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와 KT 서부산지사 김해지점이 사회복지시설 통신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정비 후원에 손을 맞잡았다. 지난 한달 간 21개소의 장애인 시설에서 진행된 통신시설 정비는 KT 김해지점, CM2팀, TF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됐다.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초고속 투자 공사, 광케이블 설치, 회선 분리 등 통신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낡거나 파손된 부품을 교체하고 인터넷 사용 환경을 개선해 시설 이용자에게는 보다 나은 인터넷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종사자에게는 빠르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원하게 됐다. 정비 후원을 마무리한 시설 관계자는 “인터넷 회선 충돌이 많아서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고, 날씨에 따라 사용속도가 변화가 있어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현장에서 손수 살피고 챙겨주셔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입소자와 종사자가 생활하고 일할 수 있게 되어 만족도가 높다며 KT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사업을 이끌어 온 KT 김해지점 지점장 김광범은 “우리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며 생활하는 입소자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월 새 단장한 불암동 김해카누경기장이 동계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 체육지원과는 경남도 지방전환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9000만원을 포함한 3억원으로 카누경기장의 노후 폰툰(해상부유구조물)을 교체했다. 올해 제105회 전국체전 카누경기가 열릴 이곳은 국내 최장 길이(1,000m, 폭 81m, 9레인)의 국제 규격을 갖춰 이번 노후 시설물 교체 공사로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특히 올 1~3월 국가대표카누팀과 상비군을 비롯한 15개팀(150명)이 방문해 2022년 9개팀, 2023년 10개팀에 이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어 하계 전지훈련장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장판규 시 인재육성사업소장은 “카누경기장뿐만 아니라 2024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 중인 여러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국·도비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 장유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책 읽어주는 로봇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로봇 대여 서비스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기관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아 로봇 1대와 전용 도서 50권을 한 달간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는 AI비전 기술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책장을 넘김과 동시에 이미지를 분석해 해당 페이지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이 가능하고 이 외에도 노래 부르기, 간단한 게임 등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이 사업은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와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찾아주고 기관의 돌봄 업무를 지원해 주기 위해 도입했다. 대여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탈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장유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기술이 발달해도 독서의 가치는 변함이 없지만 읽는 방식은 얼마든지 다양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로봇 친구와 함께 새로운 방식의 책 읽는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해시가 오는 4월 19~24일 6일간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의 화려한 막을 연다. 대한민국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김해시는 올 한해 중국(웨이팡시, 다롄시), 일본(이시카와현)의 동아시아문화도시인 3개 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를 이어간다. 일본 이시카와현은 올 1월 초 발생한 강진 피해 수습으로 인해 관련 행사를 수행할 수 없어 일본 내 역대 동아시아문화도시 가운데 한 도시가 참여할 예정이다. 4월 개막행사에는 김해시와 30여 년 전부터 국제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어온 일본 무나카타시 대표단이 참여한다. 김해시는 이번 개막행사와 10월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식까지 공식행사와 함께 기획, 핵심, 연계, 부대사업 4개 분야 20여개 사업을 진행해 김해의 우수한 문화를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에 널리 알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 6일간의 개막행사 가운데 개막식은 다음 달 22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과 함께 한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식품용 용기·포장의 유형별로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QR)를 표시하는 「식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지난 3월 8일 개정됨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개정은 식품 영업자에게 다양한 용기‧포장의 재질‧형태에 따른 세분화된 표시기준을 제시하여 식품 영업자들이 보다 올바르게 점자‧코드를 표시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시각‧청각 장애인이 식품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식품용 용기·포장의 재질과 형태 등이 다양함을 고려하여 점자‧코드를 표시하는 용기‧포장의 유형을 플라스틱, 캔, 필름, 종이 등 17개*로 구분했고, 유형별로 표시 위치**를 정해 영업자에게 권고, 시각‧청각 장애인이 점자·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17개 유형(플라스틱 7, 캔 2, 필름 3, 종이 3, 유리 1, 기타 1) 또한 점자‧코드의 세부 표시방법에 대해서도 정하고 있다. 점자의 경우 용기·포장의 성형단계에서 점자를 직접 표시하는 방법(형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결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전기 평가 대비 우수시설(A등급)이 23% 증가하고, 최하위시설(F등급)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시설 1,8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 따라 창원시 소재 장애인복지관 3개소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1개소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창원시 3개 장애인복지관 모두 우수시설인 A등급을 받았으며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1개소 중 9개소가 우수시설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산장애인복지관은 2회 연속(2020년, 2023년) 모든 평가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보람의 집과 소망원은 2020년도 평가 대비 높은 개선 결과를 보인 시설로 선정되어 시설당 500,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됐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999년부터 장애인복지관 등 10개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왔다. 