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진로골드’와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페오스(PEOS)’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를 페오스와 함께 제작,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통(Tradition)적인 것을 힙(Hip)하게 즐기는 트렌드 ‘힙트레디션’을 반영해 MZ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켜 진로골드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로 윷판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진로골드의 에메랄드 블루와 로즈골드 색상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접이식 윷판, ▲윷, ▲두꺼비 말, ▲로즈골드 로고가 나타나는 변온 소주잔, ▲충격 방어에 강한 파우치 등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한 구성들로 제작했다.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는 17일부터 무신사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 가격은 155,000원이다. 또, 하이트진로는 외국인들에게 윷놀이 기반 술 게임을 전파하기 위해 캐나다와 호주에서 촬영한 제품 영상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영상은 자연 속에서 캠핑 중인 캐나다인들이 진로골드와 함께 윷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
2025년 새해를 맞아 평택시출입기자협회(회장 김명회)는 15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세계 반도체 수도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1.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평택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말 겸 덕담 한마디 지혜와 재생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에 우리 시민들이 각각의 지혜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지길 기원한다. 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평택시가 더 큰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평택, 경제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새해에도 평택시민과 함께 더욱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제 상황으로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지만,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 평택시는 시민들과 힘을 합쳐 희망으로 2025년을 채워 나가겠다. 올해에도
2025년 1월 14일, 양평에서 열린 제175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이상복 의장이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를 최소 80명 이상 증원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제안은 경기도 기초의회의 현행 의원 수가 인구에 비례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지방자치의 본래 목적인 대의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27%인 1,37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기초의원 수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다. 특히 오산시는 시의원 1인당 인구수가 34,471명으로, 현재 기초의원 정수가7명인 전국54개 시의회를 비교해 보았을때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54개 지자체 평균인 8,851명에 비해 약 4배 이상 높은 수치로,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를 낳고 있다. 이 의장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고 지역 의사결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서는 기초의원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모든 주민에게 평등한 한 표의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상복 의장의 제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으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들을 비롯한 경기도와 경
안성시는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인 2025년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2주간 개최하였다. 1월 13일 공도읍을 시작으로 1월 24일 안성2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게 된다. 또한 2월 17일부터는 여성·청소년, 노인·복지, 상공인·기업 등 다양한 시민 그룹을 대상으로 분야별 정책공감토크를 4회에 걸쳐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1월 13일 공도읍 행복복지센터 대회의실에는 150여명의 공도읍민이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하였고 공도읍 주민자치위원들의 공연으로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의 첫 시작을 열었다.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는 지난해 하반기에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확인하고, 안성시 김보라 시장의 시정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의 4년은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2025년은 실행하는 해"라며, "그간 준비해 온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을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이 폭설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대책이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기존 정책을 이름만 바꾼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폭설 피해로 인해 농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이번 지원 사업이 과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매년 안성시가 20명을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면, 그중 단 4~5명만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사업이 피해 농가를 위한 대책이라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이 과거에 진행되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의 운영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기존에도 소수의 농가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 사업이, 폭설 피해라는 명목 아래 단지 명칭만 바꾸어 시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수요 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피해 농가를 지원하지 않고 일부 농가만을 선정하는 방식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또한, 평가 기준 역시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영농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월 16일 겨울철 안전한 전정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예찰에는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을 비롯하여 작물보호TF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관계자 및 김포시배연구회 회장이 참여했으며 월곶면 개곡리 배 농장을 조사했다. 작물보호TF팀 관계자는 전정 시 전정가위를 비롯한 농작업 소독을 꼼꼼히 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전혀 없이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겨울철 전정 시 과수화상병 예방은 첫 번째로 전정도구 소독으로 70% 알코올을 이용하여 전정도구의 날을 90초 이상 침지하여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작업복 및 신발 소독으로 과수원 출입 전후 발판소독기 및 분무기를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또한 나무가 검게 되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 궤양을 발견할 경우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하여 제거하고 절단 부위는 병원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도포제를 발라줘 예방한다. 조정주 기술보급국장은 “전정 전 철저한 소독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하고 있어 마음이 놓이며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1월 21일부터 통진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협력 프로그램 ‘봄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하는 입춘축 문구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통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문구의 윤곽선이 있는 종이를 받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꾸미고 색칠해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통진도서관 독서동아리 ‘책붓’에서 붓글씨로 쓴 입춘축도 1월 24일 금요일 10시부터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가족당 1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책붓’은 통진도서관에서 서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품 전시회도 여러 번 진행했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는 필요하지 않다.
