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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중구보건소, 11월까지 아기돌봄위한 출산준비교실 운영

5월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출산준비교실 1기 운영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임신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프로그램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태교 및 아기목욕법, 모유수유 및 산전마사지, 산후우울증 예방 등 산욕기 관리, 아기용품 만들기로, 주 1회씩 4회 과정으로 총 4기수로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 1기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운영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수료물품을 제공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이 임산부 및 출생아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준비교실 2기는 오는 6월 모집을 시작해 7월부터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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