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안산 교육행정실장 대상 상반기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안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 전체 116명을 대상으로 ▲교육장이 설명하는 2023년 경기교육 중점 정책 ▲2023년 안산교육 중점 시책 공유 ▲2023년 상반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했고, 이어서 진행된 학교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를 통해 ▲학교 간 네트워크 확대 ▲학교급별 업무협력 강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를 개최함으로 교육행정실장이 자율·균형·미래 지향 경기교육의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도 향상으로 경기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 교육행정력을 강화하고 안산교육 중점시책 및 부서별 주요업무를 공유하여 학교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교와 학교 간 교육협력 체계를 공고화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통합협의회를 통해 안산 관내 교육행정실장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학교 현장 지원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안산 교육행정으로 발전되길 기대하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균형 있는 발전·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연1동 착한식당 ‘으뜸코다리냉면’에서 후원한 해장국 5그릇을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으뜸코다리냉면 윤순이 대표와 직원들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해장국을 후원하면서,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순이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 응시자 9명 모두 바리스타 2급 필기 및 실기시험에 합격하여 사회진입의 꿈을 가졌던 청소년들의 진로를 구체화했다. 고양시 꿈드림은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0회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바리스타가 알아야 할 커피의 기본 지식 교육과 실전 스킬 습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을 지속하여 지원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A청소년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던 필기를 다 같이 공부하니 한결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실기 과정도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청소년들은 수업이 없는 날에도 꿈드림 센터 내 바리스타실을 방문하여 에스프레소 추출과 카푸치노 제작을 연습하고 서로의 제작 과정을 체크하는 등 진지하게 시험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번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에 진행되는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활동비 지원과 함께 바리스타의 실무경험을 통한 구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버스’는 우울, 불안, 불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만 19세 이상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된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더불어 기타 공적 자원과 연계가 되도록 진행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가 돌아가도록 타 기관과 활발한 연계를 추진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그늘진 부분을 걷어내어 쾌청한 뉴스가 들리는 동으로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과 도·농간 상호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일산3동 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과 간동면사무소 면장, 이장협의회, 부녀회 임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간동면사무소 및 간동면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일산3동 주민자치회-간동면 직능단체는 워크숍을 통해 단체 현황 및 활동 상황, 지역 특산물 및 교육 문화 특색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와 농촌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다양한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디. 이후 해설사와 함께 평화의 댐, 파로호 등 간동면 일대 주요 명소를 견학하여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농 단체 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식 일산3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주민의 자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5일 ‘2023년 후곡자율 학교’를 개강한다. ‘후곡자율학교’는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2019년부터 시행해 온 평생학습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글을 잘 모르는 어르신이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해 교육 활동이다.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선착순 대상자 10명을 수시 모집할 계획이며, 4월 25일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주민자치회 위원과 대상자 간 1:1 매칭을 통해 한글 교육 및 발표회,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문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은 “후곡자율학교는 주민 총회를 통해 마을의제 1순위로 채택된 일산3동 주민자치 대표 사업이다.”라며, “주민 교육 편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유의미한 활동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곡자율학교는 대상자뿐만 아니라 문해교육 봉사자, 강사 등도 수시로 접수 및 지원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일산3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 27. ~ 5. 8.)에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꽃박람회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안전건설과 공무원 21명을 노점단속 특별반 4개 팀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호수로, 킨텍스 주변 임시주차장, 역세권 등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노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자진철거를 하지 않는 상습노점 ▲통행의 불편 및 혼잡 등을 야기하는 불법노점·노상적치물에 대해 계도와 함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제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꽃박람회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 식품 소비 트렌드 변경으로 인하여 배달 식품 및 식품 이물 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기획됐다. 점검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으로 배달앱 등록 음식점 중 2022년 미점검 업소 59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취급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여부 ▲직접 배달하는 경우, 배달원·배달함 위생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위생사각지대에 있는 배달음식점 조리시설의 위생·청결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5월 26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공개함으로써 전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은 물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접근성과 지정율을 높이기 위해 고양시에서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2회 이상 방문 컨설팅 및 개선 방안,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 절차 안내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여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 위생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위생등급제 지정에 관심이 있어도 지정요건이 까다로워 선뜻 접근하지 못했던 음식점들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마을 대청소인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청소 활동에는 장항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마두역 및 웨스턴돔 일원, 꽃박람회 행사장 주변 등을 청소하여 마을 곳곳에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한편,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자치회 및 직능단체와 협력하여 꽃박람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4월 25일과 4월 29일, 두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같은 큰 행사가 개최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장항2동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해진 봄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인석 장항2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거리를 정비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 직원들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이마트 풍산점 내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가 필요한 주민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줄 것을 홍보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복(福) 데이’를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복(福) 데이’는 다양한 복지제도 개편 속에서도 위기가구 발생 등 안타까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에 중산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4월 24일 오후 1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중산2단지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오는 5월에는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중 연락처 파악 불가 등의 사유로 소재파악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추진하여 대상가구 거주 여부 확인 및 초기상담을 진행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수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많은 봄철을 맞아 수산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다소비 수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위해 우려 유통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 관리 필요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수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업소 및 대형 유통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수거검사와 더불어 해당 업소들에 대해 ▲이물 혼입 및 미생물 오염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식품 취급 공간 청결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여부 ▲냉동·냉장 보존기준 준수 여부 ▲영업주 등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확인 등 위생 점검 또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의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발생 시, 해당 수산물을 신속히 회수 및 폐기할 것”이라며, “제철 다소비 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 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유통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중앙공원 및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2023 하마마켓’을 개최한다. ‘하마(HAMA)마켓’은 수제품을 의미하는 Handmade에서 ‘ha’와 ‘ma’ 철자를 따서 이름 지어졌으며, 올해는 화정중앙공원 및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매월 각 2회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고양시 대표 수제품 작가들이 참여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판매하며, 라탄·목공예, 패브릭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저글링 퍼포먼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하마마켓은 매월 셋째·다섯째 주 월·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단, 8월은 미운영) 진행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수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수제품 작가들에게는 오프라인 판매망을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 제한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2022년도에 사용한 생활비용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세대 중 월 소득이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2021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5,515,394원) 이하인 저소득 세대이다. 대상자에게는 2022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ㆍ장학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ㆍ통신비 등)을 기준소득 대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소득별 차등 지급하며, 재원은 국비 80% 지방비 20%로 지원된다. 단, 최근 3년간 세대주(세대원)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3회 이상 위반하고 원상 복구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고양시청 도시정비과 그린벨트관리팀을 통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고양시는 해당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