김포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 및 제공 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 치유농업, 장애인맞춤형운동으로 6개 서비스이며, 총 4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소득‧연령 등 지원 대상 기준은 서비스별로 상이하며, 이용자 소득등급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지난달 20일 발령된 이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전국 1월 1주차(12월29~1월4일) 표본감시 결과 99.8명(/1,000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65세 이상,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은 신속한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만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어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수 있으므로 고열, 인후통 등이 나타날 때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면 된다. 김포시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외래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 2개소를 지정하고,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손씻기 ▲기침예절 ▲환기와 같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주시고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방문자와 종
함안군은 연초를 맞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함안군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제 환경을 개선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점검에서는 CCTV 카메라, 폴대, 함체 등 주요 시설물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CCTV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나뭇가지, 거미줄, 먼지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관제 효율성을 높였다. 군 관제센터에서는 이번 점검으로 방범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건․사고 예방 및 군민 안전 체감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관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안희숙 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땅끝마을 해남이 동계전지훈련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2월 23일 첫 입성한 성균관대학교 농구팀을 시작으로 해남에는 2024~2025 동계기간 동안 12종목의 210개팀 3,000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인원으로는 3만 5,000여명에 이르는 숫자이다. 종목도 다양해 축구 36팀 940여명을 비롯해 농구 10개팀, 158명, 야구 2개팀, 87명, 펜싱 스토브리그 600명 등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배구, 배드민턴, 철인3종 등을 망라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육상 후보선수단과 청소년대표, 꿈나무선수단 100여명이 1월 넷째주까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전국의 체육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육상 선수들이 연달아 해남을 찾아 대한민국 육상의 기대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해남군이 주력 종목으로 유치하고 있는 근대5종 종목도 국가대표 상비군 등 5개팀, 50여명이 찾아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근대5종 종목의 성적 향상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현재 해남에는 8개 종목 1,000여명의 선수가 해남에 상주하며, 동계 전지훈련 중으로 이는 지난
창원특례시는 17일 지역 문화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문화원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밝혔다. 문화원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지역 사회의 문화적 요구를 반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에는 창원문화원, 마산문화원, 진해문화원 3개소가 있다. 시는 세 개 문화원에 지난해보다 약 1억 6000만 원 늘어난 9억 4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원 사업은 지역 사회와 문화원이 협력하여 지역 향토문화 진흥과 시민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문화원의 기획·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간 운영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향토 문화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 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 증액으로, 문화원들은 전년 대비 1~2명의 인원을 추가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진해문화원 이전 개관도 올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원 사업의 효과성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및
충북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계획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향후 5년(2025~2029년)간 증평군의 고품질 쌀과 밭작물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산·가공· 유통계획과 적정투자 계획을 위해 수립됐다. 군은 이를 통해 증평군만의 독창적인 농업 비전을 제시하며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증평군은 세부적인 종합 계획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식량작물 생산농가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실무진 간 유기적인 협의회를 운영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쌀과 밭 식량작물의 균형 있는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1차 서면, 2차 현장, 3차 발표 평가까지 통과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증평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장뜰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밭작물의 고품질화를 추진함으로써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종합계획 승인으로 증평군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긴밀히 협력해 고품질 농산물
2025년 1월 10일, 오전 10시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위치한 배영 중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있었으며,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배윤섭 이사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김승현 학생 등 4명과 중학교를 졸업하는 남궁 현우 학생 등 3명에게 소정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배 이사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은 모교와 함께 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활동 등을 해 왔으며 특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 10여년 부터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고 하였다.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서 선배들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또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 말처럼 후배들의 노력과 열정은 후배들이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배윤섭 이사장은 배영중 26회와 배고 1회 졸업생으로 일찍이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기업인이다. 배이사장은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마순흥 양평군 부군수가 언론출입기자단(회장 김명회)과 첫 만남을 통해 양평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열린 양춘출입기자단(회장 김명회)과 간담회에서 마 부군수는 공직기강 확립, 민원 소통 강화, 그리고 행정 혁신을 중심으로 한 양평군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1월 1일자로 양평군 부군수에 임명된 마순흥 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언론출입기자단과 첫 인사를 나누며, 자신의 경력과 앞으로의 행정 방향을 설명했다. 마 부군수는 “공직기강 확립과 군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양평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양평군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행정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마 부군수는 특히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원 소통 체계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해 군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외유내강’으로 표현하며,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선
