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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발대식 참석

충북 ①첨단반도체 ②이차전지 분야 지역성장 프로젝트 추진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충청북도는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발대식에 참석했다.

 

'레전드 50+'는 중기부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으로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여 중소기업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에서는 미래 첨단산업인 ①반도체 부품‧장비 기업 혁신성장 프로젝트, ②이차전지 소재․부품․셀 기업성장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2024~2026년 총 3년간 4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는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개회식에 이어 사례 발표,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서포터즈 협약식, 프로젝트 성공과‘참여기업의 성장을 기원하는 소원풍등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사업에 우리 도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이 선정됐는데 앞으로 충북 반도체와 이차전지 기업이 전세계 초격차 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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