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중산2동 9개소 경로당별로 어르신 공경·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잔치는 아이파크 경로당으로 지난 2일 구름산 추어탕에서 중식을 제공하면서 진행했으며,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가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 임경희 중산2동 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포천2),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회장 지정옥) 회원들은 지역현안 정담회를 2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지정옥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항상 포천시민의 행복과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며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포천지역의 여러 지역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더불어 지역사회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도의장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남 위원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적극적인 봉사 활동하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충식 도의원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역 주민과 도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회의를 여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간 및 주민의 생활불편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경로당 운영이 정상화 되면서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확보가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일부 경로당에서 보조금 운영 회계 업무 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해 실시하게 됐다. 올해에는 교육 대상 경로당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며,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맞춤형 회계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실시 할 경로당은 △최근에 임원진이 바뀐 경로당 △2023년 신규 및 재운영 경로당 △2022년 하반기 정산 시 부적정 집행액이 발생한 경로당 등 우선순위를 정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계 교육 내용은 경로당 운영비 회계 처리 기본 원칙을 안내하고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기준을 제시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 우수 경로당 사례를 전파하는 것이다. 특히 부적정 집행 된 경로당 사례 비교 설명으로 올바른 집행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보조금 정산서 제출 서류 작성 방법, 경로당 운영 시 평소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 등 경로당 운영에 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2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2에서 철도물류항만과 담당자와 경기도 차원의 공항소음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부천8)과 윤단비 부천시의원(더민주, 자선거구), 권용숙 물류항만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유경현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주민지원센터 건립 등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포공항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을 지원하고자 2017년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가 제정됐으나 현재까지 도 차원의 지원방안이 실시되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가 소음대책 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있고, 도내 세 개 시군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경현 의원은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있음에도 정책과 예산이 부재하다”며, “조례에 근거한 피해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피해주민 지원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 ‘달마다 전하는 행복한 소식’ 지원금으로 관내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케이크와 함께 전달한 카네이션은 신도농협 대덕지점에서 지원받은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87세대에 공경의 의미를 담아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효 꾸러미’사업은 코로나19 마스크 의무 착용은 해제됐지만 환절기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경로잔치 대신 실시하게 됐다. 행신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통장협의회와 협업하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으며,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홍영숙 행신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선호발 행신2동 통장협의회장은 “도심 속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다 같이 협력할 수 있어 기뻤고 어르신들이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새마을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뜻깊은 자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8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담아 직접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후 동 직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주민 60가구에게 직접 만든 고추장, 된장, 간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최재윤 행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먹거리를 준비하고 나누는 봉사를 할 때마다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부녀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부녀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에 감사하다.”라며 “이런 따뜻한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장 담그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된장, 고추장, 간장을 직접 만드는 행사이며, 직접 만든 사랑의 장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장 담그기’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 10여 명이 고춧가루, 엿기름, 멥쌀가루 등을 준비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아 된장, 고추장, 간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오희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직접 만든 장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3일 진행했으며, 관내 77세 이상 어르신 580명에게 효(孝)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나눔 행사에는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집집마다 방문하여 도시락 김으로 채운 효 꾸러미를 건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원국 삼송2동장은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삼송2동 노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5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5월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봄맞이 초화 식재에 각 직능단체원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협의회 워크숍 실시 등 지난 4월 한 달간의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오는 4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하는 효(孝)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각 단체들에게 지원 및 협조를 구하는 한편,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에 앞서 우리 동 지역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요 참여예산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효꾸러미 전달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단체 간 긴밀히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의견서를 접수하고 있다. 우리 동 발전을 위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23 고양예술제’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일원 및 일산문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23 고양예술제는 ‘예술, 꽃으로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연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고양국제꽃박람회 내 특설무대에서 개막한 고양예술제는 무용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협회의 ‘동백꽃’ 연극, 국악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5월 1일에는 △클래식음악회 ‘꽃밭에서’△위일청 △소리비 △이준호 등 대중가수의 무대로 뜨거운 마무리를 장식했다. 일산문화광장에서는 △미술협회 ‘어반스케치’△사진협회 ‘고양역사문화관광사진전’ △문인협회‘시화전’등의 전시와 △캐리커쳐 △흙공예 △가훈 써주기 △무료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파이어댄서 김관희 △저글링아티스트 국승찬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3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3일 전했다.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는 영국 식품환경청(FARA)이 운영하는 식품분야 국제 비교 숙련도 프로그램이다. 국제적 인지도가 높고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 분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평가는 전 세계 71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14개 농약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에폭시코나졸(Epoxyconazole), 트리아디메폰(Triadimefon) 성분의 분석 능력이 최우수 등급인 비교평가(Z-score) 0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 분석 능력의 신뢰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올해도 지역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시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잔류농약 검사를 원하는 고양시 농업인은 농산물 0.5~1k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달 27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상황실은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상황실은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영상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행사장과 행사장 주변 지역을 실시간 감시해 위험 요소와 다중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방, 치안, 의료 등의 유관기관과 현장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상황실에서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양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의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지난 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날 행사 ‘고양둥이 다함께놀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자라는 아동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운 활동을 제공해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신체활동 및 안전 교육, 이벤트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소속 영유아 2,8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어린이날 행사가 모처럼 다시 열려 많은 어린이들이 기뻐했다. 안전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올해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에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함께한다.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협력 프로그램을 어린이날 축제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은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6일 이틀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다. 고양시는 2023 독서대전 협력 프로그램으로 ▲퍼즐 맞추기 ▲그림책 속 주인공 와이어 책갈피 만들기 등 독서 체험 활동과 ▲고양시 어린이도서발굴단이 출제한 독서퀴즈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문화 행사와 야외 놀이터가 운영되어 많은 어린이와 보호자 가족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노마스크 축제로 열리는 고양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축제에 전국 최대 규모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함께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이 협력해 선보이는 어린이 축제에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9월에 열리는 독서대전 본 행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