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친환경휴지 약 100개를 배부하면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를 홍보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가정에서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동두천 시민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관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송내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봄나들이로 오전에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하여 숲의 명예전당과 산림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돌봄과 챙김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은 포천 아트밸리를, 부모님은 봉선사와 고모저수지를 관광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봄나들이를 총괄 진행한 김지욱 센터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부모님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모기 유충 사전 제거를 위해 하천, 연못, 웅덩이 등 13곳을 선정하여 미꾸라지 130㎏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포식하는 모기 유충의 천적이다. 또한 최대 10년까지 살 수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방역으로 해충방제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뿐 아니라 곳곳에 포충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원격모기감시장비(DMS) 등을 설치하여 모기를 포획·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모기 유충을 제거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시민들도 집주변의 고인 물이나 웅덩이 및 폐타이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96년 4월 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故이강욱 산림계장과 6명의 산림 공익근무 요원들을 위한 추도식을 지난 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생연동 산49)에서 거행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덕 부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직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덕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들의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했으며, 더 이상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다음달 15일까지인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산불위험과 예방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총각김치, 제육볶음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은 지역 내 생계급여 수급 홀몸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25세대에 전달됐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매월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시는 반찬들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시는 충북도민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1일 세류동 소재 수성교회는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수성교회는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요즘도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수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경기도기숙사 주최로 진행된 ‘봄이좋냐? 플로깅 어때!’에 참여하여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다. ‘쓰담달리기’란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 날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정은 러닝전도사의 진행아래 경기도기숙사 입사생들과 함께 서호천 일대를 돌면서 쓰담달리기를 함께 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기숙사 입사생들과 함께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는데,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2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나 혼자 잘 산다’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나 혼자 잘 산다’ 는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셰어하우스CON’에 거주하는 관내 자립준비청년 5명에게 기본적인 가사활동과 생활방법 등을 멘토링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구입하여 손수 전달하고 함께 집밥을 먹는 ‘집밥데이’를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심리, 정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족관계가 필요하다”며 “정서적 지지대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 소재 주류업체인‘양주도가’와 ‘양주골이가전통주’가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 제10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양주도가 ‘유톡자톡’ , 약주·탁주 전통주류 부문 양주골이가전통주 ‘주줌치2’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올해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185개 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양주도가에서 만든 ‘유톡자톡’막걸리는 경쾌한 향과 싱그럽고 향긋함을 가진 유자와 양주골쌀을 발효시킨 막걸리와 접목해 풍부한 탄산감이 끝잔까지 변함없이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양주도가는 2021년 별산막걸리, 2021년 별산 오디 스파클링 제품으로 막걸리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양주골이가전통주가 만든 ‘주줌치2’는 양주골쌀을 원료로 만든 삼양주로 맑고 투명한 황금색을 띤 명주로 대상작 중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20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2023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65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3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 관리, 연구, 물류, 회계, 서비스,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의 모집이 이뤄져 399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결과 55명이 채용 예정이며, 236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가 확정된다. 또한 재무설계 사전특강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현직자 멘토링, 직무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전년 대비 박람회 참여자가 200여 명 증가하고 면접자도 크게 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가교역할을 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상설면접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은 김포시일자리센터와 김포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어린이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으로 ‘지구 환경을 지켜라’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는 ‘지구를 지키는 가족’의 김바다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10~13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책을 매개로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우리가 처한 지구 환경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구 사랑 실천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월곶면은 지난 21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월 정기반상회를 개최하고 이장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김포시보건소의 협조로,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 진원균 응급구조사가 강의를 맡아 기본 이론설명을 듣고 모형을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통해 선한사마리안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월곶면이장단협의회 신승철 회장은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 방법을 직접 모형을 가지고 실시해보니 더욱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 추후 응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장오규 월곶면장은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실습 교육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실습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21일 대명항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바다함께海는 김포시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해안가 청소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명항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어촌 관련 유관기관인 경인북부수협,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어촌계 등 30여 명이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대명항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함께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소등 행사’ 등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가 실시된 21일 김포시청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아파트 등) 등은 밤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불을 껐으며, 에너지 절약 및 생태계 보전(철새 서식지 등)을 위해 21일 자정부터 22일 04시까지는 제방도로 구간 가로등을 격등 했다. 또한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풍무대림아파트(풍무동)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활동 및 소등행사 참여를 위한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기에 많은 시민의 소등 행사 및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2차년도(2022년도) 이행평가’ 결과 ‘매우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건강, 농업/축산/수산,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산업/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3개 세부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김포시 특성에 적합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사업을 수행하고, 매년 이행점검을 통해 향후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2차년도(2022년) 이행평가에서는 53개 세부사업 중 81%의 사업이 매우 우수, 우수로 평가됐다. 우수 사례로 기후변화 적응형 스마트팜 확산 사업,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 도시 숲 에코 커넥터 조성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22년도 이행 결과 및 부서별 사업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해 2023년도에는 더욱 실효성 있는 기후 위기 적응대책을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 농업기술 시범 사업을 추가하는 등 실제 적응효과가 높고,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매년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평가를 통해 세부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