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3일 오후 5시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 설치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홍태용 시장, 김창수 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등 시의원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국립김해박물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 가야사 학자, 가야유적 김해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 2곳에 세계유산 표지석을 설치했다. 세계유산 표지석은 가야고분군의 특징 중 하나인 석곽묘와 덮개석을 모티브로 가야를 표현하고 있으며 화강석과 오석을 사용해 정제되고 안정된 이미지를 줬다. 디자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에서 7개 가야고분군을 대상으로 동일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연속유산으로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이다. 홍태용 시장은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임을 알리는 중요한 기념비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5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꽃으로 만나는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계절별 상징적인 꽃을 노래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풍부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특히 소프라노 ‘김민지’, 베이스바리톤 ‘양재원’,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연주회는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티켓은 3일 오전 10시부터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에서 예매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전상철 지휘자는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공연에 오셔서 가족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 문화예술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2일 김해시 활천동 청년회는 활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가족과 단절된 채 홀로 거주하는 노인세대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와 전기시설 점검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였다. 이에, 참여 단체는 해당 가구를 방문, 집안의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집안의 가구 등을 밖으로 이동한 후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낙후된 방충망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활천동 청년회(회원 30명)는 올 상반기 명지물회에서 어르신 100분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관내 자원봉사에 앞장선 단체이다. 성형종 청년회장은 “어르신이 깨끗해진 집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고 보람되다.”고 밝혔다. 김수연 활천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앞장서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서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31일 김해시 식수원인 생림면 마사리 딴섬에 있는 강변여과시설과 창암 취수원 인근 낙동강 일원을 시찰했다. 봄철 이상고온 등으로 6월 초에 예상되는 조류경보 발령에 대비해 낙동강 상수원의 조류 발생 실태, 상수원의 안정성,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철 조류와 깔따구 유충에 선제 대응해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취·정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여름철 녹조․유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식수가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원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질검사 강화 ▲법적 수질기준보다 강화된 자체 정수 수질 목표 설정 관리 ▲미량유해물질 유입 및 조류경보 발령 시 분말활성탄 투입 ▲조류·유충 발생 단계별 수질관리 및 정수처리 강화 등 대책안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조류경보 발령 시 김해시는 낙동강 표류수 조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강변여과수의 혼합 취수율을 높여 원수 수질 변화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취수운영체계를 갖춰 안정적인 원수 확보가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4 ITF 창원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 8일간의 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단식은 재미교포인 장한나(미국) 선수가 페트레 홀레(호주) 선수를 이겨 우승, 상금 3천935달러(약 540만 원)를 획득했으며, 복식 우승은 세마 에리카(일본), 페이리 호리간(뉴질랜드) 조가 한시(중국), 종규리(중국) 조를 이겨 우승, 상금 1천437달러(약 198만 원)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03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한 전통 있는 국제 테니스 투어대회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러시아 등 11개국에서 선수 110여 명, 심판과 진행요원 40명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단식과 복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총상금은 2만 5000달러로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특히 창원특례시 선수는 총 6명(창원시청 테니스부 4명, 명지여고 2명)이 출전하여 창원시청 테니스부 권미정 선수가 복식 8강까지 오르는 등 최선의 경기를 펼쳤다.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 19시에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빛 환경토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특별행사로 기존의 딱딱한 포럼 형식에서 벗어나 마산만의 아름다운 노을빛 바다를 배경으로 감수성을 자극하는 뮤지션들의 잔잔한 음악공연과 함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안명선 원장과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 쓰줍남(쓰레기 줍는 남자) 손동혁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여 기후 위기와 환경교육의 필요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환경토크 중간 중간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주기 위해 ‘별빛이 내린다’를 부른 안녕바다와 여성 보컬인 이고도가 참여해 자연이 선사하는 노을빛과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환경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 는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지 않도록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2024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구입 대출잔액(5천만원 한도)의 3% 내 에서 이자를 연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 신청인이 해당 주택에 거주 △혼인기간 5년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가격 4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7월1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상남도 바로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중에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해소와 주거안정 기여를 통해 출생율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임차가구 지원과 함께 자가 가구까지 