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릭을 활용한 포토그래피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 LegitBricks가 첫 개인전 ‘브릭의 숨:결(Breathing the Bricks)’을 개최한다. 전시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로하갤러리(m ART center 2층 제7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레고 미니피겨와 브릭을 활용한 연출 사진을 통해 현실과 브릭 세계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한다. 작가는 브릭을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하나의 세계로 설정하고, 관람객이 그 내부의 감각과 공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A벽부터 J벽까지 총 10개의 섹션으로 나뉘며, 각 공간은 독립된 서사를 담고 있다. 관람객은 개별 작품 감상을 넘어 하나의 이야기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전시 전체를 경험하게 된다. 작가 LegitBricks는 레고 코리아와의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레고 포토그래피 커뮤니티 ‘Stuck in Plastic’ 워크샵, 코리아 브릭파티, 브릭 컨벤션, 재팬 브릭페스트(Japan Brickfest) 등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작가는 “브릭의 숨결은 현실 세계의 숨결과 연결되어 있다. 몰입을 통해 현실 속에서도 브릭 세계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
글로벌미래포럼 조찬 세미나, 시대를 읽는 통찰과 품격 있는 만남 2026년 3월 18일 오전,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는 ‘GLOBAL FUTURE CONVERGENCE FORUM(글로벌미래포럼)’ 조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정·관·학·산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시대를 이끄는 리더들이 지혜를 나누고 통찰을 공유하는 고품격 지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매인 연사로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겸 국회의장은 ‘패권 없는 패권경쟁시대, 국제질서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깊이 있는 특강을 펼치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그는 글로벌 질서가 다극화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국가와 개인이 갖추어야 할 전략적 사고와 균형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앵콜 특강에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이라는 미래 핵심 이슈가 다루어졌다. 기술의 발전이 단순한 산업적 변화를 넘어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현시점에서,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과 윤리적
안녕하세요! 꽃을 든 남자, 이은주 구리시 도의원입니다. 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구리의 봄 이야기를 나눠드립니다. Q1. 요즘 봄 분위기를 느끼고 계신가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요즘 거리마다 꽃이 피어나면서 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구리시 한강변과 유채꽃 단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봄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Q2. 지금까지 다녀오신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역시 구리 한강시민공원입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에는 유채꽃과 한강 풍경이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마음을 채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Q3. 봄에 특히 가보길 추천하시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벚꽃 명소도 좋아요!) 봄철에는 단연 구리 한강시민공원 유채꽃 단지를 추천드립니다. 구리 유채꽃 축제는 '유채만발, 구리의 봄'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넓게 펼쳐진 노
이재준 수원시장이 완연한 봄을 맞아 수원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꽃 명소를 소개했다. 점심 산책 중 장안공원에서 매화 꽃망울이 터진 것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 시장은 성곽길 산수유부터 철쭉, 벚꽃까지 수원 곳곳의 대표 봄꽃 명소 일곱 곳을 안내했다. 노란 산수유 — 장안공원 성곽길 봄의 전령인 산수유는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장안공원 성곽길에서 만날 수 있다. 우산처럼 모여 피어난 노란 꽃송이가 수원화성 성곽과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고풍스러운 매화 — 수원화성행궁 사군자 중 으뜸으로 꼽히는 매화는 수원화성행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담장과 기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난 매화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작품이 된다는 것이 이 시장의 설명이다. 드라마 골목길 목련 — 행궁동 행궁동 골목길에서는 목련이 봄 인사를 건넨다. K-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골목 사이로 하얀 목련이 피어나 한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며,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꼽힌다. 드라마 촬영지 — 월화원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로 잘 알려진 월화원에서는 개나리, 벚꽃, 목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중국식 정원의 운치와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져 독특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9기 재선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 시장은 18일 동탄구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파트너"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계성을 재선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그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빠르고 넓게 시민의 삶 속에 정착시킬 든든한 국정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화성시의 '4개구 체제' 출범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했던 성과를 언급하며, 이번 재선에서도 기본사회 정책의 확대·심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5대 핵심 공약 제시정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으로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 을 내걸고, 기본사회·교통·경제·문화·행정 등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기본사회 : 영유아 돌봄부터 노인 복지까지 생애 전 주기 정책 강화, 의료·교육·돌봄 공공성 확대 교통 : '30분 이동권' 실현을 목표로 동탄인덕원선·인천발 KTX·동탄트램 등 철도망 구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수동녹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수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 주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동녹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동녹수회는 지역 선·후배 간 친목과 교류를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들 간 유대와 결속을 기반으로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2026년 품목별 전문기술(발효식초)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남양주 지역 농산물과 전통 발효 과학을 접목한 식초 제조 기술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4월 10일과 4월 1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회차별 4시간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발효식초 이론 △먹골배 식초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3월 25일부터 가능하다. 남양주 시민이면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발효의 과학적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는 과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과 농가 소득 증대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는 23일 평내동 183-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반려견 놀이터 착공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인사를 전했다.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 및 동물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현재 총 3개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평내동과 진접읍은 상반기, 별내동은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사업비 총 10억을 투입해 반려견 놀이공간, 보호자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도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선포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대형 리드줄 커팅식 △반려인과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 또한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는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서,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오늘 착공하는 놀이터가 반려견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자 반려인들에게는 서로 정겹게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반려견 놀이터 조성공사
