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6 '붉은 눈의 저주'를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토) ~ 5일(일)에 선보인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6 '붉은 눈의 저주'는 하리와 친구들이 사신 라미아와 미라 군단에 맞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시즌을 거듭해오며 뛰어난 작품성과 연출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연도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치밀하고 강력한 줄거리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기념 축제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에 맞춰 열려 어린이날 공연 선물로도 맞춤이다. 3월 17(일)까지는 얼리버드 특가 할인(조기할인)으로 정가 대비 48% ~ 53%까지 할인가로 예매 가능하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다가오는 5월, 미래세대 주인공인 아이들과 가족이 특별한 공연과 함께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립 화정글샘도서관이 오는 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한 달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마련한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 체험, 이벤트, 전시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강연은 4월 13일 어린이 책 '와글와글 프레리독' 시리즈를 쓴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4월 27일 '우정 도둑', '쉬운 천국' 등을 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유지혜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또 안데르센 동화를 음악으로 만나는 ‘음악으로 읽는 문학’ 공연이 열리며, 타일 우드 트레이를 만들어 가죽 라벨을 각인하는 ‘타일 우드 트레이 만들기’, 안 입는 옷을 활용해 나만의 북커버를 만드는 ‘헌 옷을 활용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과년도(2023년도) 잡지 무료 배부, SNS 인증 이벤트 ‘내가 사랑하는 화정글샘도서관’, 무인 대출반납기 이용 이벤트 ‘나를 찾아줘! 무인 대출반납기’, ‘그림책 원화 전시’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김해방문의 해 및 전국(장애인)체전 등을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김해가야파크 외 3개소인 열린관광지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말하며,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김해한옥체험관이 2019년 문화체육부에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점검은 열린관광지 유지관리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휠체어 이동,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이동동선 안내판, 화장실 이용 불편사항 등을 중점 점검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방문의 해 및 전국(장애인)체전 등으로 급증할 관광객의 맞이하기 위해 열린관광지를 점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해시를 방문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조성된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올해도 황토 보충, 관수 작업 등 사전 준비 작업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은 연장 580m, 폭 1.5m 규모로 촉촉한 황토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습식 황토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 후 발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3곳에 마련되어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분성산 생태숲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2016년 개장해 황톳길 이외에도 생태연못, 야생화원, 탐방로 등이 있어 산림 휴양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 명소로 입소문 난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더(+) 청렴한 도시 김해’를 목표로 2024년도 반부패 청렴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김해시는 2022년 1등급에 이어 2023년 2등급으로 하락했다. 이에 시는 전방위적인 청렴 시책 수립으로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재달성을 목표로 다시 한번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청렴 추진 기반 강화 △부패 통제 시스템 강화 △청렴 역량 강화 및 적극적 청렴 행정 추진 △고위직 주도 청렴 역량 강화 △청렴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5개 전략과제와 21개 세부 시책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는 △부패 취약 분야 자체 통제시스템 구축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 대책 △고위직 청렴 챌린지 캠페인 △부패신고 모의 훈련 등 새로운 시책으로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이외에도 △도전, 청렴 골든벨 △더(+)청렴 실천 역량 강화 워크숍 등 기존 시책 중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내용을 보강했다. 또 권익위 평가 자체 분석을 통하여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부패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전력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원 내용은 ▲기업 애로 기술지원 ▲전력반도체 응용제품(모터, 인버터, 컨버터 등) 실증 지원 ▲전력반도체 소재/소자/모듈 측정, 평가 및 인증 지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한국전기연구원)를 연계한 설계 및 해석 지원 ▲전력반도체 소재 성장, 가공, 분석, 예측 관련 지원 ▲장비 사용자 교육 및 소프트웨어 사용자 교육(수요조사 후 시행)이다. 시는 이 같은 지원 사업으로 관내 기업 중 전력반도체를 적용하는 모터, 인버터, 컨버터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로봇․가전 부품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한국전기연구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선정평가위원회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공고는 한국전기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며 공고 일정과 사업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전기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이러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김해시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김해형지속가능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며 관내 공익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에 사업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공모 분야는 ▲생태환경 분야는 생태도시, 자원순환, 생활환경문제 해결방안 ▲지역경제 분야 녹색기업조성 및 좋은 일자리, 고용보장, 소상공인 보호 ▲보건복지 분야 출산·노인·자살문제, 성평등, 생활체육, 상대적 빈곤 해결방안 ▲교육문화 분야 시민·기업의 환경교육,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문화예술 ▲마을공동체 분야 도시재생, 공동체 회복, 마을소득증대, 주민자치 실현 등이다.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와 병행 추진 시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 희망 비영리법인, 단체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2일까지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국(김해시청 환경정책과)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500만원 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문화관광사업소장을 단장으로 한 현지확인단을 구성해 오는 20일부터 29일 사이 3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보편적 가치와 유산의 특성을 확인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성동고분군의 가치 보전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9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김해를 포함해 7개소로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합천군 옥전고분군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고성군 송학동고분군 ▲고령군 지산동고분군 ▲남원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다. 