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북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치매 어르신의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화재안전꾸러미 지원 대상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꾸러미’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가스콕 타이머, 경보형 연기 감지기,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부소방서와 협약된 시니어클럽 소방안전지킴이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꾸러미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북구치매안심센터 등록된 만75세 이상 사례관리 대상 100가구로 빌라 또는 단독주택에 거주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북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북구치매안심센터(051-309-5276, 5277)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화재 취약계층인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화재안전꾸러미를 지원하여 화재 사고 방지 및 안전한 가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제2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3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은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합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평생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제2기 문화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통·어학·예술·요리·현대생활 5개 분야 92개 강좌에서 1,90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강좌로는 가야금, 풍물놀이, 천아트, 하모니카 등이 있으며, ▲자격증 강좌로는 커피바리스타(2급), 컴퓨터 자격증, 동화구연 등이 있다. 또한 ▲야간에 운영되는 색소폰 교실, 직장인 베이커리 등의 강좌와 ▲주말 과정인 우리가족 천연비누 만들기, 프랑스자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8세 이상 부산시민이라면 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현대미술관은 지역소멸 위기를 우려하는 현시대에 로컬리티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 재정의를 시도하는 대규모 기획전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을 오는 7월 7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51팀(63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이번 대규모 기획전은 미술관 2개 층의 전시실과 야외정원을 활용해 총 4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로컬리티 개념에 대한 피상적 해석을 넘어서 구체적인 질문을 공유하고자 부산‧경남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미술관 내·외부 9명의 기획자, 작가들이 한데 모여 사전 연구모임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 전시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전시 제목의 ‘전술’은 전쟁론에서 빌려온 용어로 각자의 경험, 만남, 연대라는 공동의 실천을 제시하며 부과된 문화적 구조들을 재조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지정학적 위치를 넘어 지리적 장소에만 국한하지 않고 파생되는 문제의식과 경험, 태도, 그리고 시대정신을 살펴볼 예정이다. 전시의 소주제는 총 7개로, ①'요충지_소문의 곳' ②'체화된 기억' ③'미래로의 연결망' ④'그 풍경은 늘 습관적으로 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와 함께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부산시,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 관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윤구병(작가, 보리출판사 대표) 명예 위원장, 곽승진(한국도서관협회장), 김영미(어린이책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출판 관련 협·단체, 도서관, 출판사, 아동문학 평론가 등과 부산 및 영남권역의 도서관, 서점, 독서 관련 연대 및 연합회 등 약 60명으로 구성된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기획과 운영, 홍보 등 실질적인 부문에 자문과 협력을 할 예정이다.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아동도서전으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주제는 '라퓨타(Laputa)'다. 이는 걸리버 여행기의 주인공인 걸리버가 세 번째로 여행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미래세대의 건강증진과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총 122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농식품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임산부와 태아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 이후 출산 산모와 임신부 7천12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 지정 쇼핑몰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48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80퍼센트(%)(38만4천 원)를 지원한다. 다음으로,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시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제철 과일을 1인당 120그램(g)씩 연 22 부터 26회 공급한다. 성장기 학생들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학교우유급식사업은 더욱 확대해 추진된다. 시비 투입은 물론,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3자녀 이상 가구와 소규모학교 학생 3만3천여 명에게 우유 급식을 지속 지원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아침식사 결식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식품연구원,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재)부산테크노파크와 '블루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및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블루푸드*로 재조명되고 있는 수산식품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수산식품 기업의 블루푸드테크접목 등을 돕기 위해, 국내 핵심 관계기관과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식품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생산과정 중 탄소 발생량이 적어, 이러한 가치가 강조된 블루푸드로 최근 재정의되고 있다. 또한, 블루푸드와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블루푸드테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협약기관은 푸드테크 기술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수산식품기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원 도시 부산! 직원 소통과 공감에서 답을 찾는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3시 화명수목원에서 박형준 시장과 시 푸른도시국 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초 새롭게 출범한 푸른도시국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푸른도시국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결실을 위해 지난 2월 14일 신설됐다. 국가공원, 국가정원, 민간공원 조성 업무를 일원화해 ‘공원 속의 도시 부산’을 목표로 부산만의 공원 재편을 체계화하고 있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화명수목원을 꼼꼼히 둘러보며 근무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제언을 확인하고, 지난해 보수를 완료한 대천교 등 목재구조 다리를 비롯한 시설 전반의 안전 등을 점검했다. 북구에 위치한 화명수목원은 2011년 개원한 공립수목원으로 푸른도시국 산하 사업소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금정산성축제의 굿즈 상품인 '금정템' 개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금정산성축제와 금정구를 상징하는 굿즈 상품을 통해 축제를 브랜드화하고, 축제 방문객들에게는 방문을 추억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업체 또는 개인 ▲상품 대량 제작(생산)이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 ▲축제 전일 현장 판매가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 내 제조업체 및 소품 제작자 등 보다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에 대한 주민 참여의 의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검토와 신청자와의 협의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업체 또는 개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축제 현장 내 판매 부스 제공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금정산성축제와 금정구를 상징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이 개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은 금샘사랑나눔회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냉장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샘사랑나눔회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지원을 꾸준히 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어준 회장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