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일까지 생활문화 사업 '2023 생활문화 디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 생활문화 디깅'은 ‘파기’나 ‘채굴’의 사전적인 의미를 확장시켜 관심 분야에 집중해서 파고드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 ‘디깅(digging)’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익히고 취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재단이 운영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용인 곳곳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각 분야의 장인들을 초청해 시민과 재능을 나누는 교육 프로그램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와 문화예술 관련 취미를 전문 영역으로 확장시켜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연사 초청 프로그램인 ‘생활문화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숨은 장인 생활문화 클래스’는 △두 손과 실로 그려나가는 전통매듭△한지로 만든 예술 작품, 닥종이 공예 △매듭의 현대적 재해석, 마크라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의 일상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노적봉 공원과 성호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산책연결로 설치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노적봉공원과 성호공원 사이에 설치된 중앙대로로 인해 산책로가 끊어져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개선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산책로 연결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노적봉공원과 성호공원의 교통량, 교통시설물 등을 고려해 산책로를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안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12월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9일까지 ‘2023년도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차 ▲로봇 ▲ICT ▲바이오‧의료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연구기관과 함께 기술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과제는 ▲시장창출형 기술개발과제 ▲제조혁신형 기술개발과제 ▲ASV협동형 기술개발과제 ▲IP 전략지원과제 등 총 4가지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일 경우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중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저출산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산 아이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분야별 서포터즈 대표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다자녀 가정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산아이사랑 서포터즈’는 아이돌보미 서포터즈 250명, 교육활동 서포터즈 7명, 바이럴 서포터즈 12만 7천여명으로 구성된다. 아이돌보미 서포터즈는 가정 방문 아이돌보미 서비스 지원으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활동 서포터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저출생 및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출산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삶에 대해 널리 알리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산시흥맘모여라 커뮤니티 회원 12만5천명,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1천9백명, 안산시청년정책위원회 19명 등으로 구성된 바이럴 서포터즈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의 다양한 출산지원 시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앞으로 아이사랑 서포터즈가 앞장서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복과 기쁨을 널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영업용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 사업용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물차량 전세버스 등 대형차량이 불법주차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엔진소음 및 매연, 보행자 통행 불편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차고지의 부족과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 차고지가 있는 차주들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시는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차고지 외의 장소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한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된 차량은 차고지 등록지를 파악해 관내인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3~5일의 운행정지 또는 10~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타 지역 차량인 경우 해당 지자체에 위반행위 적발 통보서 및 증거자료를 송부 할 계획이다. 남궁석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소규모 어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어선원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 지원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형 직불제가 신설된 데 따른 것이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 사업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5톤 미만의 어선에 연안어업,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나잠어업, 맨손어업)을 한 어업인 ▲내수면 어업허가 및 신고한 어업인 ▲양식업 면허, 수산 종자 생산업 허가를 받은 자 중 연간 판매금액이 1억원 미만의 어업인 등이다. 어선원 직불제 사업은 1년 중 6개월 이상 연근해 어선 소유자와 고용계약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소규모 어가 지원사업은 어가당 120만원, 어선원 직불제 사업은 어선원 1명당 120만원이며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신청 자격이 있는 어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한 자격증 취득 시험에만 적용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자격증은 ▲토익ㆍ토익스피킹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이며 응시료 실비를 1회당 최대 10만원, 연간 최대 3회까지 도합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실비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원을 받으려는 청년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은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도서부를 대상으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이용자 참여형과 교육공동체 참여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용자 참여형 북큐레이션인 ‘책에 감사해’는 청소년 및 학부모가 감명 깊게 읽은 책 또는 나의 인생 책을 소개하고, 책 속 글귀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달 간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공개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또한 교육공동체 참여형인 ‘모여라! 학교도서관 도서부’는 중·고등학교 도서부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도서부가 직접 추천도서를 10권 선정하고 추천이유와 책 속 한 문장을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개교에 대해서는 5만 원 상당의 독서꾸러미 선물을 증정한다. 2023년 북큐레이션고하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교육공동체가 자유롭게 책을 추천하고 독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앞두고 안산문화광장에 고성능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밀집지역 방범CCTV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산문화광장 내 3개소에 총 13대의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해 안산문화광장 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CCTV 폴에 비상벨도 함께 설치해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이 시 관제센터와 경찰로부터 긴급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한 대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부터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운집 시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경찰과 협력해 혹시 모를 사고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소장은 “최첨단 CCTV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고, 안산문화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장애인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누림통장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을 경기도에 두고 있는 만 19~21세 중증 장애인으로, 24개월간 매달 10만원 범위에서 저축 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이 지원되며 월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해 입금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만, 희망키움, 청년희망키움, 청년저축계좌 등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가입자나 지원 종료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 ‘디딤씨앗통장’, 금융위원회 ‘청년희망적금’ 참여자는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중증 장애인 청년의 자산형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이후 주민열람을 통한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은 총 1만4,844호로, 전년 대비 225호 감소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5.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공정조세과, 상록구청 세무과, 단원구청 세무1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8일까지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및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민들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해 ‘안산메타특별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즉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안산메타특별시는 안산시 지도를 기반으로 시청과 안산9경(景) 등 주요 관광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각종 전시관과 홍보관 등을 조성해 안산의 역사·문화·관광 등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특히 ‘사이버 안산시청’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시의 주요 정책홍보를 위한 민원실 ▲비대면 소통 공간 회의실 ▲일자리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함께 조성하는 사이버 도서관에는 ▲도서대출 ▲좌석 예약 ▲인문학 강의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역사박물관과 주요 관광지는 실제 모습에 가깝게 구현해 간접 체험이 가능하며 가상(VR)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박물관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해 나갈 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5일~7일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를 주관하는 (재)안산문화재단은 올해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5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① 주제별 작품 골라보기 올해 축제는 ‘광장’에 국한됐던 작품의 폭을 ‘광장’, ‘도시’, ‘숲’, ‘횡단’으로 확장하여 관점의 전환을 꾀했다. 이를 위해 ‘광장(공생과 환대의 공간)’, ‘도시(안산만의 기억과 서사)’, ‘숲(생태적 삶에 대한 고민)’, ‘횡단(경계를 넘나드는 이동)’ 4가지 키워드에 따라 작품을 준비했다. 관람객은 음식을 고르듯 기호에 맞게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다. ② 처음 지정된 ‘숲 사이트(64호 공원)’, 숲에서도 공연이 열린다. 최초로 안산문화광장과 중앙역 사이 위치한 64호 공원이 ‘숲 사이트’로 지정됐다. 안산문화광장을 벗어난 ‘숲 사이트’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 외국 음료를 체험할 수 있는 ‘어느 다국적 상회’와 안산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가 제작한 공간디자인도 준비되어 있다. ③ 지속가능축제를 위한 생태친화적 축제 즐기기 이번 축제는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축제를 단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는 5월 한 달 동안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신고도움창구는 2022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전산 신고 등이 익숙치 않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 외 납세 대상자는 창구와 함께 마련된 자기 작성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국세청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중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사전 안내한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또한, 비대면 신고 방법으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이용 전자신고 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가기 연계되어 불편없이 원클릭 신고가 가능하다. 전자신고 방법이 익숙치 않은 납세자는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나 군포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신고 종료 시기인 5월 하순은 방문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1동 복지과는 5월 1일 군포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열무김치 7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군포1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김장김치, 고추장 등을 손수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도 군포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었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열무김치는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과 직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70여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황광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살펴보면 가장 필요한 것이 김치다. 김치나눔 복지서비스는 이웃을 지역과 함께 돌보는 귀중한 활동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