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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우리가 사는 동네는 우리 스스로, ' 고성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 운동 전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클린고성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본부는 6월 5일 관내 주택가, 상가, 가로변 등을 중심으로 깨밝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동 통장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클린고성 깨밝마 본부 회원들이 모여 고성동 주요 가로변의 잡초 제거와 청소취약지역의 담배꽁초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주민들 스스로 만드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내 집 앞 잡초 제거하기 등 '깨끗하고 밝은고성동 만들기'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이경희 클린고성 깨밝마 본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깨밝마 운동 전개에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고성동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대표하는 우리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클린고성 깨밝마 운동본부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불법투기 금지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실시 및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깨밝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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