탐방 첫날인 20일에는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합천군 옥전고분군을 탐방하고 22일은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고성군 송학동고분군을, 29일은 고령군 지산동고분군, 남원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차례로 탐방한다. 시는 “현지 확인을 통해서 얻은 자료를 참고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전략적인 관리방안과 활용방안, 전 세계적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찬란했던 가야역사문화의 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에 속한 ‘김해오광대’ 전수교육관을 건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오광대는 경남도 무형유산으로 2015년 3월 지정된 이후 독립된 전승 공간이 없어 김해문화원 지하강당을 대여해 주 1회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협소한 장소와 김해문화원 일정에 따라 장소 사용의 제약을 받고 있어 안정적이고 원활한 전승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해시는 전수교육관 건립으로 독립된 전승 공간을 확보해 전통을 보존하고 이어 나갈 계획으로 전수교육관 건립의 타당성 마련과 합리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시 소유 부지 가운데 경전철 인근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봉황동 유적 등 문화자원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봉황동 134-1번지’를 건립지로 정했다. 이곳은 전승을 위한 기능뿐 아니라 교육, 체험,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최적의 위치로 판단된다. 올해 4월 문화재청 국비 신청을 시작으로 2025년 실시설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2,627㎡, 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4일 김해향교 대성전(大成殿)에서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지역 유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춘계석전대제를 봉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초헌관 김해향교 송우진 전교 , 아헌관 김해향교 조종영 장의, 종헌관 숭안전 김영수 참봉 등이 제관을 맡아 문묘에 예를 올린다. 송우진 전교는 옛 성현들의 정신과 가르침을 되새기며 제단에 첫 잔을 올리게 된다. 석전대제는 문선왕의 칭호를 받은 공자(孔子)를 포함한 5성과 송조 2현, 아국 18현의 신위를 모시는 제례 행사로 향교에서 매년 봄, 가을 연 2회 대제를 거행하고 있다. 김해향교는 예부터 성현을 추모하고 지방민을 교육하는 두 가지의 역할을 도맡아 왔으며 오늘날까지 그 뜻을 이어 석전을 정성스레 봉행하고 유교 교육으로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시티투어버스를 새 단장해 4개 코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새로운 시 캐릭터 ‘토더기’와 브랜드 슬로건인 ‘돈 워리 김해피’를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테마로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4개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해 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볼 수 있는 가야유적코스를 비롯해 권역별로 대동·상동·불암권역코스, 진영·한림·생림권역코스, 진례·주촌·장유권역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단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문화유적지, 관광명소에 대한 풍부한 안내와 해설로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어 김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알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둘순 관광과장은 “올해는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이 어우러진 메가이벤트가 관광지 곳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며 “새로워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다채로운 김해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천년을 이어온 인도와의 깊은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갈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이 건립될 허왕후 기념공원은 부지 2만3000㎡부지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을 통해 양국의 문화·역사 교류뿐만 아니라 김해 소재 기업들의 인도시장 진출을 돕는 기능까지 더해 지역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도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6일 인도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김해-인도의 문화교류 상징이 될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을 위해 유물 기증과 인도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고 인도외교장관은 관련 유물 기증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시는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에 앞서 서울인도박물관 김양식 관장으로부터 2021년 무상 기증 받은 유물 1,194점을 가야테마파크 내 인도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홍 시장은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은 한-인도 우호의 상징으로 양국의 문화를 알리고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차질 없는 건립에 최선을 다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가야문화축제를 10월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7일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가야고분군 소재 도내 5개 시·군이 비슷한 시기에 가야문화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가야고분군은 △대성동고분군(경남 김해) △말이산고분군(경남 함안) △옥전고분군(경남 합천) △송학동고분군(경남 고성) △교동과 송현동고분군(경남 창녕) △지산동고분군(경북 고령)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전북 남원) 총 7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리나라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특히 김해시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돼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해를 대표하는 축제인 가야문화축제는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를 시작으로 6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김수로왕 춘향대제일(음력 3월 15일)을 기준으로 축제 기간을 조정해 개최했으나 올해는 추향대제일(음력 9월 15일)에 즈음해 개최할 예정이다. &nb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구민의 학습 편의 제공과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스마일 금정 배달 강좌 신청을 받는다. 스마일 금정 배달 강좌는 5인 이상의 금정구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여 인문·사회, 취업·자격증,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심사를 거쳐 총 10개 강좌를 선정하며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부산광역시와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확보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각 구·군별 지역 특색이 반영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했고, 금정구는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한 ‘테크니컬 CAD/CAM 활용 기술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사업’을 기획·제출하여 최종 선정됐다. ‘테크니컬 CAD/CAM 활용 기술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테크니컬 봉제산업의 클러스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금정구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에 추진되던 디지털 봉제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평소에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청년, 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