대출이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본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첫 번째 테마교류전 '부산의 기억, 도시 스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진우 사진가가 발품을 팔아가며 30여 년간 공들여 촬영한 부산의 생생한 도시 스케치를 통해 그 시절 부산의 기억을 되새기고 공감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진우 사진가가 기증한 1천5백여 점 중 미공개된 부산의 기록사진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의 기억, 도시 스케치'는 문진우 사진가가 촬영한 부산 사진을 통해 부산 현대사의 일면을 조명하고 1970 부터 1990년대 도시 개발과 성장 속에서 잊힌 부산의 도시 풍경을 거리, 마을, 풍속으로 나눠 회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된다. ▲1부 ‘교차하는 도시의 장면’에서는 바쁜 도심 속 일상과 폭발적인 비일상의 사건들이 교차하는 도시의 거리 풍경을 관람한다. ▲2부 ‘사라진 마을의 기억’에서는 철길마을, 돌산마을, 용호농장마을 등 토건 개발로 인해 사라진 부산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데이터기반행정 역량 강화와 데이터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2024년 부산시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데이터 분석 능력을 한층 향상하고,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효과적인 정책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공무원과 기관 직원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데이터 수집 및 신규 데이터 발굴,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방안 그리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과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분석・활용', 2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창의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4명(팀)을 선발하며,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늘(3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7월)를 거친 팀을 대상으로 9월 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원리와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데이터와 챗지피티(ChatGPT)'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기본 이해부터 실생활에서의 활용 방안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작동 원리, 글자(텍스트)·이미지·코드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챗지피티(Chat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AI)과 그림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실습도 한다. 아울러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 발생 가능한 위험과 한계, 법률 및 윤리적 이슈 등을 논의하며, 참여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이나 업무 중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질문하는 방법(프롬프트 작성법)도 알려준다. 이번 특강은 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위해 기획됐으며,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눈 떠보니 타임슬립이 됐다!!'로, ▲그림 분야(그림, 6컷만화) ▲사진 분야(사진, 인생네컷) ▲글 분야(시, 엽서, 엔(N)행시),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부 부제는 ‘노인이 된 나로 타임슬립 해보기’며, 시니어부 부제는 ‘청년이 된 나로 타임슬립 해보기’다. 이는 초등학생과 2030세대에게 다가올 미래에 나는 어떤 노인이 되어 있을지 상상해보고 시니어에게는 행복했던 청년의 시절로 다시 돌아가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나, 사진부문의 경우 초등부는 제외된다. 시는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50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제16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추진된다. 나눔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사회공헌장은 3개 부문별(나눔, 섬김, 베풂)로 2명(으뜸장, 버금장)씩 총 6명에게 수여된다. ▲나눔 부문은 물적 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 ▲섬김 부문은 인적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 ▲베풂 부문은 물적·인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신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 복지정책과로 우편(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14층)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2024.5.31.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선불형 동백패스 도입으로 소외계층 교통분야 복지혜택 증진'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는 행안부가 분기별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통해 규제개선한 사례를 평가·선정하는 제도다. 적극 행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기업과 시민의 애로를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부산시 사례 3건을 포함한 40건이 신규사례로 선정됐다. 이 중 부산시 사례 1건을 포함해 노력도, 개선효과, 파급성이 높은 사례 7건이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의 '선불형 동백패스 도입으로 소외계층 교통분야 복지혜택 증진'은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대표적 사례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동백패스는 40만 명의 가입자가 있는 인기 복지 시책이나, 후불 교통카드 방식으로 운영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가 지난 14일 동백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더욱 다양한 동백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와 동백패스로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동백전을 큐알(QR) 결제하면, 오는 8월부터 기본 캐시백에 5퍼센트(%)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동백패스는 월 4만5천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초과 이용금액을 환급하고 있는데, 이번 제도 시행으로 3만 원 수준의 중간 단계 지원 기준을 새로이 도입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함께 도모한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령자는 포인트 수령일 다음 날부터 연말까지, ▲동백패스로 월 3만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해당 월의 다다음 한 달간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지난해와 같이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결제하면 2퍼센트(%) 추가된 7퍼센트(%)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즉,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또 하나의 우리말‘수어’ 보급 활성화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특강 수어 교실을 운영한다.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수어 교실은 지역 내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24년 여름 특강 수어 교실’은 6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00~12:00까지 진행되며,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인사법, 지숫자 익히기, 베리어프리 영화관람 등을 통해 수어의 기본을 익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