안양시는 20일 오후 4시30분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응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및 물가 동향 등 지역경제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물가, 기업, 세정 및 유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현황과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중동 사태에 따른 피해 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 및 세무조사 유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 및 정량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업 부문에서는 이달 16일부터 기업 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한 결과, 중동 정세 영향으로 수출입 차질, 물류비 상승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보증기관 및 금융기관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계삼 부시장은 “유가 불안정이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클 해리스(Michael Harris)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을 접견했다.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정부 고위급을 만난 것은 처음으로, 정부의 강력한 자본시장 개선 노력에 대해 부회장이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만남이 성사됐다. 김 총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을 이끄는 세계 최고의 자본시장 플랫폼인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의 대한민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한ㆍ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와 뉴욕증권거래소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해리스 부회장은 ‘25.9월 이재명 대통령께서 월가에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주재하신 것은 한국 자본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서, 월가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점은 뉴욕증권거래소에 한국기업들이 상장을 할 때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거래소도 한국 기업에 대해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총리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부회장과 의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될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안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국민의 통합방위 능력이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국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곧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통합방위의 핵심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외부의 어떤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어야만, 그리고 우리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확신하면서 "자신감을 확고하게 가져야 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국방, 방위력 수준은 연간 방위비 지출 절대 액수가 북한의 연간 국민총생산의 1.4배다. 엄청난 국방비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국제적으로도 군사력 평가에서 세계 5위로 평가받고 있다. 방위산업 역시도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막강"이라고 했다. &n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3일 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교육 및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업무상 재해 이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요령 ▲농업분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안전 365 캠페인’을 통해 365일 안전한 농촌 만들기를 목표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안전 결의 다짐과 함께 농작업 시 보호장비 착용, 작업 전 점검 생활화 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100세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채령)과 『ESG 기반 자원순환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영이 중단된 도시재생시설 『까꼬막카페』를 자원순환 거점시설로 탈바꿈시켜, 지역 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까꼬막카페』는 폐페트병 적재 및 중간 집하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시설로 활용된다. 100세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은 폐자원 수거 사업을, 동구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을 결합한 사례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의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ESG 기반 사업을 통해 환경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해남군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해남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350회 임시회에서 선임됐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표위원인 민찬혁 의원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등 총 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해남군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예산 이월, 채권·채무,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걸쳐 규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해남군수는 위원들의 검사의견서가 첨부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이는 오는 8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이성옥 의장은“이번 결산검사가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해남군 예산 운용이 군민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쓰였는지 세심히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우리 군 재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콜럼버스호’를 본격 출항한다. 최근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패권 경쟁 심화에 더해 중동 지역 전쟁까지 겹치며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동 전쟁은 국제 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 리스크 증가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교역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지정학적 변수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위기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온라인 무역 플랫폼 확산, K-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물리적 이동의 제약이 커질수록 비대면 기반 수출과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이 실제 수출 과정에서 마주하는 가장 큰 현실적 어려움은 여전히 ‘언어장벽’이다. 해외 바이어 발굴, 제품 홍보, 계약 협상 등 수출 전 과정에서 외국어 대응 역량 부족은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충청북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치매 어르신 돌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3월 23일 14시, 청주시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윤주영 교수를 초빙하여 '치매어르신의 인간중심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약 100만 명에 이르며, 충청북도 내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3만 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돌봄 부담은 가족뿐 아니라 현장 장기요양요원에게도 신체적·정서적 소진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문적인 대응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치매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는 △반복 질문·망상·배회 등 행동심리증상(BPSD) 대응 △의사소통의 어려움 △보호자와의 갈등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현장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마련하여 치매 어르신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요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교육을 운영했다. 신경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장기요양요원들이 치매 어르신을 보다 존엄하게 이해하고, 인간
충북도는 23일 충청북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시군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충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개최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가 지역 성장에 적합한 산업을 선정해 해당 산업 특성에 맞는 고용계획 수립과 일자리 창출 및 유지,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4년부터 도내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주시, 보은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참여 기업 모집을 알리고 실질적인 사업 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주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취업연계, 워라밸 지원, 고용안정 인센티브, 산업전환(AX) 대응 및 직무 고도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공고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지원 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기업별
충북도가 평범한 주민의 삶을 마을의 역사로 기록하는 ‘가덕면 마을 영상자서전’ 제작 상영회를 오는 3월 25일 저녁 6시 30분 청주시 가덕면 인차다락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기획, 제작한 영상을 가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대현) 주관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마을주민과 출향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영상 상영회를 통한 이웃의 진솔한 삶을 공유하는 ‘마을 공동체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상영작은 지역의 자긍심인 3.1운동 민족대표 동오 신홍식 선생의 정신과 주민들의 일상을 연계해 제작했으며, 주민이 자발적 참여로 온 동네가 하나로 연결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보은 눌곡리와 올해 1월 괴산 연풍면 마을 영상자서전 상영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마을에 대한 개인의 추억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 지역의 소중한 무형 자산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영상자서전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서로를 지지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