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온라인 플랫폼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를 병행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에서는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및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동네사랑방 대표자에게 채널 가입 방법과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업무 게시물을 상시적으로 등록하여 채널 가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채널 내 대화하기 메뉴로 복지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과 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공공·민간 복지 제도를 연계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더불어 주요 활동사항 소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 제공이 모두 가능한 만큼 채널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성교회와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복마을 사랑나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성교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위기 가구 발굴 및 필요 자원연계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재능기부 및 후원물품 지원, 시설 이용지원 및 프로그램 공유 등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현 담임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 상패동장은 “동성교회와 지역공동체 협조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 및 마을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늘봄·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4월 27일 초등보육전담사 14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는”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초등돌봄교실의 담당교사제가 폐지되고, 초등보육전담사 주도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정서적 공동체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운영실무와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광주·하남 모든 초등보육전담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화상 연수로 진행했다.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과 2023 경기인성교육 정책의 이해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지원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해 연수하여 초등보육전담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에 인성프로그램 책자를 보급하여 돌봄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학생의 인성이 자랄 수 있는 돌봄교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연수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HHC중대,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특색사업 ‘생생(生生)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USAG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 HHC중대 30여 명이 보산동 꽃길 조성에 참여했다. HHC 중대장은 “평소 보산동에 애정을 갖고 있어 봉사동호회 ‘BOSS’에서도 매주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산동 가꾸기 사업에 미군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시민공원을 찾아 천사운동본부에서 주관한 행복마켓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정신장애, 가정폭력 또는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4일 성모바른내과의원과 “마음G킴 플러스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G킴 플러스병원”은 비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울증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자살예방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는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의 비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기관의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사업 확대 방침에 따라 관내 비정신의학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성모바른내과의원 김태완 원장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생명 존중 문화조성 및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10일부터 관내 0~18개월 영아 30명, 19~35개월 영유아 40명, 36개월~7세 유아 90명,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에코백, 육아정보 안내지,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책꾸러미는 각 단계별로 신청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영유아 시기부터 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나아가 평생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우리동네 보안관’ 방범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13일 우리동네 보안관 정식 발대식 이후 첫 방범활동에 주민 28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동두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이었던 범죄예방 활동단의 시범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우리동네 보안관’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활동한다. 방범활동은 생연2동과 중앙동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비행과 치안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제일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양키시장·중앙시장·5060 음식문화거리·중앙로 상점가 등 총 5개의 상인회와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지역 치안을 위해 자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해주신 우리동네 보안관에게 감사드린다”며, “동네 치안은 물론, 도시의 공간을 혁신적으로 만들어가는 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주 1회 두 개 팀이 격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5,87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공시기준일 2023년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열람하거나 시청 세무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세무과에 방문, 우편,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4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송미희 의장은 오인열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민간전문위원에 성금순 회계사, 이영화 회계사, 조기철 회계사, 김용진 세무사, 박무성 세무사, 이슬기 세무사 등 총 7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시흥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위원들은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하여 적정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시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송미희 의장은 위원들에게 “이번 결산검사가 향후 예산 편성을 비롯한 재정 운영에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4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전 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이수를 목표로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특히 온라인교육 이수가 어려운 현장직과 고령 직원을 고려하여 19~20일 이틀에 걸쳐 집합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26일 고위직 간부 공무원 대상 별도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고위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의를 맡아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폭력에 대한 대처법 ▲폭력 예방을 위한 직원 및 고위직 공무원들의 책임과 역할 등의 내용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강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의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폭력 없는 양성간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역주민 폭력 예방을 위해 부천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 등 4개 기관을 통해 학교, 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교원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 교원이 교육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정책은 교원의 자발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도움 체제를 마련해 수업의 전문가로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추진 내용은 ▲자율성 기반의 학습공동체 및 자율장학 내실화 ▲맞춤형 연수 및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 리더 양성 등이다. 세부적으로 ‘자율성 기반의 학습공동체 및 자율장학 내실화’에서는 교육과정 중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육과정-수업 중심의 담임 장학 내실화를 추진한다. ‘맞춤형 연수 및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직 생애 단계별 교원연수 체계화, 미래형 연수기관 특성화에 따른 연수프로그램 다양화․전문화, 경기도교육연구회 및 지역단위 학교 간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교과서와 에듀테크 활용등을 주제로 1,000명의 디지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연면적 430㎡ 이상 국공립 어린이집 9개소 중 2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집 교육훈련 실시여부 ▲건축물 내·외부 손상 및 균열 점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점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분야 점검 등이다. 부천시는 지적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이행을 요청하고, 보수·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향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에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7개소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하반기까지 현장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민삼숙 부천시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보육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않고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이달부터 상동 문화동산텃밭(상동 일원)에서 돌봄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사회적 농업을 결합한 ‘치유농장(케어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농장(케어팜)’은 사회적 약자가 농업 체험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럽국가에서는 농업의 주요한 사회적 역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980년대 처음 도입한 네덜란드에서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사회적 농업을 권유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관련부서(통합돌봄과, 도시농업과), 지역자활센터, 도시농업협회 등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대상자가 지역에서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을 목표로 치유농장(케어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원활한 치유농장(케어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원미, 소사, 나눔)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 참여자 관리 및 이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천도시농업협회 소속 전담 강사가 26회에 걸친 기본교육, 농산물 재배체험, 원예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돌봄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대인 ‘이음’을 부천시청 로비에 설치하고 본격 판매를 알리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및 시 의원, 장애인근로자, 시설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용익 시장은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을 구매하며 힘을 더했다. 판매대 ‘이음’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직업재활시설 보강의 일환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지원을 통하여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로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설치됐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판매대를 통해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마스크) ▲샘물자리직업재활시설(국수, 누룽지)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제과) ▲사랑이야기(비누, 샴푸)에서 생산하는 생산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들의 인건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판매대 운영을 통하여 관내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가 더욱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