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온하트 봉사단은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이심점심 데이’무료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겹이네 모라점(대표 양진호), 푸드더팜(대표 김수현)의 후원과 모라1 · 3동의 협조로 모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온하트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1회(3번째 토요일) ‘이심점심 데이’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용택 단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온하트 봉사단은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어르신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준 온하트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모라3동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올해 봉사단을 결성하고 열정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온하트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온하트 봉사단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하트 봉사단은 2024년 2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2024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안헌주 교수가‘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감수성과 위기가구 지원’을 주재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상구 긴급구조 모바일앱 ‘사상 안심해효(孝) 앱(App)’ 설치방법 및 사용법 교육과 함께 사상형 지역보호체계 다복따복망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요식업 종사자, 숙박업소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 고유의 인적안전망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및 각종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명애씨는 “사상구에 특화된 예시와 자료로 피부에 와 닿는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자양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보건소,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부산주거복지센터 등 8개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과 합동으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방문형서비스기관과 합동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서비스 통합적인 연계 및 정보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5월 30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2024년 한새마을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신초등학교 5·6학년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마을의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창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학교생활 외에 마을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여러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전했고, 또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마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고, 어른들과 함께 추진해보자며 격려했다.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까지 ‘한새 어린이가 만드는 한새마을 사계절’활동을 할 계획이며, 6월‘동네한바퀴, 플로킹’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31일, 직업교육훈련 ‘한식조리사 & 단체급식’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4월 2일부터 두 달 동안 한식조리사 자격증 준비 및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했다. 향후 수료자들이 단체급식 시설을 운영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전 부서에서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캠페인 및 장보기, 점심식사 등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연중(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23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수면건강–만성질환과 불면증’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만성질환과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나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민효 진료부장이 강연했다. 서민효 진료부장은 만성질환과 불면증의 관계, 불면증의 원인과 증상, 수면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그리고 불면증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면 개선 방법들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수면 건강의 중요성과 수면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일상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동삼2동 방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서재현 전임 동삼2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이임사에서“새롭게 취임하신 회장님 지휘 아래 앞으로도 방위협의회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오늘 이 자리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회원 및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윤한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방위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서재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원들 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동삼2동 방위협의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그동안 동삼2동 방위협의회를 위해 노력 해오신 서재현 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윤한용 회장님께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방위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공연이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선정을 통해 영도문화예술회관과 그랜드오페라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유명곡들과 극에 맞춰 새롭게 작곡된 곡들을 통해 클래식 음악동화로 재탄생한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지역 어린이 관객들에게 쉽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도서관은 영도희망교육지구 추진사업 내 2024년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내 손으로 배우는 로봇 코딩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적성 계발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8회차로 진행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개별접수로 운영되며 수강료 및 코딩 로봇 대여료는 무료이다. 수업내용은 중·고등학생들이 코딩 로봇으로 자율주행차 만들고 다양한 변수에 맞추어 작동시키기, 로봇 제작의 원리 배우기, 윈디 로봇, 베트리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작과 코딩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도록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가능하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 신기술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적성 찾기에 도움을 주고 창의력 계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9일 영도구 동삼동 소재 푸른 어린이공원에서 체험부스 아웃리치 행복 ♡n! 고민 off!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부스 아웃리치는 청소년 마음 건강 증진과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은 오후 하교 시간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영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질병관리청 관계자, 부산보건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지역 내 아동 청소년 및 학부모,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체험부스에서는 또래상담자 및 경찰관과 함께하는 간이 상담, 학교 밖 청소년 관련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HPV(자궁경부암) 예방 홍보 간식 트럭이 함께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아웃리치 및 캠페인, 청소년 전화 1388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5월 30일 동서대학교와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 추진 및 치위생학과 현장실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치위생학과 학생의 현장 임상실습 관련 지도 및 평가를 통한 실무역량 증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이해 등 보건소와 대학 간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활발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영도구 보건소는 이번 동서대학교 협약 체결 이후 순차적으로 7개 대학교(부산여자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신라대학교, 대동대학교)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인재 양성에 한뜻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0일 관내 20개 전 동사의 석면 제거를 목표로 동주민센터 4개소에 대하여 석면해체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건축물은 총 4개 동사로 부전2부암3당감2범천1동이 그 대상이다. 석면이 1군 발암물질인 만큼 그 심각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이번 추가 경정예산에 긴급 편성하게 됐다. 4개 동 외에 석면건축물인 가야1동은 공사가 이미 시행 중이며, 개금1동은 동사 노후화로 신축 계획에 있어 신축하면 자연히 석면이 제거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연내 해체작업을 완료하고, 그 외 2개 동의 작업이 끝나면 부산진구는 관내 전 동사에 대한 석면제거 작업이 모두 완료되게 된다. 구청사의 경우에도 2023년에 시작하여 올해 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사업을 지원하는 등 ‘석면없는 부산진구’를 위하여 노력 중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이용하시는 관내 관공서부터 우선 석면을 제거하고 민간에 남아있는 석면제거를 위한 지원도 지속확대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상반기 진로멘토링‘진로․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2024년 상반기 진로멘토링 참여 멘토, 멘티 등이 함께하여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환경교육체험센터 ▲국립부산과학관 체험 및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진로멘토링 사업은 지난 2022년 9월 동래구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협약하여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멘토 양성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과 동래구 청소년을 1:1로 매칭하여 진로 · 적성 검사, 직업 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멘티들은 “이곳을 개인적으로 왔으면 체험해 보지 못할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됐다”며“다함께 방문하여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탐방을 하면서 과학 분야에도 관심이 생겼다”고말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관심분야를 넓히며 미래 진로에 대해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6.9)'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지난 28일에는 사직고등학교 학생 18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생애 최초 헌혈자 90명에게는 기념품(머그컵)을 추가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찬규 사직고등학교장은“헌혈을 통한 봉사활동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단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생명 나눔 실천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다”며“사직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혈에 대한 깊은 관심을 통해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으며 3회 연속으로 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준 사직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헌혈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