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곽관용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지역 시의원,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 지역별 현안 12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당원협의회는 △33-1 버스 관련 주민 불편 해결 △펀그라운드 및 어린이비전센터 접근성 개선 △보육 시설·방과 후 돌봄 정책 점검 △노인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확대 △마당바위 공원 조성 관련 민원 청취 △오남천·어람천 하천 정비 등 지역 내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시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각종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제도 개선 및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정이 함께 힘을 합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불편, 공원·하천 환경 관리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남양주시의 유일한 달빛어린이병원인 아이맘어린이병원(원장 김동훈)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산동에 소재한 아이맘어린이병원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난 2021년 2월부터 365일 휴무 없이 달빛어린이병원과 소아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며 약 127,002건의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린이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소아·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 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잘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비롯해 어린이의 신체와 정서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 및 LH 주요 관계자와 만나 ‘성공적 3기 신도시 및 슈퍼성장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왕숙신도시(왕숙·왕숙2지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주광덕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3기 신도시 주요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요청한 것에 이어 그에 대한 후속 조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 시장은 3기 신도시 핵심 사업인 왕숙신도시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남양주시의 첨단산업 육성을 선도하며 일자리 창출의 허브로서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과 수석대교의 조속한 착공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인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3기 신도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자족 도시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반드시 GTX 역세권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했다. 이날 협의회 위원 60여 명은 “광명시민을 무시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당장 중단하라”,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전면 백지화를 원한다” 등 구호와 함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결사 반대를 외쳤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한 협의회 위원은 “차량기지는 한번 들어오면 영구적으로 내보낼 수 없다. 지속가능한 광명시민들의 삶과 광명시의 환경을 지키는 것이 협의회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나아가 광명시민 전체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막지 못한다면 광명시 미래세대에게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이유를 분명히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일직동위원회가 발대했다. 광명시는 지난 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일직동위원회(위원장 김윤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일직동위원회는 김윤배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독거노인·은둔형청년 등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위원, 일직동 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5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은 김포중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이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지탱해주는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직동 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배 일직동 위원장은 “일직동 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시니어합창단이 출범했다. 소하2동 주민자치회(회장 신경택)는 3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하2동 시니어합창단 ‘소2 뜨거운 싱어즈’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소하2동 시니어합창단 운영은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합창에 관심 있는 60~75세 소하2동 주민 25명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단원들은 지난 4월 공모로 채용한 전문 지휘자의 지도로 5월부터 주 2회씩 5개월 동안 실력을 갈고닦는다. 오는 10월 소하2동 주민 한마음 축제에서 첫 무대를 갖고,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강한나 지휘자는 “노래 연습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교류하면서 경청과 배려심 등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된다”며, “노래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에너지와 열정을 이웃에게 전파하는 전도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 간 만남의 제약이 있었는데, 이번 시니어합창단 참여를 통해 소통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노래와 함께 날려버리고 건강도 챙기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노래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광명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부당함을 알렸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으로 이전되면 소음, 진동, 분진 등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생명권이 위협받게 될 뿐만 아니라 광명시의 소중한 자연환경이 파괴되게 될 것”이라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부당함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체육회는 지난 2일 하안북초등학교와 하안북중학교 유소년 체육인 3명에게 체육 인재 육성 장학금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체육 인재 육성 장학금은 광명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하안1동 체육회 장학사업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류연환 하안1동 체육회장은 “체육 인재 육성 장학사업을 통해 체육회 장학금을 전달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체육회는 이날 광명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 반대를 결의하며 이전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추어탕과 밑반찬, 과일을 정성을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5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51회 어버이날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 및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5가구와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황숙자 회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행사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불고기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통해 어려우신 분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승종 철산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협의회 분들께서 항상 바쁜데도 불구하고 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철산2동 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작업과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및 복날 삼계탕 나눠 주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단체장협의회는 3일 월례회의에서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는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 실천 분야 중 하나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을 다짐하는 피켓을 작성해 참여 후 인증하면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 활동을 시행한 결과를 탄소중립포인트로 적립한 후 누적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돌려받는 인센티브 제도이다. 탄소중립 활동에는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 참여 외에도 ▲안쓰는 물품기부 ▲벼룩시장 참여 ▲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10․10․10 소등캠페인 참여 ▲내 그릇 사용하기 등 12가지 활동이 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이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단체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시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산1동은 단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단체별로 ‘나는 기후의병’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며,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철산1동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등 9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어 효행의 의미를 더했다. 백은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가 끝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광명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사장 전형근)은 8일부터 5기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한 광명시 2번째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으로 광명시민 70여 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합원은 광명시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자 1구좌(1구좌=1,000,000원)와 펀드 1구좌(1구좌=1,000,000원)를 기본 가입 조건으로 한다. 출자는 최대 10구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는 출자와 1:1 투자를 기본 조건으로 하되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조합원은 2023년 총회를 거쳐 연 5%의 펀드 이자 수익과 연 8%의 출자금 배당을 받았으며, 이번 모집 기간 출자금과 펀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 신청은 에너지공유플랫폼 모햇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모햇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광명시 재활용품선별장(1호기~5호기), 국민체육센터(6호기), 광명시보건소(7호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8호기)에 총 8기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며 총용량 717,325k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임직원들은 오늘(5/3, 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웃사랑나눔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호평동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측에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달해와 성사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인장환 지사장은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정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가 좋겠다.”라고 밝혔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 인장환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무료급식소(호평동)를 방문하여 이웃사랑나눔회가 마련한 장애인, 노인 등 300여 명에 배식 봉사활동을 마쳤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탁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간 초등 57교, 중등 25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급별, 지역별로 5~6개교를 묶어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수와 컨설팅 형식을 혼합하여 진행한다. 학교에서 요청한 컨설팅 내용은 강사 계약 관련 전반적인 절차,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 회계관리, 홈페이지 정보공개 등이다.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9명이 방과후학교 운영 유의사항 안내 및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고,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담당자의 업무가 경감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