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12일과 19일 문화의집에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인성프로그램 ‘꿈키움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심리·정서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빛나래’ 청소년 26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의 꿈 키움을 위해 ‘드론과 웹툰’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드론’ 클래스에서는 4차산업과 드론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본 후,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장애물을 넘나드는 정교한 기술까지 체득하는 흥미로운 체험학습을 가졌다. 웹툰 클래스는 웹툰과 관련된 직업인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등에 대해 알아본 후, 청소년들이 직접 사람, 집, 공간 그리기 등을 실습했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한 학습지원, 주중·주말 전문 체험활동 및 생활 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현재 초등 4학년 ~ 초등 6학년(총 30명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청소년을 연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20일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ESG 경영 선언문에서 ‘탄소 저감 및 친환경 경영을 이행하고, 업무 및 서비스의 환경성을 개선하여 환경경영을 실천한다.’, ‘고용 평등 및 사회적 약자 배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책임 있는 지배 구조 구축과 정보공개 확대로 투명경영에 앞장선다.’라고 다짐했다. 공사는 군민 중심의 가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총 9개 과제 및 25개의 지표를 포함하는 ESG 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했고 ESG 경영 로드맵을 통해 2027년까지 각 지표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범수 사장은 “ESG 전략체계를 통해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과 임직원의 직무 수행에 있어 좋은 방향성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화합을 유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공사 사업 전반에 걸쳐 건전한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최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23 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연합발대식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기관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합발대식에서는 기관별 소개와 연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발대식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끼리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놀이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재단 내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대표들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서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몇 년간 청소년들의 문화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연합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은 환경오염 및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6일까지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동물용 폐의약품을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항생제, 호르몬제, 예방백신 등 동물용 폐의약품은 축사에서 방치되거나, 자체 소각,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처리할 경우 환경오염과 가축전염병 전파의 위험이 높다. 이에 양평군은 전문업체를 통해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주사기, 백신공병 등을 수거해 처리 할 계획이며 동물용 폐의약품 외에 다른 폐기물은 수거하지 않는다. 축산농가에서는 사용한 백신공병과 주사기를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폐기물 전문업체에서 방문하여 수거한다. 신동호 축산과장은“폐의약품 무단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 및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축산농가에서는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는 지난 22일 용문사 은행나무 앞 제단에서 ‘제53회 은행나무대재 및 의병의승 선망조상 위령제’를 봉행했다. 해마다 음력 삼월 삼짇날을 맞아 불교전통 범패의식으로 진행되는 은행나무대재는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장생을 기원하며, 선망조상과 의병의승 순국선열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기 위해 봉행되고 있다. 대재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포함해 종단 스님과 신도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나무 앞에 내걸린 영상회상도(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담은 불화)앞에서 1부 행사(불공의식)와 법요식에 이어 봉송소대의식, 은행나무헌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나무 헌주는 내·외빈에 이어 전체 신도 모두가 참여하여 개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도일스님은 “금일 대재가 은행나무의 장수를 기원하며, 용문산에 깃든 생명의 안전과 번영, 군민의 건승을 축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법요식의 축사에서 “금일 대재 및 위령제가 양평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소통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세미원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경기도, 양평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과거 1972년 8월 25일부터 팔당호를 중심으로 지정된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개발제한구역 규제라도 완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장기간 개발규제에 따른 토지이용 규제 및 사유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회의에서 양평군의 규제사항에 대한 지역주민의 토지이용규제 내용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에 대한 민원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여주군 등 인접시군은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고 중첩으로 규제된 사항을 하나라도 해제하기 위하여는 관계기관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 또한 “양평군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주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평군과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는 개발제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관내 초등학교 6교와 연계한 거점형 마을작은학교, 4월 21일 중학교 5개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을작은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작은학교는 교원, 학부모, 마을활동가가 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교육적 필요가 많아진 학생들이 학교와 삶의 영역(마을)을 넘나들며 온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촘촘한 교육을 지향하는 마을 속 배움 공간이다. 