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하여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시세의 30%이하만 부담하면, GH가 우선 확보 투입한 매입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98가구)의 공가에 6개월(최장 2년까지) 동안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수원시 권선구 소재)에 “긴급주거 전세피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최종 대상자 선정과정을 거쳐 GH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할 수 있다. 한편, GH는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GH 주거 분야 전문인력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변호사, 법무사 등 ‘부동산·금융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위스타트로부터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배움누리 청소년 45명에게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진로체험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위스타트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후원금은 새 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 청소년이 비용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 별 필요한 교재를 구입해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고양시-KB 배움누리 센터장 박병헌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본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에 올해 15개 기관 400여명이 방문해 안전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체험 교육 문의와 신청이 많아진 만큼 조기 신청을 권한다고 전했다. 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일산동구 강송로 14(백석동) 백석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개관 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1~2022년 코로나 19로 인한 휴게 기간을 활용하여 실내·실외 교육장을 새 단장하고 노후시설물을 교체했다. 2023년 3월 정비를 마친 어린이교통공원은 고양시 관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고양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용 문의가 많은 관계로 최소 한 달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위주의 교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2023년은 4월 20일 현재 15개 기관 4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관하여 교통체험교육을 이수했으며, 6월 중순까지 50개 기관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말라리아 발생률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북부)에서 전체 환자의 90%가 발생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5~10월) 야간 활동 자제, 긴소매와 긴 바지 옷 및 모기 기피제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이 권장된다. 말라리아 발생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국내·국외 말라리아 다발 지역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두통 등)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과 상관없이 세대별 월 1,900원 수수료를 납부하는 정액제 방식을 폐지하고 버린 만큼 처리비용을 납부 하는 종량제 방식을 올해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종량제 전환 방식은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 납부필증(전용수거용기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출하는 방식)을 의무 사용해야 하며, 관리사무소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납부필증 또는 종량제 봉투 중 선택하여 배출방식을 정할 수 있다. 시에서는 공동주택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폐기물 수거업체 실무자와는 간담회를 통해 종량제 시행방식 공유와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근방의 봉투판매업소에 납부필증을 구비토록 하여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 전면시행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15% 이상의 감축효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배출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보건소에서 오는 5월부터 야간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5월 2일(화)부터 10월 31(화)까지 성사체육공원(성사동 소재), 지도공원(토당동 소재)에서 매주 화, 목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준비물은 편한 복장이며 지역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금) 지방세 담당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세입증대를 위한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교육에서“어려운 여건에도 고양시 세입증대를 위해 고생하는 세무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는 시 승격 당시 26만이었던 인구가 108만으로 증가했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등 3중규제로 인해 성장이 근본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에 기업이 없어 타 시·군에 비해 세입규모가 절반 수준이다.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무공무원은 기업으로 비교하면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고양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무공무원들이 신규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 정기적인 직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사로 초빙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박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비 우수기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온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21일 마무리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109명의 근로자가 활동했다.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생활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익형 사업으로 ▲환경정화 업무 ‘동네방네 환경지킴이’ ▲행정서비스 지원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동네방네 환경지킴이’로 투입된 80여 명의 공공근로자들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없어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단독주택 지역 중 집중관리지역 49개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선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2개 분야에 117명을 선발․배치하여 5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는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 근무하고 2023년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과 부대경비, 주휴.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실직자 및 미취업자들에게 일시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관광정보센터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들이 물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 ‘꽃구경 나들이’를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27일부터 시행한다. 