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허정호), 운영위원(임삼례) 등과 함께 경기도 교복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사업의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는 교복비 지원사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도 교육청과 함께 도내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육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교복비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광명시민단체엽합회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한목소리로 교복비 지원금액 30만원 내에서 셋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 불필요한 것까지 구매해야 하고, 정작 필요한 여벌의 셔츠나 바지 및 체육복 구매는 별도로 해야 해서 추가 비용이 드는 실정” 이며 또한 “광명시는 5업체의 브랜드만 구입 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 구입이 어렵다” 면서 “지원금액 30만원 내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것을 자유로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고 요구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뜻깊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 3일 ‘우리동네 아지트’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 5월 한달 동안 강연 및 공연과 주제별 북큐레이션 등 총 35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면 방식과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 상동도서관 상동도서관은 김종원 저자와 함께하는 ‘내 아이와 가정의 미래를 바꾸는 66일 인문학 대화법’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 8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또한 5월 21일 ‘책방 속 마법 우체국’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 별빛마루도서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 버블 매직쇼’는 5월 1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통해 5월 13일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달에 걸맞게 ‘카네이션 행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수주도서관 수주도서관은 ‘이참에 나도 여행작가’ 강연회를 진행하며, 현재 성인 20명을 대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부천시청 3층 소통 마당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이번 신고기간 동안 부천세무서, 남부천세무서와 협업하여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다양한 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데 혼선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신고 도움 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1:1 도움을 제공한다. 단순 신고자에 대해서는 방문 민원인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시설(컴퓨터, 신고·납부 매뉴얼 등)을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모두채움신고서'를 5월 초 국세청에서 일괄 우편발송하고, 유형에 따라 모바일 안내문도 발송한다. 납세자가 모두채움신고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도시혁신 청사진 그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재정비 계획에 민간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복지·균형발전 구현에 온 힘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균형발전·자족기능 등 부천시가 갖고 있는 기존 방향에 경관 디자인 개선을 통한 도시 이미지 향상도 헤아려 부천의 도시 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공간복지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새해 기자회견에서 직접 밝힌 부천의 미래 비전 중 하나로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천시 주택국은 25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민간전문가(총괄·공공건축가) 제도 ▲공간환경전략계획 ▲경관계획 재정비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원도심 재정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 도시공간에 창의성 더한다…변화 꾀하는 부천시 부천시는 ▲민간전문가(총괄·공공건축가) 제도 ▲공간환경전략계획 ▲경관계획 재정비 등을 통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혁신을 꾀한다. 도시를 탈바꿈하는 데에 필요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외부 민간전문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녹색도시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나섰다. 시민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을 ‘미세먼지 제로’ 인프라로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꾸리고, 외부재원 확보 등 이를 위한 실현 방안 마련에 적극 뛰어든다. 부천시 공원사업단은 2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기후대응 미세먼지 저감 숲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누구나 숲길 테마 경관 조성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중앙공원·상동호수공원) 사업 등을 설명했다. ◆ 더 넓어지는 오정근린공원…미세먼지 저감 숲으로 기후대응 부천시는 올해 11월까지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대상지 내에 녹색복지 증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숲(19,000㎡)을 조성한다.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지 내에는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트로브잣·매화·이팝·조팝나무와 같은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을 차단 숲, 저감 숲, 바람길 숲 등 거점별로 적정 배치한다. 인접한 봉오대로의 늘어난 교통량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한 미세먼지 저감 조치로 최근 부천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기후대응 및 탄소중립 시책이기도 하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산림청 주관 ‘2023년 기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미디어 문화 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상영관’을 운영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주 금,토 무료로 영화상영을 운영하고 있지만 센터방문이 어렵거나 실제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영화를 쉽게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찾아가는 상영관’은 이러한 미디어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주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상시 받고 있고 있으며 한 달에 1팀 선착순으로 운영을 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상영 날짜 최소 2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영관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유대관계 강화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이며, 신한대학교 진리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협력지구 31개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권역별 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6권역으로 나눠 25일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협의회는 시·군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31개 시·군 지구별 운영계획 공유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 연계 사업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의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기도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송민학교는 21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로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우수 도시로 인정받아 3년 연속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 장애인 진로직업 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등으로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시켜 공동발전을 위해 각종 협력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유상진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과 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또 함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50명에게 건강기원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은 깍두기를 직접 담가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숙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농사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4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이버(주)와 독거노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주시 오학동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 마련으로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대상자와의 대화를 AI가 분석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일상생활 패턴’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주시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를 기반으로 전화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오학동에서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주2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우리의 실천으로 남한강을 살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겨우내 찌든 남한강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일 봄맞이 대청소는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22개리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북내체육공원과 금당천 제방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북내면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동숙 부녀회장은 “낚시를 하시러 오시는 분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남한강변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금일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북내면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구간을 정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긴급 위기 상황에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을 때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며,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 직면한 주민의 도움 요청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응급처치 및 화재 예방 등의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계기관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 지역밀착형 안전 순찰, 복지, 문화 공동체 등의 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통하여 마을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로,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세교동, 서탄면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는 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시는 정비사업 교육으로 법령과 절차가 복잡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추진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조합과 조합원 간의 혼란과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내달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정비사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까지 사전등록하고 12개 강의 이상에 참석한 정기수강자에게는 교육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에서는 △정비사업 절차 및 도시정비법 개정내용 △조합 운영 △정비사업 관련 세금과 회계 △ 정비사업 건축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정비사업의 점검 및 검증제도 △관리처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절차와 쟁점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해당 교육과 관련하여 사전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복지관에서 ‘함께 있고, 함께 잇다’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1,000명이 참여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수상자 5명)과 장애인의 날 축하 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휠체어키트만들기, 마술종이, 페이스페인팅, 복지정보제공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복지관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OPEN복지관을 마련해 운영된 점이 특징인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실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복지관의 사업과 역할 등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의 슬로건이 선정됐다. ‘다름을 이해하면, 다음이 보입니다’, ‘장애인, 겪어봐야 알 수 있어요’, ‘장애, 불편보다 내편으로’, ‘편견이라는 자물쇠, 함께 해야 열 수 있습니다.’, ‘내 손잡고 한걸음, 네 손잡고 두걸음’이 최종 선정됐다. 각 프로그램실 별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봉사단이 전달하는 장애인식 개선 전시회 ▲장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HU공사가 주관하고 화성시 안전정책과, 화성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 분야별 세부 점검표를 활용해 기관별로 사업장 내 재난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HU공사와 화성시 안전정책과는 전기, 건축 분야를 집중 점검했으며, 화성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상태 및 대피로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고압가스 처리시설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사항에 대해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장기적인 시간 소요와 예산 수반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는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합동 점검에 참여해 “합동 안전점검 과정에서 입주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 점검 관계자 분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사후관리로 산업단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