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위생업소 4행 실천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생업소 4행 실천 챌린지란 2024년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위생업소에서 고객에게 ‘친절하게, 청결하게, 안전하게, 만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챌린지이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13일 위생업소 4행 실천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장을 추천했다. 챌린지는 위생업소 4행 실천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시장은 “올해는 3대 메가이벤트로 인해 많은 관광객과 손님들이 김해를 찾아오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생업소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이후 위생 관련 단체와 연계한 4행 실천(친절, 위생, 안전, 만족)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호흡기 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호흡기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매년 감시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가 감시항목에 추가돼 총 9종의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급성 호흡기 질환의 바이러스 원인 병원체를 규명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호흡기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임상표본 감시기관 중 참여 의사가 있는 의료기관을 기존 4개에서 6개 기관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발생 규모, 유행 정도 및 지역 전파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통상적으로 11월 부터 4월 사이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 부터 ’22년)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었고 지난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철에도 유행이 지속돼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연중 유행하는 양상을 보여 지역사회 유행상황을 주의 깊게 감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에서의 감염병 예방 및 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는 그간 시민들에게 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도시에 살면서 자연을 가꾸는 시민 농업을 확산시켰다. 아울러 기후위기시대 지속발전 가능한 그린스마트 도시를 만들고 농업이 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올해 박람회는 '유채꽃 치유의 향기, 부산농업의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농업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박람회에는 농업인, 농협, 도시농업전문가, 농업 관련 학교와 유관기관 등 농업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린스마트한 부산농업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 ▲신나는 활력을 찾아가는 치유농업 ▲식물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농업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경관농업 관련 기획전시가 열린다. 아울러, 유채꽃밭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와 농업인,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마술 도시 부산'을 마법처럼 물들이는 경이로운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매직 판타지아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은 신비한 마술공연 시리즈로 준비했다. ▲[파이어 매직] '인도에서 날아온 인도마술사! 화려한 불 마술로 시작하는 오프닝 세리머니!' ▲[해산물 매직] '마술로 자연산 해산물을 만드는 해산물 마술사의 놀라운 퍼포먼스' ▲[서커스 매직] '기술과 예술의 만남! 화려한 연출과 색다른 쇼맨십의 아슬아슬한 서커스매직' ▲[드로잉 매직] '라이브로 즐기는 미술 전시회! 관객과 함께 만드는 드로잉 매직아트쇼' ▲[빅벌룬 매직] '풍선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국내 최대 규모 자이언트 벌룬쇼!' 등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고용유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앞으로 1년간 고용을 유지 또는 확대하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최대 900만 원(1명당 최대 30만 원씩 30명까지)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금 지급 외에도 기업관리협의회를 통한 정부 지원사업 연계, 구직자 알선 등도 함께 지원한다. 2021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1천200여 개사 1만8천800여 명의 고용유지·확대를 지원했다.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가운데 산단 소재 제조업종 중소기업 또는 부산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참여기업이고, 신청자격을 갖춘 기업이면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신청할 수 있다. 상세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4일부터 3월 29일까지며, 참여신청은 (사)부산경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후 5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BIFC 8층)에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전담기관인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부산시를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 지역으로 결정하고, 최종 수행기관으로 ‘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했다.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지역 블록체인 기업 육성·지원을 목표로, 올해 62억 원(국 31, 시 31)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국 100, 시 100)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산업 융합 공동 프로젝트 ▲지역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 ▲추진성과 공유·확산 지원 등이다. ‘지역특화산업 융합 공동 프로젝트’는 부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2023년 상반기 광역 유일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17개 광역 시·도 중 '최종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및 ‘국민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종합 실적을 평가했다.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추진 실적 등 더욱 세밀하고 강화된 18개 정량․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시․도, 시․군․구 4개 그룹별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9월 2023년 상반기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적극행정 제도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오는 6월 우수기관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단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시책과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 및 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 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되어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이다. 철거신청 방법은 오는 4월 1일~19일 기간 중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금정구 도시관리과 광고물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2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부곡1동 및 2, 3, 4동에 백미(10kg) 120포와 라면 120상자를 후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한 숟가락씩 쌀을 덜어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던 ‘좀도리’정신을 이어받아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주변을 돕던 것에서 유래했다. 우리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종모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쌀 한 톨의 작은 사랑을 나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구민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를 오는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및 여름 휴가철, 명절 등 정기적으로 자가용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에 대하여 무료점검 및 정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북구지회(지회장 조원래)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케이지모빌리티 구포서비스프라자 앞에서 진행될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에는 20여명의 전문 정비사가 참여하여 △엔진·브레이크·타이어 등 안전점검 △엔진오일·냉각수 점검 △차량 소모품 교환 등의 무료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태원 구청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13일 (사)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면 급식으로 제공했던 방식을 변경하여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직접 도시락을 조리․포장하고 금곡동, 구포1․2․3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시온성 교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성환 센터장은 “10년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자원봉사자의 애정과 후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장기적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는 이현우 부구청장 주재로 국장‧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 상황 및 부진 사유, 해소 대책 등을 논의했다. 북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하여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우 부구청장은 “투자사업 중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국장과 부서장을 중심으로 대책 마련 및 관계 부서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며,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방침이자 구민에 대한 행정의 약속인 바, 지난해보다 올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어려운 지역경제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고물가, 고금리, 국내외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기업에 대한 조사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강서구가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그 밖에도 기업의 세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신설법인에 대한 지방세 세무 컨설팅을 시행한다. 기업체별 전담 도우미를 지정하여 세정 상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세 전반에 대한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10월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찾아가는 기업지원 세정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국세 관련 사례 위주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세정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 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내부실무심사와 외부 시민심사, 시민투표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 선발부터 부서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여러 부서 간 협업 사례를 우대하여 선발 했다. 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부서간 협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 1명 (공동주택과 김보은), 우수 2명(하천과 박흥철, 축산과 손정석), 장려 3명(보건관리과 이은혜, 스마트도시담당관 박준성, 하수과 손충우)을 선발했다. 시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을 차등 부여하고, 특히 최우수와 우수 3명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의 인센티브를 주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용환 소통공보관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더욱 실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선발을 지속해 나가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26건을 처리하며 제132회 임시회를 13일 마무리했다.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특위 활동 기간을 오는 6월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총사업비 검증 용역 진행 등을 위해서다. 특위 조사 중 위증한 증인에 대한 고발과 출석하지 않은 증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도 의결했다. 아울러 기부채납 비율 관련 공원녹지법 위반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한, 문순규 의원이 발의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강력 대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각 조례 제·개정안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대로 의결했다. 앞서 5분 발언에서는 △황점복 의원(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로 이전을 촉구하며) △성보빈 의원(보훈가족에게 최고의 존경과 예우를) △남재욱 의원(마산예비군훈련장 부지, 시민의 곁으로) △김영록 의원(대학문화, 청년문화 육성에 나서자) △박선애 의원(도시재생사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