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는 관내 노후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기반 노후시설안전관리시스템 ‘고양스마트시설관리시스템(GoSFaMS)'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스마트시설관리시스템은 노후 시설에 기울기와 진동, 균형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험도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노후 상가건물, 빌라, 교량, 옹벽, 공공시설물 등 노후 시설물 115개소에 총463개의 센서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어 노후 시설물의 붕괴 사고 등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특히, 센서로부터 이상 신호가 감지될 경우 시설물 관리자에게는 물론 소방서와 경찰서, 고양시 재난상황실로 위험 정보를 제공해서 즉각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고양스마트시설관리시스템’에서 분석한 결과를 분기별로 작성해서 해당 시설물 관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안전점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시설물의 안전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스마트시설관리시스템을 통해 노후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는 시민이 차량 종합검사를 받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문자 서비스를 운영한다. 2021년 기준 고양시의 보험 및 검사기간 위반에 따른 과태료 징수액은 총 26,297건으로 금액으로는 24억 원에 달한다. 자동차 검사를 지연했을 때 과태료 처분은 지연일수 30일 이내 4만원, 30일 초과 시 3일마다 2만원씩 증가하여 최고 60만원이고, 보험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는 최고 90만원이다. 고양시는 검사의무기간이 경과 한 시민에게 10일, 20일, 30일 각1회씩 3회에 걸쳐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또한, 30일이 경과한 시민에게는 과태료가 3일마다 2만원씩 누적된다는 내용도 추가 발송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관련 예산으로 1억1천3백만원을 편성했으며 올해 6월중 본격적으로 문자 안내를 실시한다. 시는 올해 운영실적을 토대로 고양시에서 검사사전안내를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21일 고양시 공직자 320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3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라는 주제로 연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극단은 민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연극으로 선보여 민원인의 심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곧 친절 역량임을 알 수 있는 ‘할아버지와 콜센터’ ▲불평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높은 사람 나오라 그래!’ 등이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고양시는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매년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전화 친절도 외부평가와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등 친절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에 포상을 지급하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하는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이 편리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20일 고양시청에서 이정형 제2부시장 주재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양특례시 14개 부서,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3개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 회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정책방향 및 실천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실무추진단은 부서별 추진사업 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상의 문제점을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실무추진단회의를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유관부서 간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역과 고양은평선 신설예정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창업과 혁신의 일자리 거점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당역세권 창조혁신캠퍼스(CIC) ▲향후 설치될 고양은평선 신설역세권(주교공영주차장 일원) 창조R&D캠퍼스 ▲현 고양 시청사 및 주변 복합개발 ▲고양대로 상징가로 구축 ▲원당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지역예술인들의 축제인 ‘2023 고양예술제’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4월 30일 개막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고양예총은 8개 지부와 함께 예술, 공연 및 전시를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 꽃으로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4월 30일 오후 5시 고양국제꽃박람회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의 5개 분야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하지혜 전문MC의 사회로 위일청, 소리비, 경기교방춤연구원예술단, 남도굿거리 기악단, 연극 ‘ 동백꽃’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산문화공원 일대에선 문인, 미술, 사진 분야의 전시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시민가족사진촬영, 가훈 써주기, 캐리커처와 함께 사진, 미술, 시화 등의 전시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고양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 예술축제다. 고양시의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 힘, 매탄1·2·3·4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시 관내 버스정류소의 명칭 부여, 병기(倂記) 및 사용 계약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버스정류소 명칭의 부여 및 병기 ▲버스정류소 명칭의 사용 계약 및 사용료 ▲버스정류소 명칭의 사용 기간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버스정류소 ‘정류소 명칭 병기’를 활용한 광고 사업 추진에 대한 규정사항을 담고 있으며, 사용료 수입은 버스정류소 표지판 정비와 환경 개선, 이용자의 승하·차 안전 제고, 교통약자의 편의 개선 등의 사업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 의원은 “복지안전위원회에서 사업 시행 전 용역실시 관련 규정을 임의로 할지 강행으로 할지에 대해서 치열한 논의가 있었으나, 다행히 수정 가결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정류소 명칭 병기를 통한 민간업체의 광고효과와 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재난 상황에서 발생하는 연기·유독가스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의료기관, 보육시설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에 관한 정의와 비치를 권장하는 대상 기관의 법적 근거 등을 명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다양한 시설에 비치하여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재를 포함한 예기치 않은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수원특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행사는 관내 장애인, 다문화, 다자녀 가정 내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하여 안성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신작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함께 관람했다. 