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배우기 위한 공공기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금정구는 지난해 5월 예산편성 오류 검증, 사업설명서 작성 등을 자동화하는 ‘예산 RPA’와 지난해 12월 한글, 엑셀, PPT, PDF, 이미지파일 등 각종 파일을 설정된 순서에 따라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취합 RPA’를 자체 제작해 도입했다.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어로 사람이 처리했던 단순반복적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RPA를 도입할 경우 규칙과 데이터에 기반해 대량의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금정구의 예산 및 취합 RPA 도입 소식을 접한 각종 공공기관의 자료 요청, 벤치마킹 협조, 강의 요청 등 관련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대전 유성구, 광주 동구가 금정구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토록 공공기관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행정환경의 다양화, 복잡화로 행정업무는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총액 인건비 제한과 정부의 유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진해루 옆 행사장에서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의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인도서인 대죽도에 거북선의 머리와 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섬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마치 한 척의 거북선과 같이 표현한 예술작품이다. 시는 이번 점등식을 기점으로 주간에는 특색있는 조형물로서, 야간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경관조명이 진해루 밤바다를 수놓아 군항제 기간 효과적인 홍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더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일용 진해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UDT 전우회, 대죽도 자원봉사회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설치된 거북선 경관조명의 규모는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거리 188m, 해수면에서 머리까지의 높이가 4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거북선 경관조명이다. 또한 단순히 특색있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섬의 정상에 설치된 UDT 충혼탑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4월 ‘도서관 주간(4. 12.부터 4. 18.)’을 맞아 연제도서관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4월 13일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최승필 작가의 학부모를 위한 공부머리 독서법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독서교육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평소 자녀 독서 지도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참가신청은 3월 26일부터 연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BJ봉봉과 닥터봉의 우당탕 실험’ 과학공연 △‘우리집도 해보자! 우리 아이 독서지도법’ 북큐레이션 △도서관 주간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한 주간 연제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독서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도서관 내 웹툰창작체험관에서도 ‘연제만화도서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3월 14일 개학기를 맞아 토곡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을 유해 업소와 약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연제구청과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토곡사거리와 학교 인근의 일반음식점‧편의점‧유흥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3월부터 관내 제과점 3개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연계사업 ‘사랑을 나눠요’를 실시한다. 올해까지 10년 넘게 계속되어 온 ‘사랑을 나눠요’는 관내 협약 제과점에서 후원하는 간식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블랑쉬베이커리(부민동), 모젤과자점(동대신2동), 시민제과(충무동) 3개 업체에서는 매주 아동들을 위한 빵과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간식들을 제공하며, 이 간식들은 드림스타트 직원들의 양 손에 들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대상 아동들의 가정으로 전달된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간식이 잔뜩 담긴 봉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며 저희 역시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늘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제과점 사장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단체에서는 지난 3월 15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그린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영선2동 새마을단체 회원, 공무원, 관내 주민 등 11명이 참석해 관내 소화단을 정비하고. 봄초화(데이지, 비올라 등) 200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관광객이 주로 찾는 흰여울문화마을과 절영해안산책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조성했다. 이기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사시사철 푸르고 아름다운 영선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월 15일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 및 영선1동 관내 소화단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봄을 맞이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영선대로변 등 영선1동 관내 상습 불결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영선1동 동사 앞 소화단에 초화 100여본을 식재하여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새봄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도시환경정비와 초화 식재를 실시하게 됐다. 영선1동을 찾는 주민들이 완연한 봄 날씨를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도시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도시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간접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5일 동삼테니스구장 일대에서 동삼테니스클럽회원과 연계한 금연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는 네가#노담(No담배)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동삼테니스클럽회원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으며 흡연자의 경우 금연상담 및 금연클리닉 가입도 함께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 및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행복이 방울방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우울감을 겪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 중 고위험군 30가구를 대상으로 방울토마토 재배 키트를 배부하고, 보건교육 및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어르신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방울토마토 재배 키트를 지원하며, 우울증 상담과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우울감을 개선시키고자 한다. 이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신건강 위험을 사정하고, 필요시 영도구 정신건강센터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어르신들께서 노년기에 배우자와의 사별, 본인의 사회‧가정 내 역할, 신체의 변화 등으로 누구든지 우울감을 경험 할 수 있다.”며“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유관단체원 등 25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봄초화 식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초화 식재는 마가렛, 데이지, 알리섬 등 다채로운 색의 봄초화를 동사 정문 및 주변 소화단에 식재함으로써 아름다운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펼쳐졌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이번 봄초화 식재활동을 통해 주민분들게 새로운 시작의 계절인 봄이 찾아 왔음을 알려 드리며, 따스한 봄날처럼 즐겁고 활기찬 일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4일 관내 상습불결지를 중심으로 동직원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동삼동 1179 및 동삼동 888 번지 일원의 상습불결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봄을 맞아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영도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관내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체육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중요사항을 협의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영도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3월 14일 김기재 구청장을 비롯한 영도구의회 의원, 체육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촉위원 위촉장 전달, 개회 및 성원보고, 2024년도 생활체육진흥계획 수립(안) 심의, 생활체육활성화 방안 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구 관계자는“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영도구체육진흥협의회의 출범으로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높여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청년활동가,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창원시 청년기본 조례’에 따라 지난 2016년에 출범한 심의·의결 기구로 창원시와 청년들 간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창원시 청년정책의 전년도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방향 소개에 이어 위원들 간의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년도 주요 성과로 △청년 문화의 거리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분야 수상 △창원 청년지원사업 만족도 5% 상승 등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25개 부서와의 협업으로 ‘△일자리·교육 △문화 △주거 △생활 △조직·참여’ 5대 분야 68개 사업, 총사업비는 399억 원 규모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최근 우리 시가 지역대학 등과의 협력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되는 등 창원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오전 다가오는 봄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자생 단체, 공공근로, 환경실무원,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명곡동, 올림픽공원, 오동동, 어시장, 양덕로, 봉양로 일원에서 빗물받이 정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홍 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2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제62회 진해군항제 개최를 대비해 여좌천 일원 환경정비에 나섰으며, 직접 빗물받이를 열어 낙엽과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우수기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 홍 시장은 진해군항제 방문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여좌천 다리 등 시설물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홍 시장은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마치고는 곧바로 진해군항제를 맞아 조기 개통하는 석동터널(가칭 제2 안민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로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는 지난 26일 생활 밀착행정으로 시민들의 편익을 높일 것이라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교육감 취임 후 학교 체육 발전에 힘써 온 하윤수 교육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 운동부 청렴 정책 등 체육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은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통해 아침 체육 활동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452개 학교에서 함께한 ‘아침체인지’는 현재 579개 학교가 참여하며 부산발 아침 체육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구·군 생활체육회 등과 함께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생활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며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가 항목 가운데 ‘청렴 체감도’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학교 운동부 관련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