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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이혜옥 단양부군수, 수상 안전 및 집중 안전 점검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는 지난 23일 대강면 소재 물놀이안전관리구역 2개소(소선암, 사인암)와 집중 안전 점검 대상 3개소(상선암교, 상금교, 두악교)를 수상 안전 및 집중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관내 집중 안전 점검 대상지를 내실 있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단양군은 관내 집중안점검 대상 122개소를 선정해 현재 72개소(58%)를 점검 완료했다.

 

또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민간협회, 공사·공단 등과 협력해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량,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안전 점검 또는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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