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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자매결연도시 방문단, 제25회 음성품바축제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음성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서울특별시 강동구 대표단이 제25회 음성품바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2일 방문했다.

 

군은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음성품바축제에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위해 축제 기간에 맞춰 자매결연도시를 초청했다.

 

이날 군 초청에 호응해 정성주 김제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의회 이용우 부의장, 동해시 심재희 행정복지국장, 강동구 이상용 건설교통국장을 위시한 4개 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이 함께 방문했다.

 

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은 음성품바축제 열림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음성군과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25살이 된 음성품바축제에 참석해 주신 전북 김제시와 인천시 남동구, 남동구의회, 강원도 동해시와 서울시 강동구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으로 상생 발전하는 파트너로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이자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와 음성N품바 경연대회, 전국 품바 청소년 댄스 배틀과 품바가요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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