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오전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관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송인헌 군수는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오전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관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송인헌 군수는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2025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출시한 ‘테라 라이트’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라이트 맥주 1등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25 서울마라톤'은 3월 16일(일)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마무리되며, 풀코스와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러닝 문화로 확장되면서 약 4만 명 이상의 러너가 출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거와 저칼로리를 구현하면서도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테라 라이트 체험존, 포토존 운영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테라 라이트 체험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라톤 완주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테라 라이트x2025 서울마라톤’ 특별 기록증은 물론 러닝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롯데의료재단과 롯데건설이 함께한 ‘롯데건설 후원 치료실’ 기부자 현판식이 지난 3월 13일(목)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들의 안정적인 재활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롯데건설의 1억 원 기부(2024년 11월 기부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한정호 전략기획부문장,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보바스병원장을 비롯한 롯데의료재단 및 하남 보바스병원 관계자, 롯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장애아동 재활치료의 현실을 공유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5층 감각통합치료실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하남 보바스병원장은 “롯데건설의 후원으로 장애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금번 기부를 통해, “감각에 어려움을 겪는 하남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
김민전 국회의원이 오늘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장' 윤경숙 씨와 의병들을 방문해 단식 투쟁을 격려했다. 윤경숙 의병장은 현재 단식 2일차를 맞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천만의병대의 활동에 관해 설명을 듣고, 단식 중인 윤 의병장과 의병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천만의병대 측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기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이번 단식 투쟁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병대의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