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세미나실3)에서 “김해 5대 전략산업에 적용 가능한 미래소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2023년 3월 미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하여 지역 5대 전략산업으로 의생명·의료기기, 디지털물류, 스마트센서, 지능형로봇,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정했다. 진흥원은 5대 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최신 유·무기 소재 관련 기술의 활용 및 응용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세미나 참가대상은 5대 산업 관련 기관·산업체 및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최효직 교수(캐나다 앨버타대학교, 화학·재료공학과(Chemical and Materials Engineering Dept.))가 “유기 및 바이오재료의 응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효직 교수 강연의 부주제는 “나노 합성 기술에 기반한 원천 항균재료 및 실제 적용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 색변환 가스센서 개발 및 산업에의 응용”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①천연 소금 코팅기술을 이용한 항균 마스크 개발 ②나무에서 추출한 리그닌의 조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이 오는 7월 김해문화관광재단 개편 출범에 앞서 ‘김해문화관광 포럼’을 8일 오후 1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김해문화관광재단 출범을 앞두고, 김해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관광레저학회, 한국마이스관광학회와의 공동 주관으로 기획됐다. 주제는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의 새로운 도약-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로컬 MICE(마이스) 생태계 조성’으로,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관광 생태계 조성 전략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꾸려진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정책 환경에 따른 지역문화관광의 변화를 모색하고 문화관광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먼저 주제 발표는 △문화관광재단 관련 정부시책과 사업(동서대 권장욱 교수), △문화관광재단 기능과 역할(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동현 연구위원)이 진행된다. 이후 종합 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안동대 배만규 교수를 좌장으로, 영산대 원철식 교수, 동의대 추승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 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육청 주관, 부산시·부산환경공단 후원으로 진행하며 지역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행사를 장전초·동평여중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환경 메시지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 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의 환경 교육 사례 공유와 23개 환경 체험 부스 운영,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환경 체험 부스는 ▲나의 밥상 탄소 배출량 계산하기 ▲반려 식물 키우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설거지 천연 비누 만들기 ▲소창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부산의 환경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기로운 난임 극복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대상은 김해시 거주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 10쌍이며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서부보건소 3층 세미나실과 분성산 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양승홍 우리여성병원장, 김영란 우리여성병원 간호부장, 산림과 소속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배우자와 함께 임신 준비와 난임 치료 과정, 임신 준비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완화법 등을 공유한다. 또 생태숲 숲길 걷기, 부부 스트레칭과 명상, 아로마테라피 등의 숲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정서적 교감과 힐링을 돕는다. 이번 특강으로 난임의 원인과 치료 방법, 임신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부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n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4일 연지공원에서 “토더기와 놀자라는 부제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SNS 영상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치매관련 교육을 이수한 치매파트너들과 함께 홍보부스 운영 및 거리 캠페인 활동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사업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3·3·3수칙 등을 홍보하였으며, 그밖에도 김해시 홍보대사 토더기 VS 김해시민 한판승부 가위바위보 게임등의 체험활동과 SNS 영상 촬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허목 김해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도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으로 치매환자와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가 시민공감형 인구정책의 하나로 기획한 ‘나는 김해솔로’ 프로그램이 청춘남녀의 인기를 끌면서 다른 지역에서까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총 3회차를 진행한 ‘나는 김해솔로’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4일 경북 경산시청 소속 4명의 공무원이 김해시를 방문해 도입 취지와 차별화된 운영 방법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대부분 맞선 방식으로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여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청년층에 인기가 높은 TV 예능 ‘나는 SOLO’를 모티브로 ‘결혼’에 대한 메시지를 계절적 특성, 관광‧문화시설과 잘 연계해 청년층이 보다 선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점에 주목했다. 김해시 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와 협업해 인건비를 대폭 절감해 진행한 저비용‧고효율의 행사라는 점도 장점 중의 하나다. 2023년 6월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첫 도입한 ‘나는김해솔로’가 제2기(23년 9월)에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시민 전체로 대상을 확대한 이후 청년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시책으로 각인된 데에는회차별 새로운 테마와 재미있는 홍보가 큰 몫을 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제1회 김해시장애인슐런협회장배 어울림 슐런대회가 6월 1일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설립된 김해시장애인슐런협회 창립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김해지역 장애인뿐 아니라 부산, 창원 등에서 슐런 동호인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진행된 이번 어울림대회는 발달장애인부 개인전을 시작으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부 개인전, 그리고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8강의 선수들이 결승전을 치뤄 최종 순위를 정하였다. 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각 부분 1,2,3위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고, 최고득점자에게는 대회 MVP의 영예와 함께 부상으로 전자레인지가 주어졌다. 