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손님을 위해 청결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초화식재 및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립중산어린이집의 원아 및 교직원 약 20명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청사 주변의 가로화분에 페튜니아를 식재했고, 중산1동 통장협의회는 중산1동 일대를 3구역으로 나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 청소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우리 시의 가장 큰 축제가 27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고양특례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사전에 행사장 주변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에서는 관광객 진출입로 및 이동경로를 점검하여 도시 미관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밀집 지역은 불법 광고물의 수량이 많으므로 수시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행사 기간 중 불법광고물 단속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및 안전펜스에 불법 게시된 광고물 정비에 집중하여, 즉각적인 제거와 동시에 과태료 부과하고 지속적인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이동식 단속카메라 7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행인과 차량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를 내며 녹화촬영을 하기 때문에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스마트 단속 장비다. 또한 태양열을 이용하여 충전하고 작동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설치 장소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어서 단속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소각으로 적발되면 건 당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관리 지역에 고정식 감시카메라 24대를 상시 운영하고 이동식 카메라 56대를 순환 배치하여, ‘깨끗한 일산동구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023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행복파랑새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주동 지역특화사업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복파랑새단으로 구성된 봉사조는 돌봄 가구와 일대일로 매칭해 생필품 전달과 안부전화, 집수리 등 매칭 가구에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은 각 조별로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작년에 실시했던 특화사업들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행주동은 1인 가구가 점점 많아지면서 이웃과 고립되고 단절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따뜻한 행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행복파랑새단의 적극적 활동과 봉사의 손길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스포트라이트' 시리즈 첫 공연으로 캐나다 아트 서커스 단체 ‘프릭 파브리끄(Flip Fabrique)’의 'BLIZZARD 블리자드- 눈보라'를 5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캐나다 퀘벡시의 아트 서커스 단체인 ‘프릭 파브리끄(Flip Fabrique)’의 대표작이다. 태양의 서커스에서 활동한 브루노 가뇽이 2011년 동료들과 만든 단체로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현재 퀘백 아트 서커스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이며, 고양(5/5~6, 고양아람누리), 강릉(5/12~13, 강릉아트센터), 김해(5/27, 김해문화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다. 2019년 퀘벡시 르 디아망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에딘버러 프린지, 파리 빌레트극장 등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약 200여 회 공연했다. 프릭 파브리끄는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아트 서커스로 무대를 하얀 눈보라 세상으로 만들며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독특한 유머와 완벽한 서커스 동작을 갖춘 단원들의 화합으로 아슬아슬한 곡예, 공중 댄스, 롤러 블레이드, 훌라후프, 저글링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봄맞이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1동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관내 도로 및 창릉천에 설치된 플랜트 박스에 페튜니아 등 1,700본을 식재하고 불법 전단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27일부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삼송1동은 이번 초화 식재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초화 식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삼송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특별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배너 간판 등 불법 입간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하여 다수의 민원 발생 및 도시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이번 일제정비 기간에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화정 문화의 거리 중심으로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광고물(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불법 입간판) 등은 즉시 철거했다. 또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광고물 게첩을 억제하고, 상습 게첩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이행함으로써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2023년 3월부터 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하천·구거의 70%가 덕양구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선제적 준설로 하천 범람 예방을 위한 수계별 로드맵을 구축했다. 또한 공릉천·창릉천 수계 준설사업비로 5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전에 준설 완료를 목표로 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양구는 작년 집중호우로 퇴적이 심한 하천 교량과 주택이 있는 저지대를 중심으로 퇴적토를 준설하여 침수피해와 고립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작년 집중호우로 붕괴되거나 퇴적인 심한 배수로를 중심으로 퇴적도를 준설하여, 앞으로 비가와도 걱정이 없는 안심도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호흡기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환자의 봄철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2023년 2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리노바이러스(701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567명),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470명)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봄철 호흡기 바이러스의 증가 양상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행했던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영‧유아 보육시설과 요양시설 등에서는 접촉 전·후 손 씻기, 개인물품 공동사용 금지, 호흡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권역별로 전국에 15개소 설치되어 장애인들에 대한 일반 구강진료 및 주로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 치과진료와 구강위생 관리교육 및 구강검진서비스 등의 공공보건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은 경기도 북부 지역의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담당하는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센터의 시설 및 진료현황을 둘러본 후 ▲전담 의료진의 애로사항 청취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활성화 대책 ▲장애인구강건강 증진 방안 및 ▲향후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보건소는 장애친화 의료기관 인프라 확충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장애인들의 통합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지병원이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함께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월 24일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홈스피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홈스피탈 사업’은 집(Home)과 병원(Hospital)을 통합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고령인구 돌봄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홈스피탈사업은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 의료지원팀의 방문 돌봄을 실시해 환자가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 관내 5개 종합병원(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선정방법 및 운영절차 등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보건소는 관내 협력 병원들과 업무협약, 지원시스템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최적화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독서대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5일부터 독서대전 프로그램 제목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중 1개를 선택해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독서대전 프로그램 제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4. 25. ~ 5. 1.(7일간) ▲5. 9. ~ 5. 15.(7일간) ▲5. 23.~5. 29.(7일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자 중 각 회차별 20명씩 총 6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회차 5월 3일, 2회차 5월 17일, 3회차는 5월 31일에 발표하며, 독서대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뉴미디어 시대 전파력이 큰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독서대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근 이상고온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모기나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꽃박람회를 맞아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다. 시는 행사가 종료 될 때까지 호수공원 주변의 방역 시설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보건소는 현재 일산호수공원에 설치된 기피제 자동분사기 및 해충 퇴치기의 점검을 마쳤으며 지속적으로 작동상태, 기피제 잔량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방역시설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24일(월)부터 행사 기간 동안 호수공원 전 지역의 모기 유충, 성충 및 기타 해충 방제를 시행하여 감염병 전파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감염병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교통 관련 부서, 교통 관련 전문가 및 버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제4차 고양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은 5년 단위의 법정계획(2022~2026)으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착수됐다. 이날 강승필·김시곤·김황배 교수와 용역 자문위원인 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한국교통대학교 오주택 교수가 참석하여 용역 내용에 대한 적정성, 개선 보완점 등을 자문했다. 주요 내용은 ▲광역철도(GTX-A, 서해선) 개통 연계방안 ▲중앙로 버스전용차로(BRT) 혼잡 완화 ▲대곡역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신규 택지개발지구 연계 ▲ 교통취약지역 버스노선체계 개편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가 이루어졌다. 용역자료를 보면, 인구 100만 이상 자치단체의 대중교통 이용실태로는 고양시는 대중교통 이용률은 수원시와 같은 35.7%로, 용인시는 28.3%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학생 수는 150,214명(2017)에서 140,613명(2021)으로 연평균 1.64%로 감소 추세로 분석됐다. 또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영수 일자리경제국장, 한준호, 홍정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경기연구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등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박사가 참가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광역별, 시별 공업지역 물량 전수조사 △공업지역 물량 불균형으로 인한 고양시의 경제적 피해 산출 △공업지역 재배정관련 수도권정비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경기도내·광역시도 간 공업물량 재배정 방안 수립 △과밀억제권역에서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주택지구 지정 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수도권정비법 상 권역별 세분화·재조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1983년부터 고양시 전체 면적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40여 년간 역차별을 받았다. 고양시가 받은 피해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신뢰성 높은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산출하고, 공업지역 물량 확보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할 수 있는 공업지역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