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5월 23일 부암경로당을 시작으로 부산진구 관내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필터 청소 사업을 실시한다. 호흡기 질환 등 감염증으로부터 취약한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고 자활일자리를 통해 지역공동체 복지사업 증진에 기여하고자 경로당 에어컨 필터 청소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부산진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한 ‘쿨~한복지, 에어컨 케어 해드림’ 사업은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크린케어(자활기업)에 공동 위탁하여 경로당 291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크린케어에서는 권역별로 경로당을 나누어 에어컨 가동 전·후에 방문하여 기본 필터 청소하고, 노후 된 에어컨을 선별하여 종합적으로 청소·소독한다. 서비스를 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께서는 “평소 에어컨 필터 청소관리가 어려웠는데 이번 서비스로 올해는 안심하고 에어컨 가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을 오는 6월 8일 오후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특명! 지구를 지켜라’에코!SE (Save Earth)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은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인공인 참여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역의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등 8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24일 남구청 별관에서 32명의 주민배심원을 위촉하고, 구청장 공약을 심사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주민배심원단'은 구청장의 공약을 지역주민이 직접 평가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6월 21일까지 3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며, 기간 중 심사안건에 대한 현장방문 및 담당부서 추진사항 청취 등 공약사업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부산시 구군 최초로 주민배심원단 사업을 시행하는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선8기 중반을 맞아 공약사업을 주민께 직접 점검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배심원 모두가 남구 주민의 대표임에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냉철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8일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관련해 실태 진단과 대책 마련 등을 논의하고자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김이근 의장 주재로 마련됐다. 이날 창원시의원 15명을 비롯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롯데백화점, KB자산운용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KB자산운용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소유자다. 의원들은 급작스럽게 이뤄진 폐점 과정과 부동산 매각 방향 등에 대해 듣고, 입점업체와 종업원 등이 우려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했다. 특히 폐점 결정을 통보한 날부터 폐점까지 기간이 짧아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은 1인 판매점주들과 식당가에 대해서도 짧은 기간 정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처분기간 연장과 위로금 지원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측은 현장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가능한 되는 방향으로 의논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이근 의장은 입점업체는 물론 인근 상권까지 연쇄적으로 악영향이 확산할 것이라는 점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폐점 후 퇴거 기간 보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4일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에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교구지도사’는 노인 인지훈련 등에 사용되는 노인교구를 활용하여 노인의 인지기능 개선, 의사소통, 마음 다스리기, 여가 및 놀이 등을 통한 신체기능 향상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이다.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비 2,000만 원을 확보하여 추진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사)노인생활과학연구소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65세 미만의 중장년 구민 22명이 참여하며, 노인교구 활용 이론‧실습 등 총 10회(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노인교구지도사 2급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구는 교육 종료 후 수강생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봉사단’을 구성하여 홀로 어르신 및 경로당 등에 직접 방문해 노인교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홀로 어르신 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새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전남 순천 및 여수 일원에서 민원업무 담당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정서적 소모가 많은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참여직원들은 첫째 날은 꽃과 나무가 조화롭게 조성된 순천만 국가정원을 산책하고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은 동백나무가 가득한 여수 오동도를 탐방하고,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시원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직원들이 그간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담당업무를 스트레스 없이 수행하여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주최한 2024 ‘ESG Korea Awards’에서 기초지자제 ESG 평가 부산권역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자문을 얻어 국내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ESG Index’를 개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총 106개로 E(환경) 분야에 환경정책, 기후변화대응 및 대기환경, 폐기물 배출 등 34개, S(사회) 분야에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고용과 노동 등 34개, G(지배구조) 분야에 행정정책, 재정건전성, 소통 및 참여 등 38개이다. 연제구는 81.7점으로 A등급을 받으며 부산시 내 1위를 기록했다. ‘환경’ 부분에서 A등급, ‘사회’와 ‘거버넌스’ 부분에서 각 B등급을 받으면서 부산 16개 기초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됐다. 