YC청년회의는 지난 31일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에서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YC청년회의가 연중으로 진행하는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YC청년회의 충청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충남 보령 606재영호 박세인 대표,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지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YC청년회의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서해바다 수산물은 고등어 17박스, 게 10박스, 간재미 1박스, 물매기 30박스, 성대 16박스, 도다리 9박스 등 총 83박스로 시가 800만 원 상당이다.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지부 관계자는 "YC청년회의에서 받은 수산물을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겨울 청소년 캠프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설 명절에는 외국인과 유학생 등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위로하는 행사를 열 예정인데, 이번에 후원받은 생선으로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숙 YC청년회의 대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며 살도록 이끌어주는 청소년 단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단체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이자 세계기독교지도자 모임 대표인 박옥수 목사가 신년 예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속죄의 의미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마태복음 2장 1-3절을 인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유는 우리 죄를 대신하신 것"이라며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가 깨끗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목사는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지구의 모든 사람, 누구 하나 불문하고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믿으면, 그 사람이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는 복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교에서 박 목사는 로마서의 구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다"면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다 씻고, 의롭게 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성도들에게 "이런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하고, 기쁜소식선교회에 들어온 것을 행복하게 여기라"고 당부했다.
20개국 60여 명의 외국인 참가… 자연 속 힐링과 한국 문화 체험으로 감동의 시간 2025년 새해를 맞아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의 주최·주관으로 ‘안녕! 한국어 캠프’가 지난 1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된 결과,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와 연결된 외국인들 중 총 20개국에서 60여 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첫날: 자연 속에서 힐링과 교류의 시간 캠프 첫날, 참가자들은 숲체원 곳곳을 탐방하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숲을 그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잣나무 군락지를 걸으며 숲의 생태를 배우고 직접 잣을 까먹는 체험은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어색함을 풀고 서로의 삶과 가치를 공유하는 ‘마음톡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자신의 키워드와 소중한 가치를 나누며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졌다. 플루트 연주가 더해진 환영 시간에서는 캠프를 주최한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고, 감미로운 음악이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둘째 날: 아로마 테라피와 공연으로 활
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1박 2일 겨울 캠프가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의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경험 캠프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눈썰매 타기와 눈사람 만들기 등 겨울 놀이가 진행되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의 맑은 공기 속에서 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한국 전통 문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카프라 쌓기 체험이 이어졌다. 이후 횡성 호수길 투어에서는 가족들이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의 따뜻한 소감 캠프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출신 Lee Elena 씨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이 너무 인상 깊어서 이번 캠프에도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새로운 가족들과 교류하며 다문화 가족으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노원 더숲 갤러리에서 배은미 작가의 초대 개인전 '알바트로스'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배은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바트로스'라는 전시 제목에서 암시하듯, 자유와 비상을 상징하는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가 열리는 노원 더숲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727-1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께서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년 1월 10일, 오전 10시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위치한 배영 중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있었으며,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배윤섭 이사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김승현 학생 등 4명과 중학교를 졸업하는 남궁 현우 학생 등 3명에게 소정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배 이사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은 모교와 함께 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활동 등을 해 왔으며 특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 10여년 부터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고 하였다.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서 선배들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또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 말처럼 후배들의 노력과 열정은 후배들이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배윤섭 이사장은 배영중 26회와 배고 1회 졸업생으로 일찍이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기업인이다. 배이사장은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