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4일 방문한 양덕여자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45명에게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이근 의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했다. 또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박승엽 의원도 참석해 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 의장에게 지방의원의 역할과 상임위원회 기능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 지역 고유 특성을 살린 축제 추가 개최 등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김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당선인도 앞으로 교육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은 4일 제321회 정례회 운영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의회의원 교육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부산시의회의원 교육연수 적용범위에 의원당선인을 포함시켜 당선인 신분 기간부터 의회조직과 의정활동에 대한 교육 등 교육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지난해 9월'지방자치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지방의회는 지방의회의원당선인으로 결정된 사람을 포함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명시되어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지방의회 의원들은 임시가 개시된 직후부터 결산승인안, 추가경정예산심사,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많은 의회 일정을 소화해야하지만, 초선의원의 경우 의정활동을 직무역량을 쌓을 기회가 없어 의정활동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례안은‘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임기 개시 전까지 의회 시스템과 의정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연수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이승우 의원은“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가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로 지정된 지 4년을 맞이해,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구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 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SNS 숏폼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국내 거주 중인 누구나 SNS에 #부산진구, #신발특구 태그를 하여 본인 계정에 출품작을 게시하고,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심사는 1차는 조회 수 및 좋아요 수 평가, 2차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진행 되며, 최종결과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개인 혹은 팀 중 8명(혹은 팀)에게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여되며, 총 350만원의 시상금이 수상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통한 공모전 참여 인증과, 최종 선정된 8개의 작품 활용을 통해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5일 서면일번가 금강제화 앞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면 일대의 거리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문화행사를 통해 서면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서면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POP에 맞춘 랜덤플레이댄스 및 DJ미노와 함께하는 EDM 파티로 진행되며, 아이들부터 서면을 찾은 방문객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행사를 열어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라 젊음의 에너지와 예술의 자유가 흐르는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일, 전포역사(驛舍)에서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던 청년Flex 시설이 계약종료됨에 따라,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게 됐다. 이로인해, 청년Flex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Flex는 2020년 6월부터 운영하던 청년활동공간으로써,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쉼터로써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확장이전 후에도 청년Flex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청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가 하리라 기대한다.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일, 2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사업의 특별프로그램인 ‘낙동강 생태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 단위의 시민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놀이와 체험을 하며 화명생태공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보존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의 곤충 전시, 낙동강 생물그리기 대회, 생태마술, 생태피크닉, 생태 체험·놀이 등 낙동강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는 천혜의 생태 자원인 낙동강과 도심 속 화명생태공원의 생태적 우수성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화명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6월 1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줍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생겨난 운동으로,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화명고등학교 학생, 동원종합사회복지관 건강지킴이 및 환경활동가, 부산YMCA, YMCA리더스, 북구청 등 약 150여명이 화명 대천천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환경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줍깅에 참여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이번 줍깅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참여 주민에게는 지역 사랑의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연을 받아 그린 인스타툰으로 많은 이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부산 첫 전시회가 지난 1일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주말 관람객 1,1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6월 1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키크니 작가를 비롯하여 김진홍 동구청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김준홍 동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키크니 작가가 전하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북구협의회는 5월 27일 17시, 부산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대주제로 정책건의 의견수렴을 위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은 자문위원 25명과 대행기관장,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을 병행했으며, 멘토링 서약서 낭독, 환영 기념품 전달식, 멘티(탈북민)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산경찰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부산 북구 관내 거주 35명의 북한이탈주민 중 1명이 멘티로 신청하여 멘티 1명에 대해 자문위원 2명의 멘토(김동수 부회장, 김경욱 분과위원장)가 매칭됐다. 협의회 자문위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환영 선물에 이어 배중효 협의회장을 필두로 여러 자문위원이 준비한 크고 작은 선물전달식으로 멘티를 환대했고, 멘티와의 간담회를 통해 탈북과정과 정착과정, 멘토링 활동의 바램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웃사촌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는 멘토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정부의 청년친화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할 책무를 부여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지정·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책무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을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운영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례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입법예고 기간 안에 의견 제출서를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4개 대학교가 소재해 있고 청년유동인구가 많은 남구는 일자리, 주거, 문화, 참여 등 삶의 전 분야에 걸쳐 청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기금 수익금으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 청년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청년 예술가 버스킹 지원 등 신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을 결합하여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구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남구도서관은 ‘바다에 쓰는 부산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부산 시민의 자산이자 삶의 터전인 바다를 생태학, 문화인류학, 역사학 등 인문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자 한다. 해양환경부터 어업활동, 역사와 문화 교류에 대한 강연과 탐방을 통해 내 지역, 내 고장을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 번째 소주제인 ‘해양 환경과 바다생물’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에 걸쳐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에 대한 강연 △부산의 암석조간대 이기대 탐방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지며, 6월 5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 및 전화를 통해 모집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블로그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N잡러 도전하기”생활 공감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조수정/ 케넨의 하루)를 초청하여 실제 블로그 운영 경험의 생생한 내용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는 단 기간 내 8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블로그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만 만큼 포스팅 제목 짓는 방법, 프로필 설정 방법 등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단계적인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생활 공감 릴레이 특강은 3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4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7월 대인관계 스킬 UP, 9월 금융기초역량 강화, 11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12월 청년들이 챙겨야할 연말정산 절세혜택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러 가지 분야의 특강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접근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발견하고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와 자기 성장의 기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공연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하는 ‘namgU oN stage’ 공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머물고 싶은 활동공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비영리 연예기획사 BCY엔터테인먼트 소속 예술가 5팀(감성 래퍼 ‘앱소울’, R&B보컬 ‘윤정환’, Pop 기반 댄스&보컬 ‘박수빈’, 3인조 여성 댄스팀 ‘바운시’, 팝페라·뮤지컬 보컬 ‘김민준’)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공연이 개최되며, 다음 공연은 7월 27일 오후 3시에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브리 ost 피아노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는 공연장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구성·운영하고 연극·강연 등 장소가 필요한 청년들에게도 무상으로 제공하여 청년창조발전소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창업·취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같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문화원에서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제33회 부산남구문화예술회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구 문화예술회 5개 분과인 미술회, 서예회, 사진회, 꽃예술회, 수석회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남구 주민들의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남구문화예술회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멈추지 않는 창작을 통해 문화도시 남구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4일 상남동 분수광장 인근과 4개 구별 지정장소에서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지부장 전진수) 회원과 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풍수해 및 각종 재난·재해 대비한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한 실질적인 활동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재해방재단 발대식 선언문과 결의문 낭독을 했다. 이와 더불어 구별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 중심으로 노후 간판, 지주 이용 간판 등 안전 점검과 불법 현수막 잔재물 제거 활동을 하였으며, 시민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과 앞으로 원활한 활동을 위한 민·관재해방재단원 간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전진수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기 전 태풍과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재해방재단원의 사기진작과 조직 구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수익 건축경관과장은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풍수해 및 각종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