유지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평소 학업에 지쳐있던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쉽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변 인구분포 등을 고려하여 구도심에 있는 기존 어린이공원을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가죽공원으로 변경하여 노년층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법령에 따라 도시공원 중에서 조례로 정하는 ‘주제공원’에 해당되는 복합테마공원, 생태공원, 가족공원 등에 대한 정의를 명시하고, 공원시설의 사용신청, 사용료, 사용제한, 사용료 면제 및 환불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도시공원의 보다 체계적인 이용·관리를 통해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자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도심 속 쉼터인 도시공원이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생활의 질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노는 땅을 활용하여 직접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 기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재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항상 마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준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꽃 심기, 김장 나눔 행사 등 마을 발전과 이웃돕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가 제375회 임시회 중인 24일 2023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의결 및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진행된 2023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는 수정가결 됐으며, 오는 25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지환 의원(국민의 힘, 매탄1·2·3·4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 밖에도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번호판 제작소 공공위탁 재계약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포승읍 지역 내 기업 ㈜만도가 후원하는 포승읍 어르신 위안 경로잔치가 지난 22일 7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포승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원용 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포승읍 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자리를 마련한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와 포승읍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충선(96, 남) 씨가 장수상을, 김순이(56, 여) 씨가 효부상을 받았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음식과 다과를 드시면서 주민자치단체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난타, 민요, 사물놀이, 색소폰 등 식전 공연을 구경하고, 기념식 이후에는 2부 행사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게 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 홍성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경로 위안잔치를 5년만인 2023년에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 영통1)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4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관련 법령에서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조문 등을 삭제하고,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환경관리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감량의무계획서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및 처리계획 신고서로 변경하고, 신고서 제출에 따른 신고증명서 발급,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및 처리실적의 제출시점 및 변경시고서식 등을 변경한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방법도 구분하여 다량배출사업자가 음식물류 폐기물을 스스로 감량할 때는 부산물의 수분함량을 25퍼센트 미만으로 해 가열 건조하든지, 부산물의 수분함량을 40퍼센트 미만으로 해 발효 또는 발효건조, 퇴비화·사료화 또는 썩힘처리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과태료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는 것으로 변경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봉투 중 50리터 규격은 폐지한다. 단, 조례 시행일 기준 종전에 제작·판매된 50리터 음식물 폐기물 종량제봉투의 사용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 영통1)이 대표발의한‘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4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건축물의 해체작업 등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체계적인 건축물관리가 되도록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건축물관리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하고 일부 규정을 재정비함으로서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본 개정을 통해 건축물 해체현장의 현장점검 시기는 건축물의 지붕 해체공정을 착수하기 전으로 재규정했다. 채명기 의원은“발빠른 의정활동을 통해 건축 현장에서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4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가 제375회 임시회 중인 4월 24일(월)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예산안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 영통1)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축물 관리를 위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채명기 의원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환경관리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 등을 위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가결했다. 수원시 도시계획과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시정책에 시민의 참여를 확대·강화하고, 운영에 있어 합리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으로 수정가결했다. 수원시 기후에너지과에서 올린 ‘수원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은 수원특례시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행하며 환경특례시 수원을 만들어가기 위한 안으로 원안가결했다. 수원시 도시재생과에서 올린 ‘수원시 집수리 지원사무 공공위탁 동의안’은 보류했다.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