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5월 1일(수)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호주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5월 1일(수)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 유사입장국인 호주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선정하는 '2024년 의정대상'에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23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진행된 전수식을 통해 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 부의장이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자치입법권 강화와 도민 복지 증진, 지역 균형 발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부의장은 재임 기간 동안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발굴 및 입법화에 주력했으며, 지방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자치권 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주민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는 등 도민 참여형 행정 구현에도 앞장섰다.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소감을 밝힌 정 부의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일간기자단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정 부의장은 일정상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강릉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전달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4크리스마스칸타타가 지난 22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전국투어의 피날레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릉시민들을 포함 강원도민들로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특히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맞이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시민들도 함께하여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총 3막으로 구성됐으며 오페라·뮤지컬·합창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무대 구성과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영상미,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1막 오페라에선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란 주제로 2000년 전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예수 탄생의 배경을 다뤘다. 2막 공연 전 꼬마 산타들이 캐롤송에 맞춰 앙증맞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막 뮤지컬에선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안나의 크리스마스’를, 3막 합창에선 캐롤 메들리와 ‘헨델의 할렐루야’ 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 창단됐으며, 2014년
양구 글로벌커뮤니티 외국인센터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및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한 공연 관람을 후원했다. 12월 22일, 강릉 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양구군 다문화가정과, 원어민교사, 외국인 등 을 초청을 초청했다. 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뮤지컬 등 3막으로 구성된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간의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하며 훈훈한 사랑을 느끼며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가족캠프,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실 등 민간 차원의 온정의 손길을 뻗어, 우리 사회 공동체의 일원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