 기대되는 변화의 2막을 앞두고 주목할 만한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별=패배?!’ 진짜 나를 드러낼 용기! 혹독한 이별 후유증 벗어난 데보라의 성장 연애가 전략이라는 데보라에게 ‘이별’은 실패라고 생각했다. 연애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 차면 이기고, 차이면 지는 것. 추억은 승자의 특권이자, 패자는 한없이 무너질 뿐이라고. 꽉 닫힌 해피엔딩일 것이라 생각했던 연인 노주완(황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윤박이 천우희를 보호할 미스터리 보호관찰관으로 활약한다.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고요한 역으로 분할 윤박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윤박이 연기할 보호관찰관 고요한은 심중을 들여다보듯 묘하게 의심스러운 눈매에 매사 단조로운 표정을 유지하는 독특한 인상을 지녔다. 늘 편안한 차림을 하고선 아무 말이나 내뱉고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 특기. 전과자든 민간인이든 상대의 신경을 긁는 화법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취미도 애인도 없이 하루하루 미지근한 열정을 불태우며 보내는 것 같지만 제 임무 하나는 소름 끼치게 해내는 인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인간은 보호관찰이 필요하다’라는 세 가지 신조를 토대로 전과자들을 갱생의 길로 인도한다. 그의 방식은 어떤 전과자들에게는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치를 떨게 만들고 어떤 전과자들은 ‘덕분에 개과천선했다’며 간증을 쏟아내게 만든다고. 때문에 고요한 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수 이무진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진은 지난 1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무진은 꽃밭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TV 소품과 함께했다.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이무진의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셔츠, 넥타이, 안경으로 연출한 스타일링은 이무진만의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클로즈업 컷에는 이무진의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가 담겼다. 이무진은 서사를 품은 듯한 얼굴과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끌었다. ‘잠깐 시간 될까’는 이무진의 달콤한 감성으로 채워진 신곡이다. 이무진은 무르익은 봄날처럼 산뜻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무드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 음악 팬들에게 무한 반복해 듣고 싶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콘셉트 포토로 짙어진 매력까지 예고한 이무진이 ‘잠깐 시간 될까’ 완곡으로는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 (BASTIONS)’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이 정식으로 팬들을 만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 (더 플래닛)’이 오는 1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달 ‘베스티언즈’ 예고편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OST 타이틀곡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각각 공개되며 공식 SNS 채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접속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스티언즈’는 이날 ‘THE PLANET’의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보컬과 ‘베스티언즈’의 스펙터클한 영상미가 시너지를 극대화한 가운데 곧 정식 음원으로 발매될 ‘THE PLANET’을 향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23시즌 KLPGA투어의 일곱 번째 대회인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양한 국제 경기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되면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코스 공략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9시즌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2022시즌 본 대회에서 2년 8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의 각오가 남다르다. 조아연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특히 오랜만에 우승을 거뒀던 대회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응급구조대라는 의미를 지닌‘건강힐링닥터스’는 교통 불편, 시간제한 등으로 인해 보건소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여 만에 재개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취약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혈압·혈당,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검사 등 건강검사와 교육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버스는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방문하며 순회하는 동시에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개최 시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건강형평성 개선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문유치원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 평택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즐기는 행복 나눔의 자리·군문뜰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유아들과 학부모들은 새싹들의 달리기, 지구를 굴려라, 가족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0년 개원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군문유치원 교육공동체가 처음으로 다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치원 학부모와 교직원, 유아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유아들을 위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항상 가족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문유치원 교육공동체가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한 날이어서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학부모들은 “평소 직장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은화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군문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 놀며 미래를 꿈꾸는 유아들의 행복 자람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군문유치원 교사들은“유아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 양진초등학교 축구부는 4월 29~30일(일), 천안 축구센터풋살장에서 치뤄진 제3회천안시체육회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5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전국유소년 30여 축구팀이 참여했으며 4/5/6 학년부가 각각 운영됐다. 안성에서도 양진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3개의 팀이 출전했다. 양진초 방과후 축구부(5학년부)는 그간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의 여러 초등학교와 축구클럽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천안훈FC’를 상대로 접전 끝에 1대0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 5학년부 우수선수로 본교 전윤찬 학생이 선정되어 양진초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욱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폐교한 백록분교를 활용하여 이천형 공유학교인 백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백록학교는 숙박형 공유학교로 4박 5일, 3박 4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기획, 운영, 공유의 일련의 과정에 중심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에는 총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미 모가중학교 외 3개 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백록학교 교육을 통해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진행했다. 이천지역의 여행지를 알리고 홍보하는 부르마블 게임을 제작하기도 하고, 쓰레기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도 한다. 모가면의 가로등 확보를 위한 제안서는 이천시청으로부터 차년도 예산 편성에 포함하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백록학교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매우 만족 및 만족’항목이 98%로 높게 나타났다. 조기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우리 지역 맞춤형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및 윤단비 부천시의원, 사회적기업 라온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ㆍ촉법소년 선도사업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경현 의원은 “위기청소년과 촉법소년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별로 특화된 청소년 선도사업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SPO(학교전담경찰관)의 고충을 전하며,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력 확충과 예산 확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발굴을 통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 선도사업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ㆍ군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이에 유 의원은 “청소년 선도사업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과에서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데 자치경찰위원회에 사업이관 등을 통해 중복 사업을 해소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제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개최한 ‘2023.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시,부천시의회,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시의회 의장, 설훈·김상희·서영석·유정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부천시민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노동가족음악회’는 2002년부터 매년 부천시 경제발전의 주역인 32만 노동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부천시민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노동가족음악회 1부에는 지역 내 노동자가 참여 장기자랑대회를, 2부 기념식, 3부 노동가족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용 노동 관련 각 기관의 사업홍보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부천의 홍보와 알림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박구윤과 윙크 등 초대가수들이 부천마루광장에서 노동자들과 노동가족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책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정책지원관 임용을 앞두고 기존 직원과 신규 직원 간 협력을 당부했다. 염 의장은 2일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책지원관 78명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지원관이 들어오게 돼 기대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반년 간 기존 직원과 새로운 정책지원관이 어떻게 근무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라며 “직원 여러분께서 함께 협조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또 직장 내 선후배 간 소통과 상호존중을 강조하며 “선배에 대한 배려와 후배를 향한 사랑이 더욱 피어나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각자의 영역과 위치에서 개개인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직원들도 모두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6급) 78명에 대한 채용절차를 진행 중으로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성남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실 특별 위생·안전점검 및 급식실 환기 설비 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은 간부공무원들의 급식실 현장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학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는 점검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 냉장·냉동고의 관리상태 ▲ 급식시설·설비 관리 상태 ▲ATP 측정기를 이용한 급식실 오염상태 등이다. 또한, 전문업체가 실시하는 급식실 환기설비 전수 조사 현장에 참여하여 후드 유속 측정 및 성능 여부, 송풍기 작동상태 등을 평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조리실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학생 배식과정 참관을 통해 샐러드바 운영 등 학생 기호에 따라 스스로 원하는 메뉴와 양을 정할 수 있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직접 살피며, 학생들이 만족하는 참여형 학교급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 선택권이 제공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으로 학생 중심의 행복한 급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쾌적하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