거점형 마을작은학교는 연계 운영교 인근 지역사회 공간에서 지역사회 활동가와 함께 생태체험, 마음소통, 드론 등을 내용으로 20주간 운영하며, 청개구리 청소년 식당과 협업으로 기획한 찾아가는 마을작은학교는 상담 버스와 지역사회 활동가가 학교로 방문하여 심리 지원 및 체험 프로그램을 20회(교당 4회) 운영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에 기반한 학습돌봄 지원을 통해 학생 중심 지역 교육생태계가 활성화 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격차 해소, 부천형 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공유학교 구축 등 학생들이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을작은학교는 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4월 24일 여주시 강천초등학교(교장 김숙경)에서는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99명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함께 하는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천 119지역대에서 소방차를 지원하여 화재 시 비상대피 훈련, 분말 소화기를 이용한 모의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실습, 물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후에는 소방차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는 활동까지 제공되어 2시간에 걸친 알차고 보람있는 안전체험활동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소방관의 수고에 큰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무엇보다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천초등학교 김숙경 교장은“안전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며 만약에 대비한 대응 능력 또한 강화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 지도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의한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요 추진사업을 시찰하고 점검하는 등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현채,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한편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에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로서, 내실 있는 감사계획 수립부터 민생현장 확인까지 철저히 하여 충실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권선구 권선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2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짜장면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선2동 방위협의회와 해우리 예술단이 주관했으며 그래도푸드(주), 수원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하여 짜장면을 대접하고 진도북놀이, 트로트 공연 등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공연이 한 시간 가량 함께 이루어져 어르신들께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아울러, 권선구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노인성 난청, 노인성 우울증 등 노인성 질환과 관련된 건강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대호 권선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코로나19로 그 동안 답답하셨을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오늘 행사가 정말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주민들 스스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기)에서 함께한 이번 ‘조금은 특별했던 짜장면 데이’는 경기침체에 더 힘들고 외로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지난 7일 인생닭강정 & 삼양만두 매장과 20일 장궁순대국 매장을 오픈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휴게소에도 고객이 많이 줄어 영업에 어려웠지만, 봄을 맞아 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봄을 맞아 식당가와 스낵 각 한 곳씩 두 개의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한국도로공사와 대 국민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맛집 및 브랜드 매장을 유치하여 고급화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안성(서울)휴게소 박우필 소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서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브랜드 매장에 메뉴를 고급화, 다양화는 물론, 맛과 서비스, 위생에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나아가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2023년 4월 26일부터 8월까지 안성시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목재교육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목공도구를 다루는 법을 배우며 기초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목재소품 만들기를 통해 참여자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목재소품을 만들고 작품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을 돕고 자존감과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4월 18일과 4월 20일 총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28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 안전 및 교통사고 발생 대처방법에 관한 교통 안전교육과 생활쓰레기 종류별 재활용 방법과 품목별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소양교육,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직무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우리마을 봉사단 57명, 보육교사도우미 77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75명 총 309명이다.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 여러분들께서 활발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노인 일자리를 통한 보람을 느끼고, 즐겁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 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어 ‘우리의 안부(안성맞춤 부부사이)’ 부부관계 증진사업 참여자 10명(50쌍)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의 안부(안성맞춤 부부사이)’는 평균수명 증가 및 가족형태 변화로 인하여 노년기 부부 사이 관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노년기 올바른 부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우리의 안부 1기’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총 12회기)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올바른 의사소통법 익히기 · 아로마테라피 · 식물테라피(원예-부부 서약 정원 만들기) · 리마인드 웨딩촬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부부가 함께 지내는 기간이 연장되어 배우자와의 관계가 노년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맞춰 노년기 부부관계 증진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성시는 정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시설·단체의 내실 있는 이웃돕기가 추진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 “기부하기” 코너를 신설하여 기부방법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소액의 개인 기부자부터 정기 기부자, 기업 및 법인 기부자가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와 읍면동, 기관단체에 QR코드를 제작․배포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함으로써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나눔리더 등 각종 인증제도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현황을 분석 관리하여 대상자의 복지욕구와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 꼭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금이 뜻깊게 사용되며, 표창, 인증 등 기부 활동가의 자부심 고취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