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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이혜진 전)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지난 2월 옥천군 명예 군민으로 선정... 옥천은 제2의 고향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이혜진 전)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씨의 고향은 전남 완도군이다. 1977년 목포 용호초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들어선 뒤, 충북 지역 여러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근무했다.

 

옥천과도 인연이 깊었다. 2011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맡았고, 2019년 마지막 공직 생활을 옥천의 교육 수장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월에는 옥천의 교육 발전과 지역 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옥천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이 씨는 “향수의 고장 옥천은 항상 내 마음속의 고향”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명예 군민 사이에 릴레이식으로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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