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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교육청 꽃동네학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7개 메달 수확

 

뉴미디어타임즈 최성용 기자 | 음성 꽃동네학교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부문과 역도 부문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및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지난 3월에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전에서 대표로 선발된 23명의 학생이 e-스포츠, 육상, 배드민턴, 역도부문에 출전했다.

 

e-스포츠 부문 수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창성(혼성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개인전, 금) ▲중학교 1학년 신윤정(혼성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개인전, 동) ▲중학교 1학년 김한솔(혼성 FC온라인 개인전, 동) ▲중학교 3학년 김수정(혼성 FC온라인 개인전, 은) ▲중학교 3학년 이영찬(혼성 FC온라인 개인전, 동) 학생으로 총 5명이다.

 

역도 부문 수상자는 ▲중학교 3학년 권현(남자 –70kg급 데드리프트, 동 / –70kg급 파워리프트종합, 동) 학생이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올해에도 전국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이 충북 대표의 자격으로 참가하여 메달을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더 많은 활동과 대회를 통해 도전하고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여러 방면에서 우수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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