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떡국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를 개최한 강신희 위원장은“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나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을 갖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19일 드림스타트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1부 교육에서는 가족상담연구소의 가델하우스 소장인 박순조 강사를 초빙하여‘부모의 자녀양육 효능감’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 교육에서는 건강 프로그램 강사인 문소영 강사를 초빙하여 ‘체형 교정 운동법 및 테이핑’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평소 육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전문가에게 직접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2부의 체조와 마사지 수업 역시 매우 즐겁고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드림스타트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된‘홈케어 보금자리 지킴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도배․장판, 싱크대, 욕실, 전등 교체 및 설치 등 집수리 재능기부에 관내 4개 업체의 자원봉사자 등 5명이 참석했다. 특히‘홈케어 보금자리 지킴이’사업은 매년 추진 중인‘하우스 닥터’사업과 함께 올 한 해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주거복지 수요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집수리사업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기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지역사회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연이은 어선사고로 인명피해가 지속 발생하여 해양수산부에서 어선안전분야 특별경계 강화기간(3.18.~4.1.)을 운영하고 특별 위기경보“경계(Orange)”를 발령함에 따라 관내 어선 안전조업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현장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선의 안전설비와 조업·항해 중인 어선의 위치발신장치 및 구명조끼 착용 등을 중점으로 했으며, 어선 업종별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선박 화재사고 예방요령에 대한 리플렛도 배부했다. 또한, 각 구청 및 수협, 어촌계 등에 공문을 발송하여 기상악화 시 출입항 규정 준수 및 출어선 안전해역 대피, 어선 운항 시 주의 등 안전지도 및 홍보, 조업·항해 중인 어선의 위치발신장치 및 구명조끼 착용 등을 어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그리고 관내 낚시어선에 대하여는 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선안전설비 구비여부, 어선관리, 출입항신고, 선원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 및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갑철 창원특례시 수산과장은 “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우수기 자연재해를 대비하고자 하천구역 내 제방 및 호안 등 하천 구조물에 대하여 20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8억2천만원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광려천 외 6개소의 하도 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9억8천9백만 원으로 진전천 외 6개소 일원 호우 피해 복구사업, 그리고 10억1천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치수 안정성 확보에 따른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한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우수기를 대비하여 재해로부터 취약한 지역을 확인하고 확인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현장점검 결과 중앙천, 신천 등의 제방 유실 등의 재해 위험요인을 확인했고, 조속히 공사를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하천구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물 점검을 통해 국지성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 15시 집무실에서 韓-최초 컬링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 조민경·정태영 선수를 초청해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홍남표 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조민경·정태영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포상금을 전달해 격려했고 지도자 및 관계자 분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받은 미니컬링스톤을 시에 전달했다. 조민경·정태영 선수는 대한민국 1호 휠체어컬링 부부국가대표로 지난 16일 강릉시에서 열린 2024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혼성2인조)에서 중국선수를 8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치했다. 이번 금메달 획득은 장애인·비장애인 컬링 경기를 통틀어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우승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다. 자랑스런 두 선수는 “앞으로 열심히 해서 2026년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해 태극기를 휘날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며 “국가대표 선발부터 대회출전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세계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쳐주신 조민경·정태영 선수 등 여러분께 깊은 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명래 제2부시장이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오는 22일 개막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이충무공 추모대제, 군악의장페스티벌,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풍성한 행사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명래 부시장은 행사 추진계획 및 안전관리 대책 등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요 행사장을 점검했다. 특히,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벚꽃 명소인 여좌천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진해공설운동장의 무대 시설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안전 점검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먹거리 장터가 열리는 열리는 중원로터리를 방문하여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지난해 문제가 됐던 바가지요금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전매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스실명제, 신고포상금제, 신고센터 운영 등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 제62회 진해군항제가 이제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BNK부산은행 중구지역봉사단과 함께 지난 15일 투명 안전우산을 만들어‘당신의 우산이 되어드립니다’온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함께한 20여 명의 봉사 단원들은 투명 안전우산에 온기나눔 문구와 기업 로고 등을 그려서 현재 공유 우산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중구 관내 관광안내소 3개소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공유 우산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관광안내소는 중구․창선․보수동책방골목안내소 세 곳으로 우천 시 시민 누구나 비치된 공유우산을 자유롭게 사용한 뒤 우산 대여함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2024년 청소년자치참여기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짝꿍」, 공예봉사동아리 「늘픔」, 댄스동아리 「W.A.T」, 영화제작동아리 「S#19」, 모듬북동아리 「렛고」, 공예동아리 「드림」의 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발대식은 청소년 헌장 낭독, 위촉장 수여, 문화의집 이용 안내 및 사업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고 마지막에는 다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끌어올렸다. 청소년들은 본 발대식을 통해 “동아리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꼈고 올해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청소년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기구와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이 가진 자연·도시환경·기반시설(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5차 서부산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작을 '관광중심도시'로 정하고, 서부산을 새로운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글로벌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낙동강변 야간경관 조성지(삼락동 낙동 제방 벚꽃길)를 찾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야간경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부권 관광 중심지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부산의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동·서 관광 불균형 해소와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뤘다. 축제 콘텐츠 육성, 로컬 콘텐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여성복지시설 입소자를 위한 백미 600kg를 기탁했고, 기탁한 백미는 관내 여성복지시설(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한 부모) 9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의 개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 ▶급식 봉사 ▶자매도시 교류 활동 ▶창원시 행사 가족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미양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을 여성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여성 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옥 여성복지과장은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여성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은 국·도·시비를 투입하여 소득과 관계없이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연극, 뮤지컬, 공연, 전시 등의 관람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지정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신청 후 티켓 예매 시 포인트로 사용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창원시는 19세 청년 3,267명이 지원을 받게 되는데 지원대상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금은 연 1회 총 15만원이 지급되며 국비 10만원을 1차 지급 후 지방비 5만원은 추후 5월 중 2차 지급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창원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청년 월세지원 사업 등이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진해구 대발령쉼터 일원에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등산로를 따라 산수국 2,500본을 식재했다. 산수국은 꽃이 피는 화목류로, 향후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대발령쉼터와 진해만 노을길을 찾는 시민에게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2024년 경제림조성 24ha, 산림재해방지조림 10ha, 큰나무공익조림 2ha 등 건강한 도시숲을 만들기 위한 여러 산림시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제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서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 수종을 선택하고 어떻게 산림을 보호해 갈 것인지를 고민할 때이다”며 “후대에 아름다운 환경을 선물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시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반송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야간 상설 운동교실’을 개설,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야간 상설 운동교실’은 3~12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8시, 반송큰시장 앞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 리듬에 맞춰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장소가 야외공간인 관계로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안 좋을 경우 취소될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점은 해운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정연희 보건소장은“야간 상설 운동교실은 주민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각 아파트가 신청하지 않아도 구가 자체 심사하며, 2024년 1월 이전 준공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19곳이 대상이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에 따라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기기가 설치된 종량제 방식의 아파트(149곳)와 공동 부담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아파트(70곳)로 나눠 지난해 4~9월에 배출한 음식물쓰레기 양과 올해 4~9월 양을 비교한다. 오는 11월 감량률이 높은 6개 아파트를 최우수, 우수, 장려로 선정해 상장과 50~150만 원 상당의 종량제봉투나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반송삼정그린코아(종량제 방식)와 현우산호맨션(공동부담 방식)를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며 “해운대구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