나들이 물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시작하는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물품은 라탄 바구니, 원목 테이블, 돗자리, 보드게임 등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나들이를 위해 따로 물품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 없이 시민과 관광객이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들러 간편하게 나들이 용품을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들이 물품 외에도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방문한 시민은 ▲여행자 물품보관함 ▲유모차·휠체어 대여서비스 ▲휴대폰 충전 ▲와이파이 등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양관광정보센터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늘어날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여 기존 운영시간을 09:00~18:00시에서 09:00~21:00시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나들이 물품 대여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고양관광정보센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고 일별 선착순 20팀씩 이용가능하다. 예약 당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가 4월 2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박원석 제1부시장을 비롯하여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 폐기물처리시설 신규건립 TF팀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결과 2030년 인구 114만명 대비 1일 63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부터 정부의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한 대비와 고양시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방안 수립을 위해 2022년 2월부터 계획한 이번 용역에서 2030년 인구예측은 114만여명(외국인 포함)으로 창릉신도시 등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제외한 소각대상 생활폐기물은 ▲종량제 생활폐기물 361톤 ▲재활용 잔재물 35톤 ▲음식물 협작물 7톤 ▲대형폐기물 38톤 ▲하수슬러지 83톤 등 1일 524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를 위해서 1일 630톤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외에 1일 140톤 처리가 가능한 재활용선별시설이 설치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고 음식물 폐기물은 기존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과 신규 공공택지 개발에 따른 폐기물처리시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4월 15일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외 경기·서울 권역 9개의 청소년 기관과 14개 청소년 자치 기구 및 동아리가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 모였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한 주 앞두고 청소년 100명과 지도자 16명은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환경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한 현시점에서 이 속도로 환경오염이 지속된다면 2050년 지구에서의 거주가 불가능할 것이고 지구의 평균온도 3도 상승 시 지구는 회복탄력성을 완전히 상실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왔다. 이에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경기·서울권역 환경 연합 캠페인을 주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퀴즈를 내고 청소년들이 직접 폐박스를 활용해 제작한 피켓을 들고 정보를 전달하며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청소년 200여 명, 성인 200여 명, 총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연합 캠페인에 이어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수련관에 방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간 강원도 속초에서'2023년 우수봉사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즐거움, 모두의 별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속초아이, 설악산국립공원 방문 등 지역문화탐방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풀었다. 이번 힐링캠프 참여한 봉사자는 “힐링캠프에 초대되어 고맙고,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해준 1박 2일이었다.”,“우수 자원봉사자라고 불러주셔서 좀 쑥스러웠지만 덕분에 정말 좋은 분들과 좋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원봉사 도시 고양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성폭력 피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에 필요한 예방 교육을 일산서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성폭력 예방 교육 ‘너와 나, 우리를 지키는 방법’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청소년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학습하고, 또래 간 및 온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마음을 다스리는 스트레칭, 불법 설치 카메라를 점검 등 교육과 실습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를 존중하는 방법, 성폭력 피해 시 대처 방법, 나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등을 통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 및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며, 현직 경찰관들과 동행한 제니스 상가 내 화장실에 대한 불법 설치 카메라 점검은 청소년이 직접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섰다는 자부심으로 고취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다양한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키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진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손상예방·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18·20일 오현초등학교, 25일 오목초등학교 교실에서 각 3회씩 이뤄졌다.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강사가 본인이 겪은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장애 발생 원인 등을 설명했다. 학교와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손상예방법, ‘장애발생예방 5계명’ 등도 교육했다. 강사는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라며 “손상됐을 때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뇌와 척수 손상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발생예방 5계명은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로 건너자! ▲차를 탈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자! ▲학교, 놀이터,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지 말자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하지 말자 ▲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로 타지 말자! 등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일상 속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가 5월 8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등록장애인 중 종합장애 정도가 심한 만 19~21세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자가 월 10만원까지 2년을 납입하면 적립금과 지원금(납입금과 1:1 지원), 이자를 합쳐 최대 5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월 1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입금할 수 있다. 지원 기간 내에 경기도 관외로 전출하거나 장애 등록이 취소된 사람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5월 8일까지 본인이나 대리인(직계 존속, 동일 가구원인 형제·자매,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장)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는 신청자 자격을 확인한 후 선정자 명단을 누림센터로 통보하고, 누림센터는 연계은행(NH농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누림통장 사업이 장애가 심한 청년의 자산 형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더 큰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