구는 일회용품 줄이고 재활용 늘리는 시책 추진과 환경 관련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녹지확충 및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28일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 & 국제와이즈멘 김해중앙클럽의 합동 후원(400만원 상당)으로 복지관 이용자 600명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무료급식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은 매년 분기마다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중에도 배식까지 함께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이날 국제와이즈멘 김해중앙클럽에서 후식(바나나, 떡)을 함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무료급식이 진행됐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매년 분기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서 후원해주시는 수정방과 국제와이즈멘 김해중앙클럽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 및 자원봉사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전환을 위한 시민옹호 연계 프로젝트 ‘같이 스며든 보통의 삶’을 이달 27일부터 시작했다. ‘같이 스보삶’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에너지(주) 지정기탁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개인예산제와 시민옹호를 접목하여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을 1대1로 매칭하고, 발달장애인이 시민옹호인과 함께 자기주도적 일상 계획과 지역사회전환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동아리 ‘나눔터’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생 시민옹호인 2명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2명을 모집하여 이 날 진행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6월부터 지역사회전환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 당사자는 “시민옹호인과 앞으로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류재복 관장은 “개인예산제와 시민옹호는 장애인복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18세기 말,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들었던 ‘셰익스피어 미발표 희곡 사기극’을 다룬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이 오는 7월 6일 ~ 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이라면 무엇이라도 열광하던 런던 사회에, 셰익스피어 미공개 유물들을 쏟아내던 아일랜드 부자(父子)가 공개한 희곡 '보르티게른'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을 그린 뮤지컬이다. 공연은 실화 바탕의 독특한 소재와 설득력 있는 줄거리 전개, 피아노 3중주가 함께하는 섬세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세상을 뒤흔든 위조 스캔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 2023년 초연을 거쳐 2024년 2월 라이센스 공연으로 일본에 진출했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배우 김지웅)’,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배우 이경수)’,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 ‘H(배우 황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개회식에 참석했다.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는 지역 청년들과 일본 및 싱가포르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등을 통해 정보기술(IT), 호텔서비스 및 상담사(컨설턴트) 등 30개 직종, 200여 명을 채용하며, 이 외에도 ▲해외취업상담(미국 의료계열 포함) ▲청년 대상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해당사업은 2021년도부터 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업하여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해외취업 설명회 및 채용면접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잇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수 있으며, 지난 4월 30일부터 진행한 사전 온라인 기업 설명회, 취업특강 및 컨설팅 등에 1,4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하여 해외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8일 대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찾아가는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난개발 방지와 환경보호, 국가 보안 등을 목적으로 지정된 구역으로 김해시의 경우 11개 읍면동 109㎢ 면적이 해당된다. 이 구역 내에서 허가 없이 건축물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물류창고나 공장 등으로 용도 변경하는 행위, 인접 토지를 주차장 등으로 형질 변경하는 행위, 농업용 비닐하우스를 관리사 또는 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건축자재나 폐기물을 적치 또는 투기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최근 들어 불법행위로 시의 단속을 받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권역과 창원권역으로 나눠 총3회 실시하게 되며, 직접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이·통장 및 이해관계자(토지소유자 등)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구성됐다. 시는 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20가구에‘주거안전 편의물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주거안전 편의물품 지원은 관내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설치했으며 경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양산부산대병원)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에 제공한 주거안전 편의물품으로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차임벨(무선 호출기)과 리모컨으로 조명 제어가 가능한 무선 스위치 등이며 낙상 위험이 있는 중증 장애인들의 비상 상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됐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이번 주거안전 편의물품 지원으로 일상 속에서 관내 장애인들의 낙상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19일·25일 양일에 걸쳐 용호4동, 감만2동 저소득 가정 21세대에 노후화 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와 해당 동 위원회가 함께 저소득세대를 방문하여 방충망을 새로 교체, 설치를 하며 각 세대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동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온정이 넘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동아시아문화도시 도자교류전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의 부대행사로 초청되어 화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요청으로 초청된 전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의 도자 작품들은 공식 만찬 장소인 국립현대미술관 곳곳을 채우며 화합의 무드를 더했다. 전시가 ‘평온(平穩)’, ‘조화(調和)’, ‘동중정(動中靜)’을 통해 서로의 다름과 개성을 이해하고 조화하며 궁극적인 평온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정상회의에 더욱 의미를 더하며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정상회의를 계기로 더욱 주목받게 된 전시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는 김해시가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되면서 개최했던 ‘한․중․일 도자 문화교류 워크숍’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내용으로, 전시에는 한․중․일 도예가 14명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모두 역대 동아시아문화도시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선정 도시 출신으로 일본(이시가와, 교토, 나라), 중국(다롄, 원저우, 칭다오), 한국(김해)로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