한편,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이벤트 경기에는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학범 경상남도 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직접 슐런 경기를 체험하며, 슐런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장애인슐런협회를 계속 지원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이일영 협회장은 “김해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 4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자문위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필리핀 육군본부를 방문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19일 UN군으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인 1개 대대를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왔다. 필리핀 육군본부에서 육군 부참모총장을 만나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파병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또 필리핀 육군본부 내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PEFTOK) 참전기념비와 기념관’을 찾아 참전용사의 묘지에 하얀 국화꽃을 헌화하며 참배했다. 이 밖에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리핀지회장을 만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유창 김해시협의회장은 “필리핀 워크숍을 계기로 참전용사 후손들, 민주평통 필리핀지회 관계자와 많은 교감을 가지게 되어서 향후 필리핀과의 업무 추진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올해의 책 대표 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 토론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시는 지난 3월 올해의 책으로 ▲대표도서 권여름 작가의 작은 빛을 따라서 ▲어린이도서 정유소영 작가의 아무네가게 ▲시민작가도서 이다감 작가의 우리들의 별빛여행을 선정했으며 단체 독서릴레이, 독후활동 지원,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의 책 사업을 전국에 알리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대표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했으며 전국 점자‧시각장애인도서관, 관내 공공도서관, 소리작은도서관, 경남시각장애인평생학교 등 45곳에 배포해 책을 매개로 사회적 소통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용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이번 점자도서 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도시녹지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 녹지, 가로수, 마을쉼터 등 도시경관과 녹지를 구성하는 수목의 병해충을 방제해 쾌적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따뜻한 날씨로 인해 병해충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특히 시는 수목의 생육과 도시경관을 저하하는 병해충의 생활권 확산을 방지, ‘푸른도시 김해’를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 이미지를 책임지는 도시녹지경관의 유지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와 직장인 등의 능력개발을 위해 '2024년 제3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여성회관은 공예, 미용, 요리, 커피, 제과제빵, 봉제, 외국어, 컴퓨터, 노인교구 등 9개 분야 85개 과목에서 1천6백8십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 내 여름방학(8.12. 부터 8.17.)이 있으며, 교육 날짜는 과목별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기능생활교양 강좌와 함께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강좌 및 주말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격증 강좌로는 ▲조리기능사(일식/한식) ▲미용사(메이크업/피부/네일/일반) ▲정보기술자격(ITQ) 엑셀 ▲커피바리스타2급 ▲화훼장식기능사 등이 있다. 또한 ▲직장인 지중해 요리 ▲제빵클래스 등의 야간강좌와 ▲반려동물 간식(펫베이킹) ▲네일아트 ▲동영상편집-파워디렉터 등의 주말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며, 5월부터 10월까지 '미술관 밖 프로젝트#1-6_열 개의 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세기,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는 가운데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 유아, 임산부 등 다양한 신체 조건의 소유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에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정보 통신 접근성 향상(ICT) 등 다양한 명칭으로 다양성을 포용하고 평등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공공기관과 기업 구분 없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치 있는 사회적 변화에 이바지하고 변모하는 동시대 미술관의 공공적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가, 공공기관, 시민의 능동적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 주요 이슈를 예술 활동을 매개로 탐색하고 창작, 교류하며 지식 공유를 통해 담론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통합 예술 활동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신체감각을 통한 접근성 확장’으로, 미술관이 치중해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피란수도 부산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피란수도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시민 공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란수도 유산 6곳을 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면서, 스토리텔링이 담긴 생생한 해설을 들으며 피란수도 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탐방코스는 피란수도 유산지역 중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아미동 비석 피란 거주지) ▲임시수도기념관(경무대) ▲동아대석당박물관(임시중앙청) ▲보수동책방골목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미국대사관 겸 미국공보원) ▲부산기상관측소(국립중앙관상대) 총 6곳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 도보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고 전문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 시 문화관광해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과 사하구 신평에서 '하하센터 6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노년세대에 맞춘 14개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 탄탄병원 ▲굿윌치과병원 ▲굿모닝백이안과 ▲부산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디지털대학교 등이 참여해 신노년세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좌 및 상담을 운영한다. 5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 통합예약시스템 강좌/교육 또는 부산 동백전 앱(15분도시 공유공동체-'우리, 부산')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강의별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 통합예약시스템과 동백전 앱의 강좌별 내용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모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하하센터의 시민 인지도와 이용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시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2017년 첫 개최 이후 8회차를 맞이한다. 이날 토론회(포럼)에서는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주제로 부산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우선 기조 분과(세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부산, 글로벌 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신석현 동명대 교수) ▲해양드론산업의 이해(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부산 유치의 의의와 제4차 유엔 오션콘퍼런스(UN OC) 